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와 타이베이는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노선으로 10월 18일에는 삿포로(신치토세) 취항도 앞두고 있어 청주공항의 14개 국제노선 중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후쿠오카와 타이베이 노선은 주 2회(목, 일) 운항한다.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오후 7시 출발 오후 8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오후 8시 55분 후쿠오카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청주에...
이번 특가 이벤트 대상 노선은 총 9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인천-도쿄(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5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9900원 △인천-이바라키 8만4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6만5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제주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3329억 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40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다만 3분기에는 일본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간사이 공항 일시 폐쇄, 삿포로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항공기 기재...
탑승기간은 9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청주-후쿠오카 7만9900원 △청주-타이베이 7만1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청주-삿포로, 제주-타이베이 등 지방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규노선을 취항 준비 중에 있다.
같은 조건으로 국제선의 경우에는 일본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마쓰야마 등 5개 노선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3개 노선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노선 등 총 9개 노선에서 동일운임인 4만91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 △중국은 인천~칭다오 노선에서 5만2100원부터...
하지만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에 6일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경기가 취소됐다. 우여곡절 끝에 칠레 선수단은 한국 땅을 밟았다.
루에다 감독은 "칠레 대표팀은 현재 리빌딩 과정에 있는데 손발을 맞출 기회도 없이 한국과 경기를 펼쳐야 한다"면서도 "한국은 강한 정신력과 조직력, 투쟁심을 보여준 팀이다. 그러나...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나온 곳은 홋카이도 남부의 아쓰마 정이었고 삿포로시에서도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홋카이도의 산치토세 공항 국제 편은 전날 아침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홋카이도 전역에 전력이 공급됐지만, 본격적인 경제 활동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라 안심할 수는 없다. 정부는 대규모 정전 사태를 막기 위해 홋카이도 주민들에 20%의 절전을 요청했다....
대규모 산사태와 토사붕괴가 발생한 아쓰마초에서 8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무카와초 1명, 신히다카초 1명, 삿포로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홋카이도 중심도시인 삿포로시와 진앙 인근 도마코마이시 등을 중심으로 30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이 지역에서 이번 지진 중 가장 큰 진도7의 진동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문재인 대통령이 태풍과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오사카와 삿포로 지역의 주민들을 애도하고 위로했다.
6일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 국민과 아베 신조 총리께 위로전을 보냈다”라며 “태풍과 지진으로 희생된 오사카와 삿포로 지역의 주민들을 애도한다. 유족들과 부상을 입고 재산피해를 당한 분들께도...
홋카이도전력에 따르면 삿포로 시내를 비롯해 도내 전역 약 295만 가구가 정전했다. 도내 전역에 정전 사태가 일어난 것은 1951년 홋카이도전력 설립 이후 처음이다. 심지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다.
홋카이도 전력 공급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형 화력발전소가 이번 지진으로 기기가 손상되고 화재가 일어나 복구에 시간이 걸리고...
간사이 공항 폐쇄에 이은 신치토세공항 폐쇄로 이날 삿포로로 향하는 항공편 역시 줄줄이 결항했다.
대한항공은 인천~삿포로 4편, 부산~삿포로 2편 등 총 6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삿포로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 모두 삿포로 노선 결항을 결정했다.
한편, 항공사들은 해당 노선의 비행기표 환불 및 변경 수수료 면제 정책을...
배우 기은세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지진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기은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맑은데 지난밤 지진 때문에 물도 전기도… 도시의 모든 것이 멈췄다"며 "촬영은 어찌어찌 한다해도 비행기 결항은 아니돼요"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기은세는 삿포로의 정경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맑은 하늘아래...
삿포로시 교통국에 따르면 지하철과 트램도 전선 이상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역시 재개 시점은 알 수 없다. 국토교통성은 지진 때문에 홋카이도 내 중앙버스와 하코다테 버스사 등 2개사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삿포로시 중심부에서는 전력공급이 중단되면서 신호등도 꺼져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는 상태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안에 사람이...
6일 오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삿포로 총영사관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한국 교민의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박현규 삿포로 총영사는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한국 교민이나 여행객의 안전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사진으로도 홋카이도의 삿포로, 치토세 인근의 피해 상황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사진 속 홋카이도 치토세 인근 아비라 타운에서 강한 지진으로 건물 외벽이 무너졌고, 도로가 뒤틀리거나 내려앉은 모습이다.
또 이번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광범위하게 정전이 일어나 신치토세 공항에서도 정전이 발생해 일부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고, 아오모리와 하코다테...
일본기상청이 6일 오전 7시 51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홋카이도 남부 삿포로시, 도마코마이시, 아쓰마초 등에서 오전 3시 8분 발생한 규모 6.7의 본진 이후 총 35번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본진 이후 오전 3시 20분부터 연달아 규모 5.3, 4.8, 4.6의 여진이 이어지다가 오전 6시 11분 규모 5.4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오전 7시가 지나서도 총 8번의 여진이...
지진 발생 지점은 삿포로에서 동남쪽으로 약 64.8㎞ 떨어진 곳이다.
매체는 현재 지진으로 인해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다. 해당 환자는 82세 남성으로 지진으로 인해 자택 계단에서 떨어져 심폐 정지 상태가 됐다.
아쓰마초에선 주택 5채가 무너져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삿포로시에서도 주택 2채가...
6일 오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은 최근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직격한 태풍 '제비'로 인해 인명피해가 속출한 데 이어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8분께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66km 지역에서 규모 6.7의...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오전 3시 현재 제21호 태풍 '제비'가 중심기압 97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2m/s(115km/h)으로, 일본 삿포로 서쪽 1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8km의 속도로 빠르게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전 3시에는 태풍이 러시아 사할린 서쪽 약 450 km 부근으로 육상하면서...
기상청은 태풍 제비가 북쪽으로 이동해 5일 오전 3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제비는 북북동쪽으로 진로를 진행, 6일 오전 3시 러시아 사할린 북서쪽 약 390km 부근 육상에 닿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기상청은 3일 오후 9시(이하 협정세계시 UTC) 기준 강도 '매우 강' 상태의 태풍 제비가 북북동쪽으로 시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