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초대 산업기반PD로 진경찬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PD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하고 과제수행 점검 및 성과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다. 현재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등 총 34개 기술분야에서 PD들이 일하고 있다. 최근 신설된...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284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1개·대학 143개)의 기술이전 수입은 2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2007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35.9...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산업부 기반구축사업의 상시 책임 관리를 위한 산업기반PD 제도를 신설하고, 담당PD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PD 제도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 과제 수행 점검, 성과 확산 등 일련의 과정을 민간 전문가가 책임지고 상시 전담하는 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현재 소재부품산업, 주력산업, 신산업...
(KEIT), 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민간투자기관은 정책형 뉴딜펀드에 총 900억 원의 자펀드 매칭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정책형 뉴딜펀드의 모(母)펀드는 500억원, 기타 민간자금 60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은행은 1조 원, 하나금융지주는 1000억 원 등 금융권에서는 향후 5년간 총 1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뉴딜펀드에 투자한다.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중소기업이 산업부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사업화한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1일 공고하고, 내달 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제도는 2019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지침'이 마련된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생형 에너지 개발협력사업(ODA)을 적극 발굴·추진한다.
산업부는 에너지·산업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 3개 기관과 22일 ‘글로벌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정부 사업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참여 희망 시 사전기획 단계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25일 오후 3시 온라인(youtube.com/user/kiat4u)으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사업재편 승인 기업 수는 총 57곳이며 이 중 신산업진출 유형이 52곳에 달했다.
으뜸기업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게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규지원 대상기업 최종 선정은 민간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확정된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 올해 8~1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주관한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KIAT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우수 산학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과제 공모전으로 190여 개 기업과 54개 대학 석·박사들이 참여해 총 215개의 성과물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신사업 진출, 사업전환 등의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한 '등대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내년 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리며, 신규과제 수행기관은 평가를 거쳐 내년 3∼4월 중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4차 산업혁명 분야 43만여건, 산업통상자원부 전략투자 분야 163만여건의 주요 5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를 분석해 1차 유망 산업 후보군 30개를 도출했다.
이어 산업부 전략투자 분야 중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과 융합 강도가 높은 21개 산업을 2차 후보군으로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기술 융합 강도가 높게 나타난 유망품목을...
8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따르면 SK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하는 ‘산업통상자원부-SK기술나눔’이 공고됐다.
이는 지난달 25일 산업부와 KIAT, SK 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맺은 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플래닛, SK실트론 등 5개 사가 동참하며 반도체, 이동통신, 화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SK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하는 '산업통상자원부-SK기술나눔'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산업부와 KIAT, SK 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맺은 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이 사업에 동참할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및 수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더는 인하우스(in-house) 방식의 자체 개발로는 국제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며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7일 20개 중견기업, 6개 공공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중견기업-공공연 한국판뉴딜 기술개발 협력선언식’ 열었다.
이번 협력선언식에 따라 민·관·연은 한국판 뉴딜 기술에 투자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공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기술의 개발을 가속화에 힘을 뭉친다.
협력선언식에 참석한...
이에 이튜브를 총괄·운영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최근에는 1인 방송 형태로 일반 대중과 기업에 이튜브 활용법과 상세한 기능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규 KIAT 혁신기반단장은 "이튜브는 모두에게 개방된 시스템”이라며 “수요자 중심으로...
NTB를 운영 중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NTB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일 정부가 ‘범부처 기술이전·사업화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제7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의 구체적 발걸음이다.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은 R&D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에 활발히 이전돼 신속하게 사업화가 이뤄질 수...
사업화 직전에 이르기까지 공백 영역 없이 전(全)주기 연속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포함한 유관기관들이 입주기업의 적기 성과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원 방안으로는 독일 기업과의 매칭 지원, 해외기관과의 공동연구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과 연계한 입주기업 대상 수출상담회 개최, 현지 매물 실사평가 등 글로벌 M&A의 전 과정 지원, 연구개발·시설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