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원 분야에서는 천연가스에서 메탄올을 생산한 후 포리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메탄올-올레핀(MTO) 전력 검침시스템(3억7000만 달러)’과 타이하타쉬 발전소(500MW, 7억 달러) 등 에너지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방안을 협의했다.
또 양국은 섬유, 농업을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희소금속 연구개발(R&D),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
우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플랜트기술을 아제르바이잔의 풍부한 원유, 가스 채굴ㆍ가공 등에 적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 주변국으로 수출하는 협력 모델 개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다각화 정책에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경제발전경험사업(KSP) 등을 통해 우리의 산업화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우리 기업의 상품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활용한 타당성 조사와 정책금융지원을 결합한 협력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단순 교역, 투자에서 벗어나, 보건․의료, 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친환경 스마트 시티, 산단 건설 등 시스템 수출 등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8대 에너지신산업 모델 육성과 병행해 국가 열지도 활용사업, 그린히트 프로젝트, 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사업 등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 지원센터 설립, 에너지신산업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규모 확대,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업에 대한...
이번 회담에서 윤 장관과 중미 6개 국가 통상장관들은 한ㆍ중미 FTA를 우리나라아 중미간의 교역과 투자를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또 우리나라가 그동안 공적개발원조(OD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을 통해 진행해 온 중미지역 상수도, 전력망, 태양광 등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들을 기반으로 ‘상생형 비지니스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권역별 프로젝트 사업(5개)에 69억2000만원, 개발도상국 정부기관과 사업모델을 협의·조정하는 프로젝트기획(8개)에 과제별 1억원 내외로 총 80억7000만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는 내용의 ‘2015년 산업자원협력개발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신흥국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때 우리 기업은 318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및 계약체결 실적을 올렸다.
윤 장관은 "본격적인 경제 개발과 산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는 제2의 중동이 될 수 있어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유망한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