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그룹에는 삼성물산, 삼성ENG, 삼성중공업, 삼성에버랜드 등 4개사가 건설사업을 벌이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건설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이 삼성ENG 지분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자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이 삼성ENG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을 늘리고...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1분기 ‘어닝쇼크’를 낸 데 이어 2분기에도 또다시 적자실적을 발표했다.
GS건설은 지난 2분기 매출 2조2850억원, 영업손실 1503억원, 순손실 1496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1분기에는 5328억원 순손실을 낸 바 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지난 1분기 1조7090억원에 비해서는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GS건설·삼성ENG 등 일부 대기업들이 해외에서 큰 손실을 입으면서 영업이익이 급감한 데 따른 결과다.
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업체의 비중은 49.5%(55개사)로 전년동기 대비 2.3%p 증가했다. 비율이 100%를 밑돈다는 것은 영업이익보다 금융 이자가 더 많이 나간다는 의미다.
상장 건설사들의 이자비용은 작년 1분기 9107억원에서 올해 1분기 1조45억원으로 938억원...
이날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삼성전자 2명과 협력업체인 성도ENG 2명 등 두 회사의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협력업체 안전관리책임자, 현장감독자 등이다
지난달 2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1라인 중앙화학물질공급장치(CCSS)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는 철거작업 중이던 배관에서 잔류 불산이 흘러나와 성도ENG...
경찰은 이날 삼성 측 2명과 성도ENG측 2명 등 4명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불산 배관 작업일지와 사고현장 내부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과 산업안전보건법·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불산에 노출돼 1도 화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최모(46)씨 등 성도ENG 직원 3명은 4일 모두 퇴원한...
경찰은 전날 불산 배관 설치·철거 협력업체 성도ENG 8명, 삼성전자 3명, 불산 관리 협력업체 STI서비스 1명 등 작업 관계자 12명을 불러 기초 조사를 했다.
이날도 삼성전자와 성도ENG 등의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책임자 등 10여명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경찰은 불산 밸브 교체작업을 한 협력업체와 삼성전자로부터 불산 배관 작업일지, 사고 현장 내부...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고용노동부의 ‘11라인 HF 공급장치 사용중지 명령’에 따라 신규 공급장치 설치 및 전환작업 중 CCSS룸내 배관 철거 작업을 위해 배관을 절단하던 성도eng 작업자 3명이 배관밖으로 흘러나온 잔류불산에 노출됐다. 회사측은 곧바로 이들 부상자를 사내 부속의원으로 이송해 1차 검진을 했고, 정밀진단을 위해 2차 사외 병원으로...
GS건설에 이어 삼성엔지니어링도 저가수주에 따른 부실현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시공능력 15위의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2198억원, 180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신규 진입한 해외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에서 원가율이 크게 상승한 것이 1분기 실적악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솔브레인 ENG 등 관계회사 투자주식 손상차손이 151억원 발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해 2분기부터는 TG(Thin Glass)를 비롯한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홍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S4향 OLED TG 매출 증가와 반도체 20nm 이하 공정 비중 증가로 고선택비 질산 식각액(HSN) 및...
건설워커가 발표한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종합건설 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이 각각 부문별 1위에 올랐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2012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GS건설이 21개월 연속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8개월째 1위에 올랐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7일 201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초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마케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수행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
△플랜트엔지니어링센터 이석호 △경영지원실 이영호 △빌딩사업부 초고층본부장 아메드 K. 압델라작(Ahmad K....
◇삼성 TOP10 포트폴리오
△삼성엔지니어링- 연내 120억불 규모 EPC 선정 예정으로 하반기 수주 여건 개선 전망, 금년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양호한 수익성으로 2014년 마진 개선 기대.
△파라다이스- 중국 관광객 증가와 테이블 드롭액 상승에 따른 수익 창출력 레벨업, 제주, 부산, 인천 등 거점 지역 카지노 M&A를 통한 성장스토리 시작.
△LG상사- 2분기 일회성...
또한 하반기에는 수주 9000억원 이상 달성과 POSCO/삼성ENG발 시너지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닥
△SBS콘텐츠허브
주요 드라마 시청률 호조에 따른 VOD 및 웹하드 매출증가 기대되는 가운데 한류 영향 지속으로 해외수출부문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기기 등 신규 플랫폼 확대에 따른 콘텐츠 소비형태 변화도 긍정적 요인으로...
삼성전자가 이달 말 출시를 앞둔 갤럭시S3 사용 설명서를 인터넷을 통해 16일 공개했다.
3개 카테고리 총 181페이지 분량의 이 영문판 설명서에는 갤럭시S3의 구성과 전화, 문자 등 기본적 기능의 사용법,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인 ‘삼성터치위즈’에 대한 설명 등 갤럭시S3 사용법이 담겨있다.
특히 갤럭시S3에...
한국 측에선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건설·플랜트 기업 30여 곳이, 아울러 UAE대사·이집트대사 등 주한 중동 대사, Allen & Overy·Clifford Chance 등 국제법률회사, HSBC?BNP Paribas 등 글로벌 투자은행 등이 이날 행사에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중동지역은 우리나라 해외 플랜트 수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시장으로, 고유가로...
토러스투자증권은 25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상반기 내 얀부3발전소 확정 및 카자흐스탄 수주 인식 시 장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해소될 전망이고 글로벌 경쟁사 대비 20% 할인돼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5만원을 유지했다.
박용희 연구원은 “K-IFRS 연결시 1분기 매출은 추정치보다 1.3% 하회하는...
조사대상 업체는 삼성ENG, 현대ENG, 포스코ENG, 한국전력기술, 서울통신기술, 디섹, 에이에스엠엘코리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등 총 8곳이다.
조사결과 8개 업체 중 7개 업체에서 법위반혐의가 포착됐다. 공정위는 계약서면을 작성하지 않은 상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관행화돼 있으며, 특히 건축설계 분야에서는 심각한 수준이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대신 이라크 웨스트쿠르나 가스오일 분리플랜트(삼성ENG, 10억달러) 등 전통시장인 사우디·UAE 외의 신흥시장에 대한 진출도 확대되는 추세다.
설비 분야별로는 작년 연중 호조를 보였던 해양플랜트(33.5%) 수주 상승세가 2012년에도 계속됐으며,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제련소(현대건설, 15억달러) 수주결과로 산업시설(200%) 분야 실적도 증가했다. 그러나 발전·담수(-39....
이 회장은 지난 2010년때와 마찬가지로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부사장의 손을 꼭 잡고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봤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ENG 카메라가 이 회장을 따라 움직이자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의 이 회장에게 관심을 보였다. 일부 외국인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 회장과 두 딸의 모습을 담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