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새누리당 연찬회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은 물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주요 국무위원까지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 자리에는 당ㆍ정ㆍ청이 모여 노동시장 개혁과 북한 도발 사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내년 총선 대비 전략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 입법 과제와...
새누리당은 다음달 25∼26일 1박2일간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열어 9월 정기국회 전략을 논의한다.
원유철 원내대표 체제가 들어선 후 첫 연찬회다. 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이다
원 원내대표는 31일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2015년도 정기국회를 대비해 정기회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추진 정책과 핵심 법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미묘한 신경전이 또다시 격화되고 있다. 김 대표는 복지도 돈이 있어야 한다며 국가 재정 건전성 문제를 강조한 반면 최 부총리는 지금은 증세를 논의할 상황이 아니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제38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복지...
전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진행된 '2014 새누리당 연찬회' 전체회의(자유토론)에서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과 황영철 의원, 정미경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당 지도부는 물론 대통령도 가족들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
정병국 의원은 "40일 동안 단식하던 김영오씨가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힘 없이 걸어가는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마무리 발언에서 "신뢰란 사회를 지켜내는 본질"이라며 여야 원내대표 재협상에 대한 사실상 거부에 우려를 표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이 문제에 대해 대단히 전향적으로 생각하려 한다"면서 "원칙은 지키되 대단히 유연한 자세로 유가족들과 대화를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2일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당 연찬회를 위해 찾은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 앞 광장에서 소속 의원들과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머리 위로 얼음물을 쏟아부었다.
최근 정치권을 비롯해 스포츠, 연예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앞다퉈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최 부총리는 이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을 통해 “7대 민생안정 프로젝트 성공시키기 위해서 정치권에서 관련 안을 입법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경제 현주소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경고와 함께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법안 30여건이 계류돼 있다.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부탁의...
김 대표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2014년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한 언론인의 지명을 받은 데 대해 도전에 나서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박지원 의원은 찬물 뒤집어 쓰고 정신 차려 당내 강경파를 설득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김 실장은 너무 경직돼 있는데 찬물 맞고 좀 더 유연해 지시길 바란다.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은 노사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혁신은 실천”이라며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새누리당 대표이름으로 보수우파 아이콘이 돼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재창출하겠다고 썼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당 소속 국회의원 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혁신은 아이디어를 내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고 실제로 실천되게 하는 것이다. 기득권과 특권의식...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새누리당 연찬회가 정국을 강타한 이석기 의원 사태에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며 끝이 났다. 9월 정기국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의 주춧돌이 될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기존의 방침만을 재확인했을 뿐 여야 간 대치 국면을 풀 해법이나 정국현안에 대한 쓴소리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연찬회가 진행되는 동안...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마무리 발언에서“안위에 관한 중대한 사건으로 정치권이 여기에 왈가왈부해서 정치적 논란으로 가져가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엄중하고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국민들에게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그에 따른 책임자를 처리하는 사법적...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수사 진행에 따라서는 체포 동의안 처리 문제가 발생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런 경우 발생하면 수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에서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여야가 같이 본회의를 열어 처리해야...
이투데이 고정필진으로 활약 중인 김 교수는 29일 강원도 홍천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국정환경의 변화와 정당, 의사결정의 합리성과 속도’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조세정책에 대한 제언을 쏟아내는 한편 여야의 정치행태를 싸잡아 비판했다.
이날 강연이 특히 관심을 모았던 건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세제개편 및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비공개 현안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현안보고에서는 일부 의원들은 현 부총리를 향해 올 상반기 10조가량의 세수가 덜 걷혔던 만큼 공약 수정과 같은 복지정책 수위조절이...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9월 국회에서 통과시킬 분야별로 6개 실천과제와 128개 중점법안을 선정했다”면서 “새정부의 주춧돌을 넣는 정기국회인 만큼 국민행복 100% 달성하는 데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6개 실천과제로는 △경제활성화 △안전한 사회...
김 교수는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정당의 의사결정’특강을 통해“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해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님에도 정부는 기업이 투자를 안하는 것을 노무현 좌파정부 때문이라고 규정하고 문제를 끝내버린다”며 정부의 의사결정체계의...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인하고 제체를 흔들려는 세력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뿌리 깊게 박혀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충격적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현역 국회의원이 경기동부연합 지하회의를 소집해서 인터넷 도메인을 관리하는 주요통신시설 2곳과 경기도 평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