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당 300원 결산배당 결정
△SK하이닉스, 449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손실 1조7012억…적자전환
△삼성중공업, 6097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S-Oil, 4분기 영업손실 1575억…적자전환
△셀트리온, 5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대우건설, 3498억 규모 강남데이터센터&오피스 신축 공사 수주...
삼성중공업이 2021년부터 시작된 '수주 호황'을 올해까지 이어오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새해 첫 달에만 20억 달러(약 2조4600억 원)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총 6097억 원(약 5억 달러)에 체결했다.
올해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 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반기별로 목표달성장려금(TAI)을 지급했지만, 초과이익성과급(OPI)은 따로 지급하진 않았다. TAI는 반기마다 계열사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지급되는 성과급이다. 삼성중공업이 TAI를 지급한 건 2015년 이후 약 7년만으로, 사업부나 계열사의 실적에 따라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오랫동안 조선 업황이 안...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어기구, 서동용 국회의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정부, 고객사 관계자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LNG 전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삼성중공업 주가가 회사의 흑자 전환 기대감에 상승세다.
31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9.54% 오른 574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매출 8조 원, 영업이익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선가 추이를 감안하면 내년...
북미 직판 관련 비용 우려 과도
1분기 중 유플라이마 미국 허가, 주요 품목 매출 호조 지속에 주목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중공업
4Q22 review-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2023년
4분기 대규모 적자 기록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 가이던스 제시
4분기 적자에도 매수의견 유지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
◇삼성SDI
2023년 수주 모멘텀에 주목
4Q22 Review...
삼성중공업이 올해 1분기 기점으로 흑자 전환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재선·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31일 "수주실적을 확보한 말레이시아 FPSO와 올해도 이어질 LNG선 발주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2021년 이후 수주한 LNG선 건조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과 이익이...
수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삼성중공업이 올해엔 반드시 흑자전환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중공업은 탄탄한 수주실적과 더불어 선가 회복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올해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로 2000억 원을 제시했다. 2015년부터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삼성중공업 등 전국 20개 ‘K-디지털플랫폼’을 운영해 디지털 분야 훈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다양한 훈련수요자에게 디지털 훈련시설·장비를 공유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 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하거나 디지털 체험관을 상시 개방해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
#1월 3일 한국조선해양은 그동안 추진해오던 현대삼호중공업의 기업공개(IPO)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지난해 기관투자가 간담회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은 투자자와의 약속”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 상장을 연내에 이행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조선해양 소액주주가 자회사 상장에 반발했다. 이들은 단체를...
김 전 회장은 2018~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전환사채(CB) 200억 원을 거래하면서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SK네트웍스우(-12.27%), 제일파마홀딩스(-11.04%), 현대건설기계(-11.02%), 삼성중공우(-10.25%), 인바이오젠(-10.15%), 효성중공업(-9.96%), 현대일렉트릭(-9.43%) 등이 한 주간 큰 폭 하락했다.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
△오스템, 한국콜마에 세종시 토지와 건물 양도 결정...357억 규모
△현대차, 오는 26일에 작년 4분기 실적 IR 개최
△한국타이어 "조현범 회장 검찰 압수수생 진행 중"
△HJ중공업, LG화학과 오산CS캠퍼스 증축공사 수주 계약 체결...750억 규모
△HSD엔진, 삼성중공업과 402억 원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체결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18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Berhad(이하 'MISC')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 Floating CO2 Storage Unit)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방산 분야는 △현대중공업과 ADSB △LIG 넥스원과 TTI △케이테크와 카라칼(Caracal)이 각각 MOU를 맺었다. 우리 딸기와 토마토가 현지에 확산할 수 있는 MOU도 체결됐다.
우리 측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엔피프틴파트너스 등과 UAE 측 연방상의, ADEX 등 기업지원 협력을 위한 MOU도 4건 체결해 양국 간 교역, 경제·산업 협력에 속도가 붙을...
평소에도 롯데, 한화, GS, 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들은 상생협력펀드, 상생결제시스템을 운영해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경영상의 직, 간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료 선 구매, 해외수출 및 긴급 금융지원을 해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센터...
최근 10년간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현대중공업, 한진, DL, 중흥건설, 현대백화점, 금호아시아나, HDC, 영풍 등 11개 기업이 만성적인 순환출자 상태에 있었지만, 2022년 말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 모두 이를 해소했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순환출자 현황이 공시 대상이 된 첫해인 2014년 7월 기준으로 순환출자 고리는 삼성이 14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강화 추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조선, 해운업계도 대응이 요구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IMO의 강도 높은 환경규제에 따라 국내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종 개발에 나서는가 하면, 해운업계도 예의주시하는 양상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LNG추진선이 친환경 선박이라고 볼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메탄을 방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