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역시 2분기 호실적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삼양사는 2분기 영업이익이 248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대한뉴팜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가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 운영사인 록시(Roxi Petroleum)가 BNG 광구 A5유정 2차 코어샘플 암석 공극에 오일이 차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베리타스는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50억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삼양사우(15%), 고려포리머우(14.99%), 한신공영우(14.94%), 현대건설우(14.92) 등 우선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동원수산(14.89%)은 경영권 분쟁 기대감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LG화학, 아시아7호, 노루페인트우, 진양홀딩스, 삼양사우, TIGER 조선운송, KStar 200, KODEX CHINA A50, 티이씨앤코 1WR, 동부제철 3WR 등이다.
전산 시스템 오류인 것으로 추정되나 아지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거래소 관계자 “현재 일부종목의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며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삼양사는 본격적인 매실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큐원 설탕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kg 이하의 큐원 설탕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냉장고, 드럼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큐원설탕을 구매한 영수증 사진을 찍어 휴대전화 메시지(MMS) #66303번으로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최신...
식품 브랜드 ‘큐원’을 인기 브랜드 반열에 올린 문성환 삼양사 사장이 식자재 유통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기존 자체 생산한 식품 소재 중심에서 외부 소싱 비중을 늘리고 브랜드화해 전문성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식자재 유통 부문에서 오는 2015년 매출 3500억원을 달성하고 업계 상위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양사는 지난달...
삼양그룹이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삼양그룹은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그룹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 회장을 포함해 그룹장, 계열사 대표 등 삼양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양그룹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의 신뢰 구축 △주주의 권리 존중 △협력업체와의 공동발전 추구...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20번째 지점인 잠실 롯데월드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총 369.6㎡(112평), 108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잠실 롯데월드점은 제철 로컬푸드와 건강 레시피로 준비한 80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며, 원목과 천연 대리석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월드 테마존인 언더랜드 내에 오픈하며...
김 회장과 우 회장은 각각 고 김상홍 전 삼양사 명예회장, 고 우상기 전 신도리코 회장의 대를 이어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자상 심사위원회는 앞서 역대 수상자 및 각계 저명인사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은 후 재무건전성, 수익성, 기여도 등 정량적 기준에 따른 부문별 심사와 경영이념, 경영능력, 사회공헌도 등에 관한 종합평가를 거쳐...
식품업계에 국악사랑 훈풍이 불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업계 4개사가 후원하는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가 10주년을 기념해 25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맞아 일반 공연에서 보기 힘든 최고 수준의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무용단 등 국악인,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이자 25현 개량 가야금의...
삼양사는 12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인하한다. 삼양사 큐원 하얀설탕 1kg의 출고가는 기존 1378원에서 1318원으로 4.3% 낮아지며 15kg은 1만7732원에서 1만 6665원으로 6% 인하한다.
삼양사 관계자는 “제조원가에 영향을 주는 연료단가 및 포장재 가격 상승 등으로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원당가 시세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삼양사는 CJ제일제당이 설탕 출고가 인하를 결정하자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일단 시장 상황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이 제당업계 1위 업체이기 때문에 출고가 인하 관련해 검토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하지만 설탕 외에 품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가 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3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27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167명에게 총7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한 학생들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가운데 학교 추천을 받아...
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20일부터 밀가루 전 품목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 지난달 초 CJ제일제당(8.8%), 동아원(8.7%), 대한제분(8.6%)에 이어 삼양사 마저 가격을 올리게 된 셈이다.
과자값도 오른다.
프링글스는 기업형수퍼마켓(SSM)등에 공급하는 감자칩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10% 가량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110g짜리 오리지날 기준 2480원에서...
삼양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홍대점이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홍대점은 총 2층 약 200석 규모로 고유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했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대구, 원주 등 전국 18개 매장이 있다.
삼양사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머핀믹스를 출시하며 홈메이드믹스로 소비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삼양사의 큐원 홈메이드믹스는 링크아즈텍 기준으로 대형마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나 증가하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삼양사는 앞으로 소비자 식품 및 외식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뷰티 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실력 쌓기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 신입사원들과 ‘CEO와의 대화’에서 “실력을 쌓다 보면 회사나 가족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에서 그룹 신입사원 46명 등이 참여했다.
사원들은 △삼양그룹의 비전과 전략 △회장님께서...
삼양사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삼양사는 기능성 음료 브랜드인 ‘비디랩 스키니’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디랩 스키니’는 뷰티·다이어트 타깃 브랜드다. 제품으로는‘내몸에 맑은 레몬디톡’, ‘내몸에 가벼운 마이핏’ 등 20~30대 여성을 위한 기능성 음료 2종이 출시됐다.
‘내몸에 맑은 레몬디톡’은 레몬농축액과 레드자몽농축액이 들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