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시즌 전시와 함께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개념으로 시즌 전시를 운영 중이다. 최근 두 번째 시즌 전시인 래미안 그린집(RAEMIAN GREEN.ZIP)을 선보였다. 전시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굿즈와 대형 미디어아트·건축스쿨 등 브랜드...
삼성물산은 공사실적과 경영평가액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의 공사실적평가액은 7조8924억 원으로 2위 현대건설의 6조5887억 원보다 약 1조3000억 원 많았다. 경영평가액은 삼성물산이 19조7311억 원에 달해 2위 현대건설(6조2157억 원)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기술능력평가액(2조330억 원)과 신인도평가액(3조1061억 원) 부문에서 각각...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1조5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7% 증가한 73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건설 부문의 매출액은 4조9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2830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분기 매출 4조9150억 원, 영업이익 283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640억 원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0억 원 줄었다.
건설부문 매출 동향에 대해 삼성물산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며 "영업이익은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지난해에도 도로공사 부문 1위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GS건설로 5494억 원, 3위는 포스코이앤씨가 5194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항만 분야에서도 대우건설이 4507억 원의 실적을 올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현대건설로 2959억 원을, 3위는 HL디엔아이한라로 총 989억 원으로 조사됐다.
공항 공사에선 삼성물산이 5631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0월 인천 연수구에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역 인근 28만9976㎡(약 8만8000평) 부지를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정비된 구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삼성물산이 시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이 중 3개 블록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4일(현지시각) 루마니아 현지에서 미국 플루어, 뉴스케일, 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과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6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과 루마니아 SMR 사업의 전 과정을 협력하고 유럽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의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은 물, 그늘, 휴식을 바탕으로 무더위로 인한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과도하게 더위가 느껴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이 생기면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시 안내하고 작업중지권 사용 즉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평택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와 매터(Matter) 기반의 스마트홈 기기 연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매터 인증을 취득한 스마트 허브, 전동커튼,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 공급과 연결 플랫폼을 제공하는 IoT 전문기업이다. 매터는 여러 다른 브랜드의...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응찰한 상태다.
성북구 장위11-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중앙건설과 신성건설이 나섰다. 올해 초 현대건설과 공사비 증액 문제로 시공사와 갈라선 장위11-1구역은 이후 새로운 시공사를 찾기 위해 다시 나섰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의 관심은 받지 못한 채 중견 건설사만이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는 수주 실적이 없다.
중견 건설사에서도 1조 원에 가까운 실적을 낸 곳이 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으로, GTX B노선(용산~상봉)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어 상반기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통일로 우회도로 공사 △수서~광주 복선전철 제3공구 공사...
이어 △SK에코플랜트(약 9000억 원) △삼성물산(7432억 원) 순이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호반건설은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없었다.
해외건설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현대엔지니어링은 신규 프로젝트 수주액만 약 3조7500억 원(27억3726만1000달러)을 기록했다. 자푸라2 가스플랜트...
탁 트인 창을 통해선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조경사업팀이 구현한 단지 내 조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구조다.
식사 중인 입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식사 중인 가족, 정장을 입고 출근 전에 들린 듯한 직장인, 70~80대 노부부 등으로 다양했다. 대부분 반소매 티와 슬리퍼 등 편한 차림이었다. 호텔 같은 공간이지만, '내 집'에서 식사하기 때문인지...
저자인 송현진 법무법인(유한) 충정 전문위원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법무팀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다년간에 걸친 실무 경험과 깊이 있는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송 전문위원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분야 전문가로 도시정비 관련 저서만 20여 권에 이른다. 특히 그가 집필한 ‘재개발‧재건축 이론과 실무’는 책 발간 후 한 달 만에 품절될 정도로...
삼성물산, 지난달 건물관리 사업 관련 신규 상표권 출원지난해 론칭한 스마트홈 주거관리 플랫폼 '홈닉' 확장 가능성↑신사업 시장 지배력 키워 '래미안'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의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건물관리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달 초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브랜드 선점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이 부산 수영구 광안3재개발정비사업(광안3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안3재개발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539-1번지 일대에 지하4층~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10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5112억 원 규모다....
현재까지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롯데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상징성이 큰 사업장으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조합이 원하는 사항과 사업일정에 맞춰 최대한 참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택사업에서 3조4000억 원 수주목표를 달성해야...
분양가 심사 결과가 정해진 만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당초 목표한 7월 일반분양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가 최종 공표되면 7월 중순, 늦어도 7월 말에는 일반분양이 가능한 일정"이라고 말했다.
택지비 문제로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시세차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개 단지 청약이 있었지만 '아산탕정삼성트라팰리스'는 2009년 준공한 단지로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 물량 중 분양 전환을 포기한 가구에 대한 청약이었고, '래미안원베일리'는 조합원 취소분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건이었다.
청약 흥행 단지 수로만 보면 단연 포스코이앤씨가 돋보인다.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 분양 실적 가운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