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제19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 이하 SFDF) 수상자로 ‘지용킴(JiyongKim)’의 김지용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설립한 패션 디자이너 후원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1억2900만 원) 및 사업 지원이 뒤따른다. SFDF는 현재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소란 해외상품사업부 상무와 정욱준 준지(JUUN.J)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각각 부사장에 올랐다.
30일 삼성물산은 패션부문에서 부사장 2명과 상무 2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4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소란 신임 해외상품사업부장 부사장은 해외상품 전문가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 지식으로 해외상품 브랜드의...
이날 인사에서 도규 건설부문 상무, 이창원 상사부문 상무, 이소란ㆍ정욱준 패션부문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안정적인 조직운영 기조 하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함으로써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삼성물산패션부문(이하 삼성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삼성물산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 손잡고 판다 '바오패밀리(푸바오·아이바오·러바오)'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양사는 부문 간 시너지를 위해 매년 리조트부문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삼성패션에 따르면 에잇세컨즈는 바오패밀리의 특징을 살린 귀엽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구호플러스(kuho plus)’는 처음으로 남성복 브랜드인 ‘구호플러스 옴므’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구호플러스는 여성복만 취급했다. 하지만 남성복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캡슐 컬렉션(제품 종류를 줄여 작은 단위로 발표하는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 최근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3분기 매출은 4560억 원으로 3.2% 줄고 영업이익은 330억 원으로 13.8%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줄었으나 수입 상품과 중국법인 개선으로 수익성은 작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겨울철인 4분기에는 겉옷 위주로 판매가...
삼성물산 패션부문 임직원들은 빈폴 등 주요 의류 브랜드용 샘플을 제작하고 남은 섬유 원단을 활용해 반려견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반려견이나 도우미견을 키우는 장애인들에게 기증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대표이사(CEO) 등 삼성 관계사 CEO들도 나눔위크 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함께하기도 했다.
'일상 기부 플랫폼' 나눔키오스크로 도움 필요한 아동...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에버랜드와 손잡고 판다 ‘바오패밀리(푸바오·아이바오·러바오)’를 모티브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매년 리조트부문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며, 부문간 시너지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바오패밀리의 특징을 살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사업부문 총괄에 김정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정미 부사장은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으로, 삼성물산과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과 상품기획 소싱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여성복부터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은...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태도를 입는다’를 슬로건으로 한 ‘23년 가을ㆍ겨울(FW)’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빈폴은 ‘타임리스 캐주얼웨어(Timeless Casualwear)’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의 차별화한 가치를 세련되게...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띠어리∙르베이지∙구호, LF의 닥스∙이자벨마랑∙질스튜어트,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슈콤마보니∙쿠론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아웃도어/골프 장르의 아디다스∙언더아머∙골프존마켓, 트래디셔널(TD) 브랜드인 빈폴∙헤지스∙라코스테, 키즈 장르의 플레이키즈-프로...
삼성물산 패션부문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도 FW 시즌을 맞아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를 출시했다. 모든 상품에는 이탈리아 콜롬보사의 고품질 캐시미어를 100% 사용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멜, 베이지 등 클래식한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LF도 자체브랜드(PB) ‘스탠다이얼’을 통해 FW 기즌을 겨냥한 올드머니룩 ‘트위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LF 또한...
제일모직(현 삼성물산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네오 트레디셔널 브랜드 ‘빈폴’이 디자인했다.
특히 개막식 전부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베스트 단복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타임은 한국 유니폼에 대해 “세일러복 스타일의 옷이 가장 세련된 유니폼”이라며 “재킷은 선수들의 몸매를 드러낼 수 잇도록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붉은색...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정립해 세계적 명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이 참석해 갤럭시의 역사와 향후 계획에...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이날 간담회에서 갤럭시의 역사와 향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는 40주년을 맞아 ‘타임리스 클래식’에서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로 BI를 재정립한다. 기존 남성복 형식을 깨고 오버사이즈 스타일 등 변주를 통해 캐주얼 상품의 다변화를 꾀하되 재질 등에 있어선 초고급화 전략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국내 첫 면세점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미는 올해 8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대표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50%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브랜드다.
아미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문제는 삼성물산 건설ㆍ상사ㆍ패션부문 등이 모두 올해 전년과 비슷하거나 증가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리조트부문만 나홀로 뒷걸음질 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레저 사업은 연간 영업이익이 560억 원으로 전년 570억 원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관측했다. 반면에 올해 삼성물산 전체 영업이익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이 전개하는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는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 35에서 ‘바오 바오 보이스(BAO BAO VOICE)’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바오 바오 이세이 미야케는 다양한 형태의 삼각형을 사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생활 속 여러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