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계 최초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를 적용한 점을 내세워 기존 국내 유리 밀폐용기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삼광글라스와의 맞대결도 예상되고 있다.
박갑정 월드키친 동아시아 사장은 “최근 코렐은 소비자들로부터‘식상하다’,‘변화가 필요하다’라는 지적을 계속해서 받아왔다”며 “이번 ‘코렐 스냅웨어’출시는 코렐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결정
△삼광글라스, 특수관계인에 64억 규모 출자 결정
△디엔에프, 1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실리콘웍스, 23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해덕파워웨이, 7만주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답변공시]현대중공업, "발전담수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조회공시]이화공영,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동양, 650억 규모 회사채 발행 철회...
동부건설(총수일가 지분율 39.75%), KCC(38.55%), 효성아이티엑스(37.63%), OCI의 삼광글라스(32.06%), 한화(31.85%), 현대그린푸드(30.54%) 등이 규제대상에서 빠지게 된다.
재계 요구대로 규제대상 기준을 상장·비상장 구분 없이 총수일가 지분율 50%로 할 경우 SK C&C(48.5%), 현대글로비스(43.39%), CJ(42.46%), 두산(41.89%) 등 상장 11개사와 미래에셋캐피탈(49.95...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삼광글라스와 락앤락이 상반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성장성을 놓고 증권업계 전망 역시 엇갈리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락앤락은 전일대비 1.76%(400원) 오른 2만3100원으로 전일 장을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6월25일 최저가를 기록했지만 그 후 30% 가까이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광글라스는 지난 5월6일 신고가를...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삼광글라스 등 27개사이며 그룹의 CI이미지 통합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기업은 롯데케미칼 등 7사, 지주회사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상호변경은 동아제약 등 2사였다.
예탁원은 “투자자 입장에서 기업의 상호변경은 회사의 실적과 무관하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전략으로 이용되는 경우도...
삼광글라스는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스마트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클래시(Classy)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텀블러다. 냉장고나 냉동실,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얌얌(YumYum)'은 1회 분량의 분유 분말을 담기 좋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얌얌 분유병'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얌얌 분유병'은 아기들이 먹을 1회 분량의 분유를 담을 수 있는 85mL의 아담한 사이즈로, 4개씩 1세트로 구성됐다. 수유 시 분유를 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며, 스마트...
김준일 락앤락 회장과 글라스락을 운영하는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이 중국 시장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국내 매출을 역전한 락앤락은 안정적인 현지 운영에 들어갔지만 국내 라이벌 삼광글라스가 제2의 내수시장을 선언하며 공격 경영에 들어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최근 중국 상하이 최고의 백화점인 신세계의 탑메이드...
삼광유리는 회사 설립 46년 만에 사명을 “삼광글라스㈜”로 변경해 1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광유리는 지난 8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삼광유리㈜에서 삼광글라스㈜로 사명을 변경키로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 1967년 삼광유리공업(주)을 설립한 이후 2010년 삼광유리(주)로 변경해 현재까지 유지해 왔다.
정구승 부장은 “글라스락이...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장은 “글라스온의 머그트리는 사용 빈도가 높은 머그컵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간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향후 유리 제품을 포함한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광유리의 글라스락은 국내 유리밀폐용기시장의 79.6%를 차지하고 내수 및 수출을 포함해 80여개국에서 현재까지 약 2억개 이상 판매되며 시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16.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락앤락과 신경전을 벌이며 경쟁하기보다 100년 전통의 프랑스 아크인터내셔널, 터키 시세캄, 미국 리베이 등과 대한민국 유리식기 제조 대표기업으로 경쟁하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