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산업부, 중기청,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기계ㆍ타이어ㆍ제지ㆍ석화 등 주요 수출기업(화주), 수출물류기업, 무역협회(화주협의회),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지난 7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정부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31일 한진해운...
아울러 전경련,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등 7개 지원기관은 별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기관별 전문가가 직접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수출역량제고 등 현장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수출저변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은 3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에서 ‘수출안전망보험’을 도입키로 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구체적으로 무역협회를 비롯한 지자체, 중소기업 협단체 등이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자체...
중소기업중앙회는 6개 경제단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3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하 원샷법) 민관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원샷법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기업들에게 상법ㆍ공정거래법상 특례, 세제지원 등의 혜택과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은 “산업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ㆍ전국경제인연합회ㆍ중기중앙회 등 경제7단체와 공동으로 개최한 ‘기활법 민관합동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원샷법은 상법ㆍ세법ㆍ공정거래법 등 관련 규제를 한 번에 풀어주고 세제ㆍ자금 등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지원 대상이 되는 과잉공급 분야 기업은 생산성 향상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산업위원회에서 지난 1년간 논의했던 ‘중소기업 R&D 지원 원활화’ 추진의 일환이다.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이 정부 R&D 지원사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올해 정부 R&D 지원사업과 참여절차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도출한 에코셋의 사례도 공유된다.
한편,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제조뿌리산업부로...
이날 참석자들은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 예산 확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주얼리 산업 지원, 오는 7월 만료되는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주 장관은 “산업부와 중기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을 통합ㆍ연계해 효과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토요일 산업용 전기요금 할인 적용기간 연장도 적극 검토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김우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식재산경영부장의 지식재산권 활용 노하우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팩스(02-786-2038) 또는 이메일(seodaew@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제조뿌리산업부(02-2124-3144)로 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도 같은 입장으로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계에선 최근 적합업종 법제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어 정부ㆍ대기업과의 신경전도 나날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기중앙회에선 박성택 회장이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법제화 추진을 타진하고 있고, 공식적인 자리에도...
산업통상자원부도 같은 입장으로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계에선 최근 적합업종 법제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어 정부ㆍ대기업과의 신경전도 나날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소기업계 '맏형'인 중기중앙회에선 박성택 회장이 여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법제화 추진을 타진하고 있고, 공식적인 자리에도...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기협중앙회)는 기대감과 우려감이 교차했다. 기협중앙회 관계자는 "중기 간 건전한 시너지 경영환경 구축과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위한 M&A 활성화는 긍정적"이라며 "하지만 관련 법안을 악용해 좋은 중기들에게 경영 위협을 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한 사후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산업포장은 1조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을 통해 협력사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 삼성전자 조지현 상무와 모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60% 원가절감을 이룬 서화정보통신 정봉덕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6점, 산업부장관 표창 21점, 중기청장 표창 9점을 수여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대외여건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와 함께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5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역구제제도는 중소기업들이 ‘덤핑’이나 ‘특허권 침해’ 등 피해로부터 구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는 대학생들이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향후 활용도를 높여갈 수...
이번 대책의 조기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지난 2월에 국회에 의원발의로 상정된 ‘무역보험법’ 개정과 무역보험공사 단기․중장기 인수요령, 인사관리 규정 개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중기중앙회로 구성된 ‘무역금융 애로해소 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1차 모임에서는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엔 최 차관보를 비롯해 산업부 관계자, 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산업연구원 등 국책연구소, 민간경제연구소, 교수, 자동차산업협회ㆍ자동차산업협동조합, 현대기아ㆍ르노삼성ㆍGM코리아 등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대한상의, 전경련,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는 이날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산업부 제2차관, 무역협회․대한상의·전경련·중기중앙회·중견연․중기중앙회 부회장, 코트라, 분과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결성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경제외교와 연계해 기업이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