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주요 기업의 국내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규모 금융과 ‘킬러 규제’ 철폐 등 여러 정책 수단을 활용해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150조 원으로 전망되는 민간 투자 지원 △사상 최대인 7000억 달러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350억 달러 달성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 등 주요 분야별...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를 최대한 활용하자는 'CFE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부와 CF 연합이 대국민 소통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CF연합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F 연합 출범 이후의 성과와 올해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설계 및 국제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통계청)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7:15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7:0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H)
△탄소중립 위해 모든 무탄소에너지 최대한 활용(석간)
△주제네바대표부·관계부처와 다자통상전략 점검
△분산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찾습니다
△촘촘한 안전성 조사로 위해제품으로부터...
최첨단 탄소 저감 설비를 도입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이 30억 원의 탄소 설비 설치 정책 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는 '2024년도 탄소중립 선도 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 개선, 연·원료 전환, 순환 경제...
이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첨단 산업단지로 공급하는 송전선로를 적기에 건설하겠다"며 "대규모 전력공급을 고려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조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이창양 당시 산업부 장관 주제로 제29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다시 한번...
행시 38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에너지자원정책관, 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걸쳤다. 2018년엔 시스템산업정책관으로 임명돼 한국GM 사태를 해결하기도 했다. 1969년생이며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임 정 통상본부장은 통상 분야 지식이 해박한 전문가로 꼽힌다. 한·칠레 FTA, 한·미 FTA 등 주요 FTA 체결 협상에 직접 참여했고, 기획재정부,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최남호 산업부 대변인이 10일 임명됐다.
최 차관은 산업부에서 30년가량 산업·에너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관료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서기관...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친정인 산업부로 돌아와 에너지 분야를 관장하는 2차관을 지냈다.
△경북 문경(59) △울산대 전기공학과 △기술고시(29회)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소재부품산업정책관·무역투자실장·산업정책실장·에너지산업실장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산업부 2차관
언론인 출신으로 국제 정세에 밝고 해외 현장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다자 및 공공외교를 원만히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산업정책 담당인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에너지 정책 담당인 최남오 산업부 2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 등에 대해서도 "각 분야 정책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인선했다"고 이 실장은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수장에도 안덕근 장관이 새로 자리했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미·중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공급망 급변, 주요국의 자국 중심 통상정책 대응 등 업무를 총괄하다 이제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을 아우르는 산업부 장관의 책무를 맡게 된 것이다. 통상 분야의 경우 검증이 완료된 상태지만, 산업과 에너지 분야 경험이 부족하다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Carbon Capture Storage) 실증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핵심기술 확보와 CCS 산업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열린 2024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이 예비타당성...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3일 “폭넓은 통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새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미국·중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 통상 조치에 선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미중 갈등,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지경학적 위기가 심화하고 주요국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민생·일자리 외교 토론회의 경우, 외교부는 물론 통상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K컬쳐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산 수출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이 함께 준비한다"고 밝혔다.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정책' 토론회도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및 정책조정회의(대회의실)
◇산업통상자원부
2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10:30 대구 성서산단 입주기업 간담회(산단공 대구지역본부)
△산단 입주기업, 정부 간 산업단지 규제 혁파 정책 공유(석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지방투자확대, 중앙-지방 소통・협력 강화
△해외 무역장벽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을 통해 수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과 정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리 경제와 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이 산업부 장관으로 안 후보자를 지명하자 소감문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글로벌 통상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에너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모빌리티 충전 산업 융합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전기차 충전기 산업 육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최근 친환경‧전기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충전 인프라 시장도 2030년 32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제에너지기구(IEA)...
(구로KTL)
△산업부 2차관 11:00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63빌딩)
△반도체 칩 제조기업과 소부장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석간)
△집단에너지 추진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석간)
△제15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석간)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
△겨울철 대비 변전소 고장 재발 방지 대책 철저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