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에 따라 이노비즈 기업에게도 관련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며 ”디라이트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자체적으로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2022년 이노비즈 연장평가 업무를 개시했으며, 2002년 설립 이후 현재 2만2000여 개의...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 조치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뤄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중국이 미국에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 해석하고 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 부회장은 25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배터리 연구개발(R&D) 포럼’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국이 중국을 겨냥해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를 한 데...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은 배터리 순환 경제를 위한 시대적 요구가 반영됐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사용 후 배터리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R&D 로드맵, 기술개발 투자 지원 및 규제 완화 등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정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특별 테마관, 구매상담장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방문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협약식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 이민철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원전 산업생태계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술연수 및 판로개척 등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 교류·협력 △지원성과 제고를 위한 지원 실적 등 정보 공유 △정책사업 홍보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ㆍ한국무역협회ㆍ한국경제인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6단체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노사관계 안정과 기업경영 불확실성 해소 위한 경제계 입장'을 발표했다.
경제6단체는 노동조합법 제2조ㆍ제3조 개정안 반대,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내부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한경협 윤리위원회는 협회의 윤리경영에 관한 사항, 회원사에 재정적 부담을 주는 대외지원사항 등은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은 의사결정과 업무집행에 있어서 반드시 고려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위원회는 분기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검토해야 할 사안이...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방문규 산업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우현 한-칠레 경협위원장, 박승준 이건산업 대표이사 및 관심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칠레 측에서는 니콜라스 그라우 경제통상부장관, 에스테반 발렌주엘라 농림부 장관, 아우렐리오 몬테스 한-칠레 경협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우현 한-칠레...
대한석유협회는 상근부회장으로 유연백 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연백 신임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부이사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8월, 예의 ‘공무원스러운’ 질문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 튼튼한 성장사다리 구축이라는 목적에 비춰볼 때, 사정이 있었겠지만 10년 한시법이라는 중견기업 특별법의 부칙조항은 이해할 수 없었다. 답이 필요했다.
부끄럽지만 중견기업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중견기업이 뭐죠?”...
이기헌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교육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장협과 딜로이트 안진이 준비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전 내용을 다루고 있다”며, 국내외 지배기업 및 종속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관련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첨단산업에 대한 주요국의 산업정책 변화, 공급망 불안 등 무역구조 변화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중견련도 국가경제의 획기적인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신국 우리은행...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김기성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표이사가 동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당 수산물 연간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약 10kg을 웃돌 만큼, 국민들의 식생활에서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며 “해양수산부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력은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국내...
이날 행사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과 한경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련회관은 기관 명칭 변경에 맞춰 건물명을 ‘FKI타워’로 바꿨다. 한경협의 영문 명칭은 ‘FKI(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를 유지하면서 국ㆍ영문 건물명을 FKI타워(FKI Tower)로 통일했다.
이번 제막식으로...
한경협은 18일 류 회장이 김창범 상근부회장 등 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국헌신을 받들어 G7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한국 경제 글로벌 도약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70여 년 전...
특히 ‘한미일 3국 경제계 협의체’를 창설하고 경제계 간 공조를 제도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하는 등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혁신 의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한경협은 2016년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계기로 해체 위기까지 몰리며 홍역을 치렀다. 이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