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시연회를 열고 국내 최초 개발한 강우 시 타설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의 성능 시험 및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건설현장 책임 감리, 품질 실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연회의 목적은 실질적인 건설...
이에 더해 성수동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추진 중인 성수 IT산업개발진흥지구 확대, 삼표 레미콘 공장부지 내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 이마트 부지 '크래프톤' 타운 개발, 글로벌 ESG 스타트업밸리 조성 등 다수의 개발 계획에 힘입어 강남 주요 단지들을 뛰어넘는 추가적인 시세 상승도 전망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성수동 한강변 단지들은...
삼표산업이 자체 개발한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셀프’(BLUECON SELF)를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확대,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품격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의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시작으로 지하·지상·옥상 등 시기별 제품(4종)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기술력과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9일 서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DL이앤씨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가 국토교통부의 건설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설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건설기술에 대한 인증 제도다.
블루콘 윈터는 일 최저기온...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주요 7개(삼표, 쌍용,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 한라) 시멘트업체가 출연해 설립했다.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편의시설 및 환경설비 설치, 봉사활동, 교육 및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멘트업계와 지역사회간 상생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25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삼표산업, 유진기업과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업해 레미콘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레미콘 품질관리 기술 교류 △품질관리 표준화를 위한 기술자문 △관련 법·제도 개선 추진 등에 대해...
차재정 삼표레일웨이 대표는 “이번 간식차 지원이 미래 철도 산업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격려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학과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표레일웨이는 삼표그룹 철도 부문 계열사로, 철도궤도 제품 제작, 시공, 유지 및 보수 등 철도궤도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삼표산업이 비오는 날 콘크리트를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강우(降雨) 시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가칭)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여에 걸쳐 4개 건설사(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와 공동 개발했다....
이 외에도 삼표산업, 공주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아세아시멘트, 고려대학교 등 5개 기관이 각각 제철 부산물의 해외 기술 동향과 기술 개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정철우 부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제철 부산물의 재활용 다각화 및 탄소 중립 이슈 등에 대해 발표자와 참석자간의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김형진 현대제철...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몰탈 신제품 15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서 ‘삼표산업 몰탈 신규 런칭제품 기술 세미나’를 열고 몰탈사업부의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의 핵심 요소는 지속적 기술 연구를 통한 고성능 제품 라인업 확대다....
2022년 1월 삼표산업 양주 사업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삼표그룹은 법 시행 이틀 만에 ‘중대재해 발생 1호 기업’이 됐다.
검찰은 지난해 3월 정 회장 등을 불구속기소 했고, 지난달 첫 재판이 열리면서 정 회장은 사고 802일 만에 법정에 섰다. 사고와 관련해 정 회장이 법상 안전 경영책임자인지, 법에서 요구하는...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콘크리트 기술이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 중 우수한 기술에 한해 지정된다....
이 후보는 또 “해당 건물은 공영운 후보가 현대차 재직하던 시절, 2017년 6월 3일 해당 건물을 구매하자마자 7월 10일에 일차적으로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 협약체결을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현대차그룹) 간에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이 최종적으로 체결됐다”며 “현대차 관계자로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라는...
삼표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 역시 비슷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표는 매출 8237억 원, 영업이익은 8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모두 뛰었고, 한일현대시멘트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늘어난 5047억 원, 36% 확대된 480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 대부분이 호실적을 받아들었다.
시멘트 업계는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유연탄 등 전력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에...
삼표그룹은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성능ㆍ고밀도 몰탈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2021년부터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재료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몰탈은 기존 바닥 구조에서 기포 콘크리트 층을 없애고 몰탈 층의 두께를 강화(기존 40...
삼표산업과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높은 압축강도를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해 시공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특히 동절기 공사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양생 시 갈탄, 히터 등으로 열에너지를 공급해 10℃ 이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일반 콘크리트와 달리 5℃에서 시멘트 수화반응을 가속해 24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삼표피앤씨는 자사의 PC 제작·조립 전문성과 PC 접합 철물 글로벌 기업인 페이코코리아의 경험 및 기술력이 만나 다양한 PC 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과 연우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는 위탁연구기관인 충북대 이득행 교수 연구실과 함께 해당 공법의 구조 성능을 향상하고 경제성 및 시공성을 분석함과 동시에...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산업 현장에 적용한 AI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능동대응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촬영한 영상을 기록하는 기존의 고정형 폐쇄회로(CC)TV(카메라)를 보완한 것으로 지속 학습된 AI를 기반으로 한 행동인식 기술을 통해 사고 전조증상을 감지하고 자동제어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학습된 카메라의 영상...
삼표그룹은 계열사인 삼표산업 화성사업소가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09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은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내 중‧고‧대학생의 장학사업 및 진로, 진학 등 45명의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환 비봉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삼표산업의 장학금이...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는 올해 탄소중립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하나로 폐합성수지에 의한 유연탄 사용 감소 기술 개발을 공모했다. 사업에는 아세아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삼표시멘트 등 국내 대표 시멘트 기업뿐 아니라, 유관 연구기관 등 총 23개 산학연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