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터미널이나 병원 등 대형 건물에 사용하는 가스 흡수식은 냉방톤(RT·1RT는 약 10평 규모 냉방 능력)당 일괄 9000원을, 학교나 상업용 중소형에 사용하는 엔진 구동식은 4만 원을 각각 올렸다.
산업부 관계자는 "10년간 운영 시 가스 냉방이 전기냉방보다 13∼21% 싸지만 고가의 초기 투자비가 가스 냉방 보급의 장애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지원단가 및...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춰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제품은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인 혹한에도 난방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미국 북부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중소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삼성전자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벽걸이형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가정용ㆍ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삼성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팬의 크기가 약 15% 확대돼 냉방 성능이 한층 강력해졌다.
또 사용자의 사용 패턴이나 실내외 온도 등의 중요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운전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핵심인프라 시설에 사용되는 정보기술(IT)제품 및 서비스의 보안 심사와 상업용 암호제품의 시험인증 과정에서 소스 코드 등 핵심기술자료를 기업에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그간 지정제로 운영한 화장품 검사기관을 등록제로 개선해 검사기관 확대로 인한 국내 수출업체의 중국 시장 등록 소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인도가 최근 도입하고 있는 신규...
LG전자는 225㎡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공기청정기부터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미세먼지 관리 가전까지 공기질 관리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가족의 건강을 위한 ‘홈케어 솔루션’은 거실, 주방, 침실 등을 중심으로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토털 유해가스광촉매필터, 펫모드, 부착형 극세필터 등을 탑재한...
서 마스터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은 스탠드형 에어컨뿐 아니라 상업용 에어컨, 공기청정기에도 적용돼 국내 생활가전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기철 공장장은 자동차 소음을 줄이는 초극세사 흡음재를 만드는 기술을 국산화하고 생산 설비를 수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명동의 상점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출입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정부와 지자체가 개문냉방영업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계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가정용 전기와 달리 상업용 전기요금은 누진제 적용 대상이 아니다. 개문냉방 억제를 위해선 단속 등 행정적 규제가 아니라 요금제 개편으로 개문냉방을...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는 북미에서 인기가 높다.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인 혹한에도 난방 운전이 가능해 겨울철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실내외 온도뿐 아니라 습도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절전효과를 높이면서 더욱 쾌적한 냉방제어가 가능하다.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에스’는 실외기 1대로...
중국제냉정전(CR 2019)는 중국냉동협회와 중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최하는 30개국 1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냉동,에어컨,난방,환기 분야의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으며 미국관과 함께 한국관이 마련돼 국내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대성히트펌프는 고온수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를 선보였다. 영하 20℃에서도 안정적으로 80℃의 온수를 출수할...
캐리어에어컨과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시스템개발업체 오텍캐리어냉장 △국내 수직주차시설관리업체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오텍그룹은 지난해 매출액 9189억 원(연결기준 잠정치)을 기록했다.
강 회장은 “급속히 변화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오텍그룹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3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멀티브이’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이며, 상업용 공조시장에서 LG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 중심부에 있는 말튼 호텔(Marlton Hotel) 등에 ‘멀티브이’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기청정용량에 따라서는 18평형과 25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가정집 거실은 물론 학교, 교실, 어린이집 등의 교육·보육시설, 병원, 상업용 시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안성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116년 에어컨 연구를 통해 쌓은 공기역학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캐리어에어컨은 전후좌우에서 360° 공기청정이 가능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40만~80만 원대.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고성능, 고효율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상업 맞춤 솔루션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한 고효율 전력변환장치(PCS),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ESS 등을 통해 상업용 공간의 사업 가치를 높이면서 비용은 낮춰준다.
건강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쾌적 주거 솔루션에는 실내 공기질 정보와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LG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LG...
또 에어컨이 냉방 운전할 때 실내에서 회수한 열을 이용해 온수를 생산하는 시스템 에어컨 멀티 브이(Multi V) HS는 ‘에너지 효율상’, 냉난방 성능을 향상시키고 소비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로 독자 개발한 하부압축스크롤 압축기를 적용한 초절전 상업용 인버터 에어컨은 ‘에너지 기술상’을 받았다.
고효율의 리니어 압축기를 사용해 동급 모델 대비...
LG는 영하 50~60도까지 내려가는 상업용 냉동고의 기능을 일반 냉동고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우 낮은 온도까지 내려가는 냉동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컴프레서를 2개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디자인에서 경쟁력을 갖추기가 어렵다. 열전 반도체를 이용하면 소음은 줄이고 가전제품의 소형화를 구현할 수 있다.
LG는 2016년 가정용 냉동고를 처음...
최근엔 인공지능 TV와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에 ‘딥씽큐’를 대거 적용하고 있다. 딥씽큐는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해 사용자의 언어 패턴을 학습한다. 사용하면 할수록 학습량이 늘어나 인식률이 높아진다.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플랫폼인 딥씽큐는 인공지능 가전, 상업용 로봇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화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