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스퀘어 형태에서 라운드 형태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소프트한 소재의 가방이 인기”라며 “여심을 잡기위한 매력포인트로 인형을 가방에 달거나 포켓 안에 집어넣는 등의 변화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mj@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가구 전시를 열고 있다.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와 손잡고 ‘센티멘트’라는 주제로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과 유기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아트워크를 접목해 에코백, 파우치, 브로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함 디자이너는 이번 구호 프로젝트에 동참해 가구(의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놓은 ‘굿럭(GOOD LUCK) 패딩’은 라쿤퍼, 오리털 소재와 퀼팅 디자인에 가격은 13만9000~14만9000원대 책정해 가성비 우수한 제품으로 입소문 탔고, 10월 말 출시 이후 판매 시작 2주 만에 6000장 이상 판매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업체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면 판매 성장률이 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올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 선보인 롱패딩 ‘굿럭 패딩(GOOD LUCK)’이 출시 2주 만에 6000장 이상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럭패딩은 ‘행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했다. 라쿤퍼, 오리털 소재 등을 적용하고 퀼팅 디자인을 가미해 경쟁브랜드와...
반면 이랜드는 국내에서 스파오와 미쏘 등 SAP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PB) 등은 강화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지난해 엠비오를 철수하고 로가디스 프리미엄 라인 로가디스 컬렉션을 갤럭시로 통합했다. 중저가 라인인 로가디스 그린은 로가디스 스트리트로 통합했다. 삼성물산은 향후 남성복 브랜드인 준지의 여성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전 8시 50분경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 일가족이 선영에 도착해 20분 후 자리를 떠났다. 지난해까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추모식을 주관 했지만 올해는 수감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이 부회장은 전날 자신의 항소심 6번째 공판에 출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는 최근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을 찾아내 주목받고 있다. 스웨이드의 느낌은 최대한 살리면서 내구성까지 더한 이탈리아 수입 신소재 ‘알칸타라(Alcantara)’를 도입해 올 가을·겨울 시즌 주력 상품으로 알칸타라 가방을 선보인 것이다. 세미 포멀 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내세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멘(BEANPOLE MEN)은 톱 모델 이요백과 함께 올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인 코트와 패딩을 중심으로 겨울 패션 스타일링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빈폴멘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코트부터 퍼 디테일의 멋스러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패딩까지 데일리 아이템으로...
삼성물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바이오 부문은 연결기준 90억 원의 흑자를 기록, 삼성물산의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그 외 건설ㆍ패션 부문 각각의 매출액은 3조1260억 원, 3740억 원이다. 건설 부문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반면 패션 부문은 4.1% 감소했다. 각 부문의 영업손익은 건설 1050억 원, 패션 -130억 원다.
삼성물산의 경우 상사·건설·리조트·패션 등 4개 사업부문으로 나뉘는데 예전에도 면접은 따로 시행한 만큼 올해에도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GSAT는 모든 계열사가 10월 22일 한꺼번에 치르기로 했다.
그룹 전체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구체적 채용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경우 통상 연간 5500여명, 하반기에는...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빈폴키즈’는 백화점 매장을 철수한 지 약 1년 만에 온라인으로 컴백했다. 지난해 ‘빈폴맨’과 브랜드를 통합한 이후 단독매장을 정리했다가 독자적인 온라인 브랜드로 다시 사업을 재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는 온라인에 주력하는 만큼 효율적인 조직구성은 최소한의 실무 담당자로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오는 9일 론칭 3주년을 맞는다.
노나곤은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후드와 셔츠를 1일 공개했다. 노나곤을 상징하는 호랑이 문양과 로만 글자 9의 그래픽으로만 디자인됐다. 빅뱅, 아이콘, 블랙핑크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3주년 후드에 직접 사인...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1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120억 원으로 17%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강도높은 경영체질 개선과 내실경영, 건설과 패션부문 등의 이익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4010억 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578% 증가한 95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측은 "리조트는 조경사업과 해외급식 확대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패션부문은 하절기 진입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브랜드 효율화와 공급 마진 개선 등으로 이익은 늘었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건설부문은 11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상사(220억 원), 식음료(420억 원), 리조트(210억 원), 패션(10억 원) 모두 안정적 이익을 실현할 전망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모멘텀도 존재한다.
백 연구원은 “삼성전자·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주가 호조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으로 주가와 주당순자산가치 괴리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편집숍 비이커(Beaker)는 지난 8일 현대인들에게 잠시 바쁜 일상을 떠나 인근의 호텔, 미술관, 도시 근교에서 조용히 휴식과 사색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로그 오프(Log Off)’라는 주제로 ‘리조트 캡슐 콜렉션’을 선보였다. 신상품 론칭 이후 지난 주말 동안 비이커에서는 벌써부터 롱 스커트, 티셔츠, 드레스 등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6년과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다양한 웨어러블 상품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2월 웨어러블 상품인 ‘민트(MYNT)’ 백팩과 토트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여 개가 판매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빈폴 민트’는 블루투스와 애플리케이션(앱)의...
이건희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 오너일가를 합하면 삼성물산에 대한 지분율은 30.86% 규모다.
삼성의 순환출자 고리는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을 오너 일가나 이들 세 개 회사가 아닌 다른 계열사가 매입하면 해소된다. 순환출자는 삼성물산으로 시작해 삼성물산으로 끝나는 구조인데 삼성화재...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속 재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은 모두 불참했지만,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주요 삼성 계열사 대표들은 예년처럼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