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6.62점)의 행복도는 고용주·자영업자, 비경제활동인구(이상 6.19점), 임시일용직(5.68점), 실업자(4.87점)보다 높았다.
직종별로는 관리·전문직(7.18점), 사무·서비스직(6.30점), 비경제활동인구 및 실업자(6.05점), 숙련 및 기술직(6.04점), 단순노무직(5.72점) 순으로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높았다.
김 연구위원은 이 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한국의...
5% 감소했다.
또한 상용직과 임시직을 모두 포함한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경제가 3% 넘게 성장하고 일자리는 1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지만 월급쟁이의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셈이다.
상용직과 임시직을 모두 포함한 근로자의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은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경제가 3% 넘게 성장하고 일자리는 1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지만 월급쟁이의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상용직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387만3000원으로 7만4000원(2.0%), 임시·일용직은 142만2000원으로 2만4000원(1.8%) 늘었다.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80.1시간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보다 5.5시간(3.2%)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3만2000명(0.2%) 늘어난 1504만명으로 집계됐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10만5000명...
수출은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제품 등 수출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고용은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며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만2000명 증가했다.
기재부는 해외경제에 대해서도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엔화약세, 산유국 경제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고용형태별로는 상용직 53.2%, 일용직 19.8%, 임시직 15.9%, 자영업 6.1% 등의 순이었다. 일용직 비율이 일반국민(6.1%)보다 3배 이상 높았고 자영업 비율은 일반국민(16.2%)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았다. 직업 유형은 단순노무(32.6%), 서비스업(23.1%), 기능원 및 관련종사자(12.2%), 사무직(8.3%) 등으로 조사돼 전문성을 갖추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총액은 상용직의 경우 315만원으로 4.9%(14만7000원), 임시·일용직은 136만8000원으로 4.1%(5만 4000원)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 근로자 보다 178만2000원을 덜 받았다.
작년 12월 사업체 종사자 수는 151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1510만9000명) 보다 0.2%(2만4000명) 늘었다. 상용직은 5만3000명(0.4%) 증가했으며 임시·일용직은...
11월 중 고용시장은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며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비 43만8000명 증가했다.
11월 중 광공업 생산은 전월대비 화학제품·1차금속 등이 감소했으나 자동차·반도체 및 부품 등이 늘어 전월대비 1.3% 상승, 증가세로 전환했다. 11월 중 서비스업 생산은 3개월 연속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다소 조정을 받는 모습이나 소매판매는 자동차...
장기 계약 시 수습기간 3개월 동안 최저임금을 10% 덜 줘도 되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 때문이다.
한편, 2015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5580원이다. 최저임금을 일급으로 환산하면 4만4640원(8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116만6220원(40시간)이다. 이는 상용직·임시·일용직·시간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과 모두에게 적용된다.
2015년 최저임금
디자인 인력의 종사상 지위를 보면, 상용직 근로자가 65.4%, 임시근로자는 10.9%였으며, 자영업자는 23%로 상용직과 자영업의 비교적 높게 나왔다.
디자이너의 평균 임금은 월 222만원(전체 취업자는 206만원)이며, 제품디자이너의 임금이 월 28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실내장식 디자이너(251만원) 패션디자이너(223만원) 시각디자이너(207만원) 웹 및 멀티미디어...
또 상용직도 상위 10%의 임금이 하위 10% 임금의 4.5배에 달할 만큼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승원 한국은행 국제무역팀장이 18일 발표한 ‘고용보호제도가 노동시장 이원화 및 노동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근로자는 38%가 근속기간이 1년 이하였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 다음으로...
2%)과 숙박 및 음식점업(14만8000명, 7.4%)에서 일자리가 늘어났다.
지난해와 올해 초 50만~60만대 증가폭을 보이던 상용직 일자리 증가폭도 7월 이후 30만대로 줄어들었다. 반면 임시직 일자리는 지난해 마이너스 증가를 보였던 것과 달리 10~20만대 증가폭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임금근로시간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 기준 18개 산업(300인 이상 사업장 기준) 상용직 전체 월평균 임금은 444만7000원(연 5336만원·세전)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월평균 임금은 이를 훨씬 상회한다. 금융·보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월평균 임금은 613만2000원(연 7360만원)으로 18개 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전체 평균보다 38%(168만5000원)...
경기도(334만7000명)와 부산(100만8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들 3개 시·도가 전체 종사자 수의 절반이 넘는 54.3%를 차지했다.
상용직 5인 이상인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급여액은 사업체와 본사가 집중된 서울(320만원)이 1위다.
자동차, 선박 등 대규모 제조사가 많은 울산(295만2000원)이 서울을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충남(284만2000원)은 3위였다.
상용직 근로자 수는 5만2000명(0.4%) 늘었고 임시·일용직은 1만6000명(0.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5만1000명), 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3만명) 등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도매·소매업(6만5000명), 금융·보험업(2만7000명) 등은 줄었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1인당 연간 진료비 109만원... 지역별 최대 2.6배 차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상용직 근로자 수는 5만2000명(0.4%) 늘었고 임시·일용직은 1만6000명(0.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5만1000명), 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3만명) 등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도매·소매업(6만5000명), 금융·보험업(2만7000명) 등은 줄었다.
8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15만9000원으로...
또 상용직 근로자 수는 5만 2천 명(0.4%)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 1만 6천 명(0.8%)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업(5만 1천 명),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만 명) 등은 증가했으나 도매 및 소매업(6만 5천 명), 금융 및 보험업(2만 7천 명) 등은 감소했다.
사업체 입직자는 59만 8천 명으로 4만 6천 명(8.3%), 이직자는 55만 5천 명으로 4만 1천 명(8.0...
정부 지원금을 주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기준을 영세·중소기업에 한해 무기 계약직을 1년 이상 상용직으로, 최저임금의 130% 이상을 120%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에 한해 근로자 1명당 월 80만원 한도에서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50%를 1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는 최저임금의 130% 이상, 무기계약직 이상, 주 15...
수주산업인 건설업 특성상 종사자 대부분이 일용근로자이며, 상용직과 달리 퇴직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각종 사회복지제도에서 소외되고, 고용불안, 낮은 임금, 높은 체불 등 어려운 현실에 있는 건설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보장적 성격이 강하다.
8일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실에 따르면 건고법 제정 당시부터 ‘13.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