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여가위는 여성가족부 당정협의에서 △경력단절 대졸여성 특화 새일(새로운 일자리)센터 설립 △여성인재 10만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마련 등의 여성 관련 정책을 제시했다. 또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부 차원에서 양질의 일자리 전형을 만들기로 했다.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 방안과 관련해선...
2011년 경력단절여성과장 때는 민관협력으로 예산지출 없이 ‘새일센터’ 대국민 홍보사업을 추진해 정부업무평가 일자리 창출부문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청소년정책과장을 맡아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유엔공공행정상을 받아 한국 청소년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여성부는 전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 기술 습득과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강화를 위해 국책 특수대학인 폴리텍 대학이 연계하는 전문기술 직업교육 훈련을 무료로 지원한다.
여가부는 한국폴리텍Ⅰ대학과 강서·종로·남부 새일센터가 19일 폴리텍대학교 정수캠퍼스 대회의실(서울 용산구)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폴리텍Ⅰ대학은...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일센터를 2014년부터 매년 30개씩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 임윤옥 부대표는 “여성일자리 문제는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 점에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필요한데 여성인재 10만양성이나 새일센터 확대는 공급자 중심의 정책이다. 공급 확대만으로는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부대표는 “여성의...
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상담은 취업 의욕을 상실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여성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자신감 향상 △취업의욕 고취 △구직기술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일여성인턴제는 재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습득할...
아울러 보육 공백 해소를 위해 시간제 아이돌봄 지원을 현재 3만가구에서 4만7000가구로 확대하고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센터 인프라 및 사업을 확대한다.
한부모가족 아동(만 12세 미만) 양육비를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고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센터를 200개소에서 205개소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보건의료분야는 영유아...
고용부 장관은 경력단절여성 특화 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한다.
이날 김장관은 고용노동부 성취프로그램을 참관해 여성구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용센터와 새일센터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이 노동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광역 새일지원본부는 새일센터(전국 100개소)가 미지정된 지역까지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4월 처음 광역단위로 8개소를 지정했고 경기북부 개소로 10개소로 확대됐다.
여성부는 “이번 경기 북부 광역새일지원본부 개소는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경기북부 7개 시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데 의미가...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강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강남새일센터)를 통해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남새일센터는 5월 21일 첫 직업교육훈련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장애여성의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는다.
올해는 장애여성에게 특화된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을 실시하며, 기업과...
또 대전광역시의 5개 자치구 중 새일센터가 설치되지 않는 3개 자치구도 대상이 된다.
광역형 여성 새일본부는 본부별 18명씩 36명(예정)의 취업설계사가 새로 배치되고 새일센터가 미지정된 지역을 취업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출산·육아 및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과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중장년층 새일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상담ㆍ의욕제고ㆍ경로설정(1단계) → 직업능력 향상(2단계) → 집중 취업알선(3단계) 등 최장 9개월간 단계별 통합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1∼2단계인 7개월 동안 참여자별로 월 최대 31만6000원의 취업활동수당 및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ㆍ장년층은 가까운 고용센터...
부산(△LED 응용디자이너 △치과기공사 △항만물류 여성 전문 관리자), 울산(조선·선박 설계사 양성과정), 경남(△자연생태지도사 △무역회계 전문가), 충북(△기업 HR 전문가 △R&D 행정전문가) 등 전국 새일센터와 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전체 교육 수료자 411명 가운데 25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률은 62.3%로 전년 대비 4.5...
우선 새일센터 등 취업 인프라를 확충해 연 13만명에게 일자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111개소로 확대한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2~30대를 위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프로그램을 45개로 늘리고 새일센터와 연계를 추진한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새일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연계받은 사람은 모두 29만명으로...
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은 25일 오후 서부새일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센터 관계자를 격려한다고 24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 2009년도부터 운영된 새일센터는 오는...
직업훈련, 취업알선, 인턴취업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일센터(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이날 "경제위기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고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서민생활의 어려움은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에 우리 경제가 개선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