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추진현황 점검, 중견기업 성과공유 확산방안 논의, 정부연계 지원사업 발굴, 업계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는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은 경창산업, 신영, 루멘스 등 15개 중견기업이 11억8000만원을 출연해 60여개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지원프로그램은 중견기업과 전문가 지원으로 2...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3.0운동)이 공공기관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부 이관섭 산업정책실장,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12개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3.0운동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운동은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패러다임으로 대기업-1차...
20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선순환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 혁신을 통해 성과공유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3.0과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기존 위탁사-수탁사간 기술지원, 구매물량 확대 등이 이뤄지는 일반적인 성과공유제와 달리,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가 성과를 내고 자발적으로 2·3차 협력사까지 그 성과를 확산·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이를...
또한 윤 장관은 대기업도 솔선수범해 과도한 스펙경쟁을 유발하는 채용관행을 개선해 실력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문을 넓혀주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트인‘창조경제타운’과 생산성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산업혁신운동3.0’에 대한 기업의 적극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협의회는 또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대금지급 모니터링시스템 활용, 산업혁신운동 3.0 등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동반성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부발전, 가스안전공사, 인터넷진흥원의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돼 공공기관의 바람직한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산업부 박원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연소기기, 방폭기기, 검사장비 분야 중소기업 4개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KGS 산업혁신운동 3.0’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KGS 산업혁신운동 3.0은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총 47개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4개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중소협력기업에 기술·공정·경영혁신 등 3대 분야에 걸쳐...
이와 함께 ‘산업혁신운동 3.0?’ 적극 참여, 협력업체에 대한 제값주는 문화 정착, 2·3차 협력사로 성과 공유제 확산, 2·3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지급 모니터링 시스템 적극 활용 등 동반성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윤 장관은 집무실에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신임 9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명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산업혁신운동 3.0’ 제2차 특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지난 6월 출범한 3.0운동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참여기관의 의견 교환을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회의다. 이번 운영위에서 3.0운동 중앙추진본부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중견기업연합회도...
국내 15개 중견기업들이 산업혁신운동 3.0을 위해 올해 11억8000만원을 출연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2일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운동은 2차 이하 협력사들의 공정·경영·생산기술 등 기업전반에 걸친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활동이다. 이미 11개 주요 대기업 그룹의 53개 계열사가 오는...
LG디스플레이의 ‘드림상생’은 크게 △성과공유제, 산업혁신운동3.0 등 ‘협력사 기술 경쟁력 강화’, △6시그마, 채용 박람회 참여 등 ‘교육과 채용 지원’, △동반성장펀드 등 ‘자금 지원 확대’로 구분된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정부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산업혁신운동 3.0※’에 적극 동참해 희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1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2, 3차 협력사...
한국동서발전이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을 수립,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공장혁신 부문 △안전품질 부문 △기술전수 부문 등 크게 3대 핵심과제를 선정, 3.0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공정혁신 부문에서 지난 6월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7개 협력사를 선정해 2개...
대기업 손목 비틀기란 비판도 있는데 맞지 않는 얘기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산업혁신운동3.0’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전자 2차 협력사 CPU(주)를 찾은 자리에서 강조한 한 마디다. 2·3차 협력사들의 혁신을 ‘대기업 압박’으로만 보지 말고 대기업들의 자체 경쟁력 향상으로 봐달라는 얘기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1차 협력사들까지는 잘...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점 추진 중인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이 드디어 첫 발을 뗀다. 우선 1차 참여 중소기업 1162개사를 선정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혁신활동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3.0운동 중앙추진본부는 1차년도 참여 중소기업으로 1162개사를 1차 선정했다. 3.0운동은 지난 6월 출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해 2차 이하...
한국중부발전이 중소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정책인 ‘산업혁신운동 3.0’ 추진을 본격화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KOMIPO 스타일 산업혁신운동 3.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3.0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3차 협력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동반성장 정책이다.
중부발전은 먼저 품질명장...
현재까지 대기업 계열사 53곳 중 35곳이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에 참여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대기업 미연계 중소기업 680여곳도 참여를 신청하는 등 전체적으로 3.0운동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팔래스호텔에서 ‘산업혁신운동 3.0(이하 3.0운동)...
KT 임원진과 협의회 간의 정기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KT는 그동안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해 △KT-협력사 글로벌사업 설명회 △벤더코칭 및 품질컨설팅 △성과 공유제 등의 다앙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산업혁신운동3.0, 생산성혁신파트너십, 경영닥터제 등 정부와 경제 단체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등 이미 동반성장 투자재원에 출연한 대기업과 산업혁신운동 3.0 출연에 따른 신규 대기업 담당자들이 만나 출연의 성과와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협약 규모는 52개 기업, 6115억원으로 조성됐으며 향후 3년 간 출연될 예정이다. 지금까지의 출연금액은 1626억원으로 이들 재원은 R&D과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