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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고객 경험' 강조한 LG전자…AIㆍ로봇 등 미래비전 제시

LG전자는 탄소 중립과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폐기단계까지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2006년부터 2030년까지 목표로 한 폐전자제품 누적 회수량을 기존 450만 톤에서 800만 톤으로 늘렸고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총 60만 톤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2022-01-03 10:0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19세 샛별' 류성현, 마루 결선 4위

기계체조 '샛별' 류성현, 남자 마루 결선 '4위'3위와 0.533점 차이…아쉬운 생애 첫 올림픽 한국 기계체조 기대주 류성현(19·한국체대)이 남자 마루서 결선 4위를 기록했다. 3위와 0.533점 차이로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류성현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233점(난도 7.000점·수행점수 7.533점...

2021-08-01 18:13
CJ대한통운 후원 골퍼 이경훈, PGA 투어 우승…스포츠 마케팅 성과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29)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전했다. 1월 김시우 선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에 이어 CJ대한통운 소속 선수의 올해 2번째 낭보다.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CJ대한통운의 지속된 후원이 선수와 기업 모두에서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2021-05-17 10:34
‘79전 80기’ 이경훈, 생애 첫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역전승’

2016년 PGA 2부 투어에 입문한 그는 2018-2019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 이번에 통산 80번째 대회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3라운드까지 번스에 1타 뒤진 단독 2위였던 이경훈은 2∼4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앞서나간 이후 6번과 8번 홀에서도 1타씩 줄이며 2위권 선수들과 간격을 벌렸다. 위기는 16번 홀(파4)에서...

2021-05-17 07:41
US여자오픈 역전 우승, 김아림 누구?…"KLPGA 투어 장타 1위에 빛나는 장타 여왕"

5야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은 이날 시상식 인터뷰에서 "3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웬만하면 핀을 보고 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각오로 나왔는데 생각대로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0-12-15 08:58
유소연 전액 기부, 우승 상금 얼마?…억 소리 난다 “코로나19에 쓰일 것”

21일 유소연은 인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유소연은 김효주(25·11언더파 277타)를 1타차로 간신히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원. 유소연은 이 상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유소연은 “어젯밤에 우승하면 상금 전액을...

2020-06-21 18:47
조명섭, 하체 장애 딛고 트로트 가수…이제는 광고 섭렵까지 '쌀 광고 모델'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생애 첫 광고 촬영에 나선 조명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명섭은 최근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쌀 광고에 나섰다. 조명섭은 생애 첫 광고임에도 능숙하게 해내며 22살 나이답지 않은 원숙미를 뽐냈다. 조명섭이 처음부터 큰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다. 10대 시절, 조명섭의 어머니는 나이에 맞지 않게 현인 노래를...

2020-03-29 18:16
민주당 15호 영입인재 ’우생순’ 모델 임오경 감독

임 전 감독은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이자 한국 구기종목 역사상 첫 여성감독이다. 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회를 열고 임 전 감독을 소개했다. 임 전 감독은 한국 여자 핸드볼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한국 여자핸드볼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2020-01-30 16:37
[LPGA] 허미정, IWIT 챔피언십 우승 '시즌 2승'…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또 다시 '노 보기' 라운드를 기록한 허미정은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우승으로 허미정은 시즌 상금도 84만5067달러(약 10억1000만 원)로, 28위에서 15위로 상금 랭킹이 올랐다.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지난달 스코틀랜드오픈에 이어 통산 4승째를 거뒀다.

2019-09-30 07:50
"도전은 계속된다" 112위의 반란…권순우, 인스타에 남긴 글은

한국 남자테니스의 새로운 희망인 권순우(22)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생애 첫 단식 4강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세계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하드코트에서 열린 2019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250시리즈인 멕시코오픈(총상금 76만2455달러) 단식 3회전(8강전)에서 세계 24위인 기도 펠라(29·아르헨티나)를 맞아 세트스코어 1-2(6...

2019-08-02 15:15
이범호, 눈물의 은퇴식…류현진 "범호 형,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그는 "2017년 11월 1일 내 생애 첫 우승을 평생 기억하면서 살겠다"라고 말했고, "라커룸 안에 윤석민이 와 있다. 밖으로 못 나오고 있어 내 마음이 아프다. 윤석민이 부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고별사를 마친 이범호는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한 바퀴 돌며 관중들과 눈을 맞췄고, 관중들은 꽃잎을 던지며 그의 새로운 인생을...

2019-07-14 10:00
[PGA] 케빈 나, 찰스 슈와브 챌린지서 우승…"통산 3승" 세계랭킹 31위로 '껑충'

2010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케빈 나는 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131만4000달러(약 15억5000만 원)를 받은 케빈 나는 PGA 투어 통산 상금 3000만 달러(약 354억9000만 원)를 돌파했다. 한편, 케빈 나는 이번 대회를 우승한 뒤 부상으로 받은 클래식 승용차를 즉석에서 캐디 케니 함스에게...

2019-05-27 14:52
[PGA] 강성훈, 'AT&T 바이런 넬슨'서 생애 첫 우승…한국인 선수로 6번째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GC(파71·7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7개를 더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2019-05-13 08:24
'1인자' 된 고진영,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투어 진출 두 번째 시즌만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뤘다. 고진영은 우승 상금으로 45만 달러(한화 약 5억 1000만원)를 수령했다.

2019-04-08 14:37
[LPGA]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올해 '호수의 여왕' 됐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진영은 대회 마지막날 2언더파로 다소 주춤했지만 선두권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고진영은 이날 2번홀과 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8번홀에서 보기를...

2019-04-08 11:01
[속보] 고진영, 'LPGA ANA 인스퍼레이션'서 메이저대회 첫 우승…"'호수의 여왕' 됐다" '통산 4승'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은 2위 김인경을 1타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진영은 대회 마지막날 2언더파로 다소 주춤했지만 선두권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고진영은 이날 2번홀과 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8번홀에서 보기를...

2019-04-08 10:07
오사카 나오미 누구? 세레나 윌리엄스·샤라포바 등 제압…신인상→US오픈 최연소 여자 단식 우승

올 3월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서 샤라포바,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등 세계 톱 선수들을 연달아 누르고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어 마이애미 오픈에서는 윌리엄스를 2-0으로 완파했다. 오사카 나오미는 이날 경기에서도 최고 시속 191㎞의 강서브를 앞세워 윌리엄스를 공략했다. 오사카 나오미는 1세트...

2018-09-09 10:06
[MLB] 추신수, 올스타 선정으로 텍사스서 보너스 '10만 달러' 받는다…올스타 선수 혜택 보니 '어마어마'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생애 첫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소속팀으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감독, 코치, 선수들의 투표로 MLB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발됐다.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이자 야수로는 최초다. 추신수는 올스타 발탁...

2018-07-11 13:33
재일교포 케빈 나, 밀리터리 트리뷰트 우승…PGA 통산 '2승째'

2004년 PGA 투어에 뛰어든 케빈 나는 2011년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후 7년 만에 PGA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공동 선두와 한 타 차 3위로 경기를 시작한 케빈 나는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우승을 예감했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자들과...

2018-07-09 07:26
최민철, 7년 무명 딛고 ‘한국오픈’ 제패

최민철은 2위 박상현(35)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특급 대회에서 거머쥐며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았다. 특히 이 대회 1위와 2위에게 주는 이번 시즌 디오픈 출전권까지 손에 넣으면서 골프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최민철은 “이제 우승 물꼬를 텄다. 몸 관리를 잘해서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1년 코리안투어에서...

2018-06-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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