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적 저자를 초빙, 시민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협동조합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서울특별시,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가 후원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협동조합 영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ICT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는 한국이 앞서 있는 상태”라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과학기술을 주도하는 부처가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것도 우리가 처음”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의 의미도 부여했다.
한편 이 교수는 오는 30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001년 펴낸 책 ‘창조경제’의 저자 존 호킨스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LG CNS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 2013’를 개최, 전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초연결 시대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초연결’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와 정보, 이에 기반한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결국 최대 안드로이드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손잡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이펙트’의 저자 데이비드 커크패트릭은 이날 블룸버그TV에 출연해 “구글과 페이스북이 경쟁자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볼 때 삼성과 페이스북이 더욱 가까운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스북이 원한...
‘삼성과 소니(Sony vs. Samsung)’의 저자인 장세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는 “삼성은 군국주의적 조직”이라면서 “최고경영자(CEO)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며 논의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마크 뉴먼 샌포드C.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시계장치와 같다고 표현했다.
지난 2004~2010년 삼성의 사업전략부에서 근무한 그는 “규정에 따르지 않으면 압력을...
◇대기업 여성 인력수 절대 부족= 재계 1위인 삼성의 경우 전체 임원(1899명) 중 여성 임원은 39명에 불과하다. 불과 2.1%다. 여성 직원 비율도 25.3%에 그치고 있다. 특히 철강, 중공업, 자동차 등 소위 말하는 굴뚝업계에서 여성 임원을 보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현대자동차는 전체 828명의 임원 중 단 2명만 여성이다. 포스코는 1명, 현대중공업은 아예 없다.
여성...
다락원이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입사 지원 자료로 새롭게 떠오른 오픽(OPIc) 시험 대비서 ‘오픽펀치(OPIc Punch IM2) 공략’을 출간했다.
오픽은 미국외국어교육평가전문위원회(ACTFL)에서 만든 시험이다. 수험자별로 12~15문제를 40분 동안 진행된다. 응시자의 관심도와 개별사항을 조사해 익숙한 분야의 문제를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호 오픽 강사인...
그가 1993년 사법연수원 교수 재직 시 쓴 ‘재판상 화해의 효력’ 논문과 2003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재직 당시 쓴 ‘지적재산권 소송의 현황과 전망’ 논문이 다수의 인용 표기 누락, 다른 저자 저서와의 유사성을 보인다는 지적이다.
그는 헌법재판관 재임 시절인 2007~2012년 사이 매년 700만~1000만원 이상 기부금을 내고도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기부내역요구엔 연...
미국 경영컨설팅전문기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선정한 ‘2012 글로벌 50대 혁신기업’ 에 삼성이 3위에 올랐다.
삼성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했다.
애플은 2005년 이후 8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
구글은 2위를 차지해 2006년 이후 같은 자리를 유지했다.
4위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꼽혔다. MS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톱10에 들었다.
페이스북은...
이미 아이폰을 삼성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한 영국 언론인이 쓴 애플에 대한 결별 편지가 화제다. 주인공은 영국 스카이뉴스의 경제부문 편집자이자 책 ‘실물경제(Real Economy)’의 저자인 에드 콘웨이.
그는 애플에 대한 이별 형식의 비판 글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쿡에게 보냈다. 10대 때부터 애플의 제품을 써왔지만, 아이폰5를...
《이직 상식사전》의 저자 문병용은 열정적인 자기관리와 치열한 경력개발을 통해 평사원에서 임원으로 성장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10년 넘게 공유하며 수백명의 사람들을 삼성전자, GS칼텍스, 대한항공 같은 국내 대기업과 보스턴컨설팅그룹, MS(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기업에 합격시켜 왔다.
실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적성검사의 바이블로 통하는 ‘적성검사 답이 보인다’의 저자이자 김태진적성연구소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태진 소장은 15여년간 삼성SDS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강의한 이력을 바탕으로 ‘적성검사’의 새로운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성검사 문제는 크게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으로 나뉜다. 일부 대학들은 언어영역 안에 영어를...
1교시에는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의 저자인 여류시인 신달자 씨의 ‘은퇴와 삶’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이어 2교시와 3교시에는 삼성증권 강사들의 은퇴자산관리와 부동산 전망에 대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 과정은 은퇴를 앞둔 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부부은퇴학교’를 반나절로 압축한 과정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아직 ‘갤럭시S3’를 출시하지 않은 버라이즌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됐다.
삼성저자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경우 초고속 LTE 통신과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강력한 성능을 가진 최상의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 인기요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갤럭시S3’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매일 아침 9시30분부터 12시40분까지 주 5일 약 1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Time for Grammar’의 저자로 유명한 Billy Cho(빌리 조)의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대비 강연, 레크리에이션이 함께하는 ‘스마트비전캠프’, 태블릿 PC의 올바른 사용법과 활용법을 소개해주는 ‘아주대와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Vision Making 프로젝트’...
초일류기업인 삼성도 예외일순 없다. 지난달 유럽 출장을 다녀온 이건희 회장이 글로벌경제 위기 확산에 대응하기위해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장을 전격교체, 사실상 초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한 것을 보면 이번 재정위기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한다.
때맞춰 발간된 이 책은 기업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위기관리 매뉴얼’이라는 점에서...
올해 18회째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특별전으로 볼거리를 강화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해 예년과의 차별성을 더했다.
다양한 정보와 유물을 통해 한국의 세계사적 위상과 가치를 알리는 ‘한국 금속활자본ㆍ한글판본...
특히 ‘삼성 갤럭시 노트로 만든 손글씨 노트’ 의 저자 하폴 작가가 ‘마이스토리 클래스’에 참여했으며, 인기 마술사 최현우씨는 ‘갤럭시노트’와 간단한 소품만으로 마술쇼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난 갤럭시노트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로즈 지음/삼성경제연구소 펴냄/1만8000원)
끊임없이 반복되는 금융위기의 현장에서 쓴 치열한 협상과 담대한 결단의 기록인 ‘세계와 협상한 은행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씨티그룹과 씨티은행 부회장을 지낸 저자 윌리엄 R. 로즈가 반세기에 걸친 금융 인생을 회고하며 그간 겪은 다양한 일화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인생의 지혜로 승화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