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권 ‘해도로 본 우리경제 성장사’에는 6·25후 눈부신 경제발전과 함께 해상 물동량의 증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국제적 무역항으로 성장해온 인천·부산항의 변모와 국내 제철업의 메카로 중화학 산업단지로 성장한 포항·울산·광양항, 새만금 간척 후 황해권의 국가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는 군산항, 한국 조선 산업을 세계 1위로 이끌어온 거제도 옥포항 등 12개...
새만금개발청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의 비전과 추진전략, 각종 규제완화 및 투자혜택 등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관심 기업과 1대1 맞춤상담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설명회에 참석한 광동성 기업들은 중국의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는 새만금의 지리적 여건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제공될 통관․ 고용 등의...
새만금개발청은 24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옌청시 시장 왕롱핑(王荣平)와 한중 산업협력단지 간 경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의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과 왕롱핑 옌청시 시장이 공동으로 서명한 가운데, 옌청시 주요간부가 참석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중한) 산업협력단지 조성을 위해...
정부는 이를 위해 양식단지도 만들어주기로 했다.
귀농주택과 농어촌주택 취득시 기존 도시주택 양도세 면제대상도 확대해준다. 아울러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개발사업자에 대한 세제혜택과 투자촉진보조금도 우대해주기로 했다. 새만금청장이 건폐율과 용적률 상한의 1.5배까지 부여하는 것도 허용한다.
이번 투자활성화 대책을 위해서는 117개 과제에서 21개의...
이밖에 시ㆍ군 간 이견이 적은 산업단지 일부 지역부터 신속히 행정구역을 결정하고 관리 통일을 위해 산업단지의 입주업종 선정과 투자 유치에 대한 총괄을 새만금청이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새만금 활성화 방안을 통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된 약 1조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중국 투자유치의 전초기지로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를,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 분야 글로벌시장 중심으로서 익산의 투자환경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고급소비재, 식품, 문화콘텐츠 등 한ㆍ중 FTA를 활용한 수출연계형 중국기업 투자와 중국 관광수요에 기반한 복합리조트 투자를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연내 25억달러...
48% 오른 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업무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들이 지난해 말 발효된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중국 진출 전진기지로 조성해 올해 1조 원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페이퍼코리아는 새만금 일대에 16만평 가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디 오션시티’는 새만금 산단과 군산 국가1∙2산단, 자유무역지역, 일반 산단과 인접해 이들 산업단지들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근처 새만금이 한중 FTA산단 추진지역으로 단독 선정돼 한·중 FTA 발효에 따른 개발과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중 FTA의 대표적 수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무역금융을 20조원 이상 확대하고, 화장품, 식품 등 수출유망 소비재 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날로 커지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4조원 이상을 지원할 것입니다.
새만금 한중경협단지는 1조원 이상 외국인투자를 유치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활력 제고 노력과 함께 경제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경제혁신...
14개 시·도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을 도입하고 LH 등을 통한 해외산업단지 개발, 19대 미래성장산업에 대한 원천기술 R&D세액공제 대상 확대, 우수창업기업 맞춤형 지원, K-Food 산업 등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대학 해외진출 등도 추진한다.
정부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O2O(온-오프라인 연계)시장 육성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6월까지...
이 밖에 한화자산운용은 2조원 규모가 투입되는 새만금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제조시설과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의 사업총괄과 지분투자에도 참여한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대체투자가 최근 운용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트렌드로 자리 잡아 웬만큼 여력 있는 운용사들은 관련 인력 충원이나 투자처 물색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
공모사업으로는 지난 3월 사업자 후보로 선정된 인천청라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한양을 포함해 코리아신탁 등이 주주로 참여한 이 사업은 사업비만 1조2000억원으로 보성산업은 프로젝트 매니저(PM)을 담당하고 있다. 오는 2016년 3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 새만금방조제 신시·아미구간에 관광레저용지를 개발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기금으로 농생명용지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는 2008년 9월 24일, 새만금개발지구의 공공개발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산업단지 18.7㎢를 오는 2018년까지 개발시행하고 있으며, 환경부(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생태·환경용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208년 12월 23일, 전북개발공사 역시 공공개발사업 시행자로 선정돼 새만금개발지구의...
현재 새만금개발지구에 실제로 입주계약을 완료한 기업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국내기업으로 카본소재 및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주), 전기, 증기, 온수 등 OCISE(주), 열교환기, 탱크류 업종을 영위하는 이씨에스 등 3개 업체다. 또한 외국기업으로는 고분자소재 및 원료생산기업인 도레이사(일본)와 프리이엄 실리카 생산업체인 솔베이사(벨기에) 등 2개 뿐이다....
연계한 ‘재난 감시시스템 연계사업(1억 7,100만원)’과 상황실 운영비(영상음향, 전기통신, 사무기기) 5,200만원 등이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의 업무보고 및 예산결산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새만금청 스스로도 새만금지역의 재난 발생 가능성으로 호우, 태풍, 해일 등으로 인한 피해, 유류 유출사고와 새만금 산업단지내 화학사고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200㏊인 대호지구 쌀 전문 재배단지 규모를 내년에 500㏊로 늘리고, 2017년까지 새만금ㆍ화옹지구 등으로도 재배단지를 확대한다.
계약재배 활성화를 위해 들녘단위 공동경영체 등 농가와 기업을 알선ㆍ중개하고 계약약관도 마련해 가격변동에 따른 계약 파기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중간소재인 쌀가루를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부는 또 한ㆍ중 해운회담 등을 통해 트럭페리 운송 대상항구ㆍ운행구역을 확대하고 한ㆍ일간 운반대상ㆍ운행구역도 확대하고 수출입 인허가 여부와 관련해 법규 준수도가 높은 성실 기업은 세관장 확인 절차를 생략하기로 했다.
인천공항 배후지역에 공동물류센터 구축과 함께 물류단지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새만금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산업단지 추진지역으로 새만금이 단독 결정됐다는 소식에 모헨즈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49분 현재 모헨즈는 전일대비 200원(3.88%) 상승한 5350원에 거래 중이다. 모헨즈는 새만금 인근에 위치한 레미콘 제조 및 판매사 덕원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새만금 개발 관련주로 꼽힌다.
새만금개발청이 한국 측 한ㆍ중...
새만금청은 이번 CNPV사와 투자협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새만금 한ㆍ중 FTA 산업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새만금을 한ㆍ중 경제협력의 장(場)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새만금청 측은 CNPV의 투자를 빼고도 일본 도레이첨단소재, 벨기에 솔베이, 우리나라 OCI 등 새만금에 입주계약을 맺은 5개 회사가 현재까지 확정한 투자액이 1조423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