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파주사업장 인근의 문산 행복센터에서 생물다양성 보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학계, 환경보호 NGO, LG상록재단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DMZ에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서식지와 파주 공릉천 습지...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플랙스 미니에 학계 및 업계 실험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일본 실험동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실험동물들을 위한 IVC랙은 주로 생물ㆍ환경적으로 보호된 시설 내부에 설치되는 대형 케이지 시스템이 주를 이뤘다. 이 때문에 설치 공간, 관리 및 비용 등 여러...
감염병과 생물테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 방역체계를 마련하고자 전세계 보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보건복지부는 외교부, 국방부와 함께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2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안보, 민·관 파트너쉽'을 주제로...
이 기로에서 지난 1996년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가 처음 등장, 현재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GMO가 인류의 식량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인류의 건강에 치명적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지난달 20일 미국 농무성을 비롯, 몬산토와 듀폰파이오니어 등 GMO 기업을 방문해...
독도 자생 생물의 분포는 어류 176종, 무척추동물 638종, 해조류 238종, 식물 111종, 곤충 176종, 조류 186종, 포유류 2종, 미생물 49종 등이다.
자원관은 "이번에 발견한 무척추동물 신종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계에 발표할 때 독도를 지칭하는 학명을 부여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2005년 독도에서 발견돼 신종으로 발표한 2종의 미생물에...
국립생물자원관은 6일 생물학계 원로교수들로부터 무척추동물, 균류, 이끼류, 붓꽃류 등 2755점의 생물자원 표본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심정자 한남대 명예교수가 1965년부터 평생 동안 연구한 털많은가지해면, 유착깃해면 등 무척추동물 1041점의 표본을 5월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심정기 목원대 명예교수는...
이 기로에서 지난 1996년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가 처음 등장, 현재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GMO가 인류의 식량난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과 인류의 건강에 치명적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는 못한 상황이다.
지난달 20일 미국 농무성을 비롯, 몬산토와 듀폰파이오니어 등 GMO 기업을 방문해...
스털링 디렉터는 1980년대 후반 등장한 ‘젠더(gender)’의 개념이 여성사 연구가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생물학적 개념인 성(sex)이 아닌 특정 사회나 문화에 따라 형성된 성적 차이에 대한 인식이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NMWA의 설립은 물론 여성사의 패러다임이 바뀌게 됐다고 덧붙였다.
MMWA는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예술가박물관이다....
특히 연자로 참석하는 해외 바이오 의약품 규제 전문가 50여명을 비롯, 정부·제약업계·학계 등의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여해 바이오 의약품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국가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국제 전문가 포럼(글로벌 트렌드·재조합의약품 최신개발 동향·첨단제제 규제 및 개발 동향)...
특히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업적인 기존 방법에 비해 암 유발 가능성을 없애고,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 의생명연구원 권유욱 교수팀은 이 연구결과를 생물 재료학 분야의 국제저명 학술지인 ‘Biomaterials’ 5월호에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런데 특정...
미선나무는 일본의 식물학자인 도쿄대학의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교수가 1917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해 학계에 알려지게 됐다. 그 후 1924년에 미국의 아놀드 수목원 및 1934년 영국의 큐 식물원에 알려지면서 유럽 각국에도 소개됐다. 자생 미선나무는 꽃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수형도 단아하며 키가 높게 자라지 않는 관목형 목본류이다....
이번 호암상 시상식에는 정관계, 법조계, 학계, 재계, 금융계, 언론계, 문화체육계, 사회복지계, 외교사절 등 총 5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 인사는 고건, 이홍구, 한덕수, 현승종 전 총리,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다.
이어 개최된 호암상 축하 만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참석해 2015년...
사스(’03년), 신종플루(’09년), 에볼라 바이러스(’14년)을 거쳐 향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종감염병의 대규모 유행에 대비해 정부부처, 민간,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실제적 윤곽과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김용익 의원, 신경림 의원...
주요 내용은 △신약 등 일반 현황 △약효군별 현황 △화학·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종류별 현황 △원료의약품 등록(DMF) 현황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약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등 관련 종사자의 의약품 개발 및 정책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CJ제일제당과 서울대가 함께 개발해 ‘햇반 큰눈영양쌀밥’으로 상품화된 우수 쌀종자 ‘서농17호’를 재배하고 있는 농민 정용해씨도 참석했으며, 한양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이영식 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한 교수진 6명이참여하는 자문위원단도 구성됐다.
CJ브리딩은 우수한 토종 농수산물 종자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앞으로 쌀, 콩...
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 4대강물환경연구소, 유역지방환경청, 학계, 민간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올여름 4대강 유역에서 출연한 큰빗이끼벌레가 수중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연구는 큰빗이끼벌레가 많이 서식하는 금강 세종보 인근에 현장과 유사한 생태계(메조코즘)를 설치해 미성숙·성숙·사멸 등...
특히 MAGIC-CELL trial 연구결과는 16편의 논문으로 국제학계에 발표, 줄기세포 생물학 기초분야가 진료현장에 적용된 대표적인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는 게 대한의학회 측 설명이다.
현재 김 교수는 과거 15년간의...
학계에서조차 큰빗이끼벌레에 대한 연구실적이 부족한 실정이다.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민간위원이기도 한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최근 환경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에서 "전세계적으로도 큰빗이끼벌레 생태에 관한 논문이 10여편에 불과할 정도로 연구가 미진하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다.
이에따라 4대강 사업으로 가장 많은 8개의...
충북 괴산군의 논에서 ‘살아있는 화석 생물’로 불리는 투구새우의 집단 서식이 2년째 확인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괴산군 감물면 이담리 주민에 따르면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논에서 긴꼬리 투구새우가 집단서식하고 있다. 이곳의 논에서는 지난해 긴꼬리 투구 새우가 처음 발견됐다.
주민들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투구 새우의 개체...
보건복지부는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 융합연구사업단의 정연준 교수팀이김태환 한양대 교수팀, 심승철 충남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강직성 척추염의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복제수 변이를 학계 최초로 보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진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934명과 정상인 1200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HHAT, PRKRA, HLA-DPB1, EEF1D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