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 약 36만 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재민과 자원봉사, 소방공무원 등 수해 피해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식수란 판단에서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특히 침수농가 대상 긴급 구호키트 및 생수, 라면, 담요 등 생필품 지원, 도배·장판 교체, 피해지역 밥차·세탁차 운영,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 돕기 등 피해농업인에 대한 생활안정도 지원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과 애써 키운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SPC행복한재단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긴급 구호물품은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4000인분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롯데 유통군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한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관악구에...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000만 원 이내의...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상황에 따른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계속되는 폭우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총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가 지급됐다.
구호물품은 청주, 괴산, 제천, 영주, 봉화, 예천, 문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100여명의 구호요원들에게 나눠진다.
GS리테일은 수해 피해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마와 폭우로 피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아이스박스와 생수, 영양제, 식염 포도당, 아이스 팩 등 보랭 장구를 제공해 근로자 건강을 챙기고 있다.
현대제철은 6~8월을 혹서기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온·습도조절, 휴게시설 설치, 식염정 및 음료 비치, 고열작업장소 출입관리 등 온열 질환 예방대책 수립하고 작업자 온열 질환 위험성 교육도 시행한다....
먼저 생수 소비량이 적은 영축산 순환산책로(광운대 제일빌라 앞) 와 묵동천을 제외하고, 수락산 무장애숲길 인근(종달새 어린이공원)에 냉장고를 신규 배치할 예정이다.
이용시간 역시 일부 변동된다. 이용률이 낮은 새벽 및 야간 시간대에 배치되는 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기존 6시~22시에서 8시~20시로 단축한다.
운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생수는 용량별로 혼합 구매할 수 있고 최대 2묶음까지 배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슈퍼는 철원점을 포함한 32개 점포에 대해 배달 가능 권역을 1km 이상 확대 운영한다. 확대 대상 점포들은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점포 반경 500m 외에서 오는 고객 비율이 도심보다 높다.
이에 롯데슈퍼는 해당 방문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원거리 배송이 취약한...
카페 등 전문점 커피 물가도 상승세생두값 내렸지만…원유 가격 등 '발목'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아이스크림, 생수에 이어 커피 가격도 전년 대비 치솟고 있다. 커피 재료인 생두값은 하락세지만 라떼류 등에 들어가는 원유는 오를 조짐이라 당분간 제품 가격은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커피...
6월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6월 생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지난해 동월보다 10.8% 상승했다. 이는 2012년 6월(11.6%)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다.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생수를 구매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난달 생수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생수 소비자물가지수는 112.09로 전년 동월보다 10.8% 올랐다. 이는 2012년 6월(11.6%) 이후 11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이다.
생수 물가 상승률은 1월 0.4%에서 2월 7.3%로 크게 올랐고 3월 10.1%, 4월 10.2%로 지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5월 9.3%로 둔화했으나 지난달 다시...
이달 12일부터 아이시스 2리터(ℓ) 생수 6개 번들 상품을 정상가 3600원에서 약 45% 할인된 2000원에 선보인다. 생수 한 개당 약 334원으로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대용량 생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60만 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2021년 업계 최저가 콘셉트로 론칭한 득템 시리즈에 대한 고객 혜택도 강화한다. 7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생수를 100원에 내놓는다.
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1일까지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500㎖ 생수를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할인 판매 제품은 풀무원워터루틴 생수로 정가 9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 생수를 100만 개 한정 수량 할인한다.
이와 함께 계란도 반값에 선보인다. 11일까지 ‘굿민안심달걀15구’와 ‘굿민안심달걀10구’를 50...
조사 결과, 개방형 냉장진열대에 보관된 우유·발효유 등 534개 식품 온도는 평균 6.9℃였고, 문을 여닫을 수 있는 도어형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탄산음료·생수 등 295개 식품 온도는 평균 7.7℃였다.
개방형 냉장진열대는 주로 유제품과 즉석섭취식품(도시락, 샌드위치 등)의 부패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도어형 냉장고는 탄산음료와 맥주 등을 시원하게 보관...
현재 지급 중인 생수를 복지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직원 복지몰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직원 1인당 50만 복지 포인트도 지급한다.
장애 자녀에 대한 특수교육비 지원 폭을 늘리고, 경·조사 지원금도 상향 조정한다. 직원 항공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녀의 나이도 기존 미혼 30세에서 35세로 높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다만 라이더에게 생수를 지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다수 있는 만큼 관련 정보를 정보 공유 커뮤니티에 전달하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송기사들이 더운 여름 날씨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기사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마셔야 한다. 범람한 물이 닿은 음식은 버리고,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있거나 상처가 있는 손으로 음식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여름철 단골 불청객 모기는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의 감염 매개체다. 최고 40도에 이르는 고열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모기 기피제를...
그는 "공급망에서도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또 일상에서는 생수 병뚜껑, 빨대 등 작은 것부터 줄이는 데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했다.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순환 사회 전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폐플라스틱을 줄이는 순환 사회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가 사라지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연구 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