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사들의 혁신을 돕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에 대한 중견기업들의 참여가 줄고 있다. 올해 경기 침체로 협력사들까지 챙기기가 부담스러운 데다, 아직까지 상생에 대한 인식도 부족한 탓이다.
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 중인 ‘산업혁신운동 3.0’ 2차년도 사업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은 총 12개사로 확정됐다. 지난...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성과공유 협약’을 통해 협력기업인 KLES를 포함한 89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시스템구축 △글로벌마케팅 △개발기술 사업화 △산업혁신운동 3.0 등 9개 분야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중부발전은 대형 건설 5개사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안전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일부터 이틀간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 최종성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성공사례 공유에 나섰다.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혁신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 최종 성과, 2차년도 계획 보고, 우수사례 발표, 동반성장 사업ㆍ정부...
한국전력은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컨설팅 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자진흥회) 및 동방전기공업 등 12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과 산업혁신운동 3.0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으로, 협력사가 대기업의 지원 아래 기술혁신, 작업환경?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발적 혁신운동을 전개하고 그...
한국중부발전이 산업혁신운동 3.0을 확산하기 위하여 현장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릉 한국중부발전 관리본부장은 21일 경남 함안의 삼화와 대전에 위치한 케이엘이에스의 혁신현장을 둘러보고 산업혁신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자발적 동반성장의 선진국형 산업생태계를 구현하고자 대기업과 중견기업...
창립기념일에 맞춰 31개 중소 협력기업과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협약을 맺은 것도 이 같은 방침의 일환이다. 2017년까지 150개 협력기업에 총 30억원을 투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술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유기술의 이전, 해외시장의 동반진출 추진 등 공공기관에서 드물게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대책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실제로 한수원은...
한수원은 이에 앞서 협력중소기업 지원정책 궤도를 전면 수정, 기존 ‘직접 지원’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 원전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꾀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한수원 산업혁신운동3.0’ 사업과 우수 여성기업 육성, 동반성장 간담회 등 다채로운 중소·벤처기업 상생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우선 ‘산업혁신3.0운동’을 통해 원물 제조사, 포장용기 제조사 등 2차, 3차 협력사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상품 개발 계획 시점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서 중소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및 패키지 디자인, 유통기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은행과 연계해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다음으로 “둘째, 협력사에 생산성 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며 “산업협신 3.0운동이 대기업을 비롯해서 중소기업, 공공기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 산업의 대표적인 혁신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모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수출이 주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수원은 2일 중소협력기업 31개 기업 대표와 함께 '한수원 산업혁신운동 3.0'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2017년까지 5년간 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억 원을 투입해 중소협력기업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골자다.
한수원은 또 '소통'을 강화해 국민 신뢰회복에 힘쓴다. 원전을 개방해 대국민 소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4일과 5일 이틀간 사진 마니아들을...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산업혁신운동 3.0에 동참하며 동반성장 펀드를 1750억원 규모로 확대해 2차 협력사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들의 공정, 기술, 경영 분야 혁신 활동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발전적...
또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살펴보면,△첨단기술을 적용한 시장지향형 융복합 R&D 추진 △ 기술상용화, 실용화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 △남동발전-KOTRA 협업을 통한 G-Tops 수출 100만불 달성 △전방위 산업혁신운동 3.0 활동으로 2-3차 협력기업 육성 △남동발전형 CSV사업체계 구축 △성과공유제 확대를 통한 중기 경영성과 향상 및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특히 한전은 중소기업지원 대책 세부계획으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해외 베이스캠프 지원사업, 수출촉진회 및 전시회 사업, 정부 산업혁신운동 3.0 지원사업, 국내외 시험비용 지원, 한전보유 시험설비 개방 등 기술개발 사업에 10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한전은 이 날 외환은행과 금융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다함께 성장 론(loan)’ 업무협약(MOU)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ㆍ3차 협력사의 생산성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 3.0’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견련에 따르면 중견기업 산업혁신운동의 110개 혁신 추진과제 평균 달성률은 51% 수준으로, 공정 과정에서 불량률은 평균 15.8% 감소했고 납기준수율도 평균 11.3% 향상됐다. 또 업무 표준화 및 체계화로 조직...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산업혁신운동3.0 중간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산업혁신운동 3.0운동 추진 중간성과를 점검했다.
3.0운동 중앙추진본부(이하 중앙본부)에 따르면 산업혁신 3.0운동은 1차년도 현재 19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혁신활동이 57% 진행됐으며, 이중 280개사가 혁신활동을 완료했다.
중간 점검결과 3.0운동 참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키 위해 한수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혁신운동 3.0’에도 여성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줄 계획이다.
특히, 제조분야 여성벤처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한수원 내부인력 중 국가명장에 해당하는 인재를 선발, 여성벤처기업과 멘토·멘티 결연도 맺었다.
한수원은 우선 1차로 각...
또한 중견기업에 특화된 각종 정보·서비스 포털을 구축하고 다양한 중견기업 역량강화 서비스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중견기업 CSV(공유가치창출)포럼’과 산업혁신운동3.0, 증견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만들어 중견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 시행하는 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3월에는 독일 중견·중소기업단체인 BVMW와 업무협약을...
이와 함께 중견기업 대표들은 통상임금에 대해 노사간 합리적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 마련, 산업혁신운동 3.0 사업확대와 중견기업의 역할 강화, 전문인력 채용 지원, FTA 추진시 중견기업계 의견 수렴, 지자체에 대한 중견기업 홍보 강화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선 윤 장관을 비롯, 한정화 중기청장과 강호갑 중견련회장 등 중견기업 대표...
단계 도약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올해 역점을 둘 주요 정책으로 △ 산업혁신운동 3.0 활성화 △ 15개 대형융합과제(성장 엔진) 투자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및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 무역 2조달러 달성 발판 마련 등을 손꼽았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마련된 '산업혁신운동 3.0' 운영위원회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삼성·현대차·포스코 등 11개 주요 대기업과 7개 단체와 산업혁신운동 3.0 참여 협약을 체결한 중견기업 2곳과 12개 공공기관도 함께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중앙추진본부는 운영위원회에 그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