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 의료기기 품목군 인정범위 확대 △전자상거래 수출물품 적재 이행관리 및 과태료 부담 완화 △신산업 창업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사업 참여 확대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간 연장 및 음식점업(E-9) 고용허가제 기준 현실화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고용비율 기준 재검토 △소상공인 범위기준 현실화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를 건의했다....
이후 기초 지자체가 제출한 유치 계획서와 현장 부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내 부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하 연구시설이 지자체에도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 운영 단계에서부터 재원이 투입되고, 완공 시 연구 인력 등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추산 경제적 기대효과는 1000억∼3000억 원이다.
산업부는 2026년 구축 사업을...
또 의대생과 전공의를 향해 학교와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은 대한민국 미래 의료를 책임질 주역이다.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저버린 집단 행동은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학업, 수련을 제대로 이어가도록 정부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복귀해 의견을...
신청 기한은 이날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으뜸기업 선정은 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거쳐 진행된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평가절차, 지원 방법 등은 산업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그간에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은 매출·시가총액이 상승하는 등 우리 소부장 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90% 할인 △국외기업 신용조사 수수료 면제 및 맞춤 컨설팅 제공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중견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 수단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중견기업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무역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 수단을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전체 중견기업의 36.8%가 수출 중견기업이며, 이들 중 46.5%가 해외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통해 안전 동반자인 협력기업의 안전보건활동 지원과 현장 작동성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과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 우수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협력기업 안전의식 수준 진단 측정 △단기근로자 안전교육 의무 이수 제도인 'Safety Edu Pass' 운영 △협력기업 대상 안전 법령 기준 이해도 증진과 서류작성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안전-On...
산업 현장 등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징역 혹은 벌금형의 처벌을 받도록 한 중처법은 올해 1월부터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처법 2년 추가 유예안’을 발의했지만, 본회의 통과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중처법 유예는 21대 국회 막바지 여야가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극한 대치를 벌였던...
위해 현장수요 맞춤형 교육을 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에는 우수 훈련생 추천 채용 서비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협회에서 운영하는 유관 사업 연계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 기업 실무자가 훈련 과정 멘토 참여 시 멘토비 수당도 지급된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기업과 소프트웨어산업(SW)의 일자리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대전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대전 도심융합특구 현장을 찾았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지 방문 이후 국토부는 ‘대전환시대, 새로운...
포럼 마지막 날엔 일반 국민 대상으로 그린수소 현장 방문이 진행된다. 수소버스를 타고 제주 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와 함덕 수소충전소를 찾아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차와 버스에 공급하는 국내 첫 그린수소 상용화 모델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환영사에서 "청정수소 기반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삶의 현장에서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실천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불출마 입장을 밝히기 앞서, 정쟁에 매몰된 정치권 상황도 비판했다. 현재 한국 상황이 위태로운 점이라고 진단한 안 의원은 "기후 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 IT를 넘어 AI와 로봇의 4차 혁명시대, 미·중 패권전쟁을 넘어선 신냉전 시대...
이번 업무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KAI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했다.
SE CHARZ는 우즈베키스탄 방위산업청 산하 국영업체로 Mi-8, Mi-17, Mi-24 헬리콥터와 Su-25, Yak-52, An-2 항공기 등 다양한 기종의 항공 장비를 정비하고 현대화하는...
산업부는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이후 현장 조사와 지자체 및 연구소 간담회 등을 통해 10대 선도 사업이 될 수 있는 후보 사업들을 40개 이상 비공식으로 발굴했다.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기계, 디스플레이, 철강, 섬유, 가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 및 주력업종이 모두 포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달 5일부터 공식...
김남근 의원은 “납품대금 연동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계와 함께 입법방안을 연구했던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연동제의 현장 안착은 물론 기업 간 공정거래환경 구축과 상생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업계·전문가들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교육...
있다”면서 “현장에서는 하반기부터 예산 삭감의 폐해가 본격화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R&D 추경 등을 통해 긴급자금을 수혈하는데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말 한마디에 삭감한 R&D 예산 복원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체 산업의 비자발적 실직자는 5월 기준 122만...
업무협약식 이후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참석자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계 현장 목소리도 청취했다.
안 장관은 “K-조선 세계 1위 유지를 위한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형 및 중형 조선사의 동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수주-건조-수출 全주기에 걸쳐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는 한편, 후발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기...
윤 사장은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사업관리실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37년간 다양한 실무·현장 경험을 쌓은 말 그대로 '건설업계 통'이다.
2021년 초 현대건설 사장에 오를 때만 해도 주택사업 부문 전문가 이미지가 강했지만, 취임 이후 해외사업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며 건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최고경영자(CEO)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화학물질안전원은 업종 맞춤형 기준을 필요로 하는 산업계 수요조사를 토대로 현장조사,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맞춤형 시설 기준을 확대해 현장 이행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기술변화 등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 안전은 확실하게 담보하면서 현장에서 더욱 잘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유해화학물질...
이 이사장은 에너지 관련 사업은 산업 현장에서 가장 실증적인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이나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사업’ 등은 대표적인 현장사이트 구축 성과들로 꼽을 수 있다”면서 “실례로,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인 ‘에너지 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2022년 경남 창원(동전일반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