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주)모음 대표이사는 2001년 창업 이후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코너 운영에 매진했다. 그는 경영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연매출 523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백 대표는 IMF 직후 중년 여성에게 재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등 고용 창출에도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모음은 경쟁사 대비 뛰어난 운영 실적을...
한 대표는 24년 경력의 중견 화장품 기업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일자리를 창출해 국가 경제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1993년 34세에 클리오상사를 창립한 한 대표는 해외 생산에 의존했던 한국 색조화장품을 국내 OEM·ODM사와 공동 개발해 한국 색조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현재는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글로벌...
김장선 훼밀리팜 대표이사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과 의약품 선진화 사업 등 국민 건강 보건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9년 훼밀리팜을 창업한 김 대표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훼밀리팜은 2017년 말 매출액 1739억 원을 달성했으며,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 경영 및 성장세를 나타내고...
산업계의 생산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발전의 주역에게 수여하는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가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단체 대표, 수상 기업 및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김진만 일진레이텍 대표이사는 ‘생산성 파트너십 지원사업’ 및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통해 혁신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개선 및 혁신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눈에 보이는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낭비를 최소화, 3정5S(3정 : 정품·정량·정위치, 5S :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기반의 공장 혁신 활동을...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33년간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 및 경영 혁신을 통해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형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 회장은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국내 식품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끊임없는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이랜드리테일이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시스템화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이랜드리테일은...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ㆍ법인 및 단체부문 최고상인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각 부문별로 국내 최고의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대상자를 결정하며, 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국가...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경제단체 대표, 산업계 임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돼 노동생산성은 대기업 대비 32.4%(2015년 제조업 기준)에 불과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국민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어 혁신성장에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메인비즈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경제 상황을 되짚어 중소기업인들의 경영혁신 의지를...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이들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년 구매 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이 가스공사에 자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은 105개다. 가스공사는 자사뿐 아니라 국내외의 타...
노동생산성과 지불능력 등을 고려하지 않고 결정됐다”며 “‘5인 미만 사업장 소상공인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을 논의하자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계의 의견도 무시됐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집행 정지 신청 외에도 8월 29일로 예정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 등도 예정대로 대규모로 진행하며 절차적, 내용적...
정부는 기술 집약도와 혁신 속도, 신규 수요 및 고부가가치, 기술ㆍ경제적 파급효과, 자원 및 에너지 절약, 생산성 향상, 환경보전 효과가 큰 4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켐트로닉스 관계자는 “차량과 인프라간 연계 사고 지역 정보 제공, 차량간 연계 협조 제어, 차량과 모든 사물간 연계 군집 주행과 관련한 높은...
부분을 적극 포용하고 계승함으로써 연속성·다양성을 견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새로운 경제패러다임으로 제시된 정부의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임금인상이 가능한 생산성 제고와 고부가가치 분야로의 신속한 사업재편, 이를 지원하는 산업정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생산성이 기존보다 약 30% 증가하고 고용노동비는 8.6% 절감됐다.
농립축산식품부는 17일 서울 마곡동 연구개발(R&D) 단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팜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면적(누계)은 4010ha로 2016년 1912ha 대비 2배...
즉 전통적 기업 모델에서는 전문성과 생산성, 경영관리와 혁신이 핵심인 반면, 디지털 사회의 스타트업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창의성, 리더십과 카이젠(改善)을 중요시한다고 본다. 그는 이 둘을 결합한 모델로서 ‘사람중심 기업’을 제시한다. 기업가적이고 전문성을 갖췄으며, 창조적이면서 생산성이 높고, 리더십과 경영관리가 상충하지 않으며...
중앙평가대회 결과 대한민국의 두당 산유량이 1만395kg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한국 젖소의 이같은 두당 산유량은 국제기구 ICAR(국제가축기록위원회) 회원 46개국 중 3위에 해당한다. 이스라엘(1만1573kg)과 미국(1만928kg)에 이은 기록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향후 젖소개량의 화두는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효율성을...
진공펌프 부품 생산 업체인 프로메카는 산업혁신운동 추진본부의 컨설팅에 따라 생산 설비 배치를 변경하고 공구측정장치를 설치해 불량발생 시 즉시 조치했고, 생산성과 제품 품질이 50% 향상됐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가 참여기업 5000여개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한 기업이 91.3%였다. 응답기업의 88.6%는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