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경제협력산업단지(KMIC)가 착공에 들어가며 경제협력에 속도를 낼 계획이었는데 정치 리스크에 노출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신남방정책 플러스'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이 21차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동남아 정책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골자다.
문...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9일 경기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서 ‘혁신데이터 멤버십 등록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혁신데이터 멤버십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스마트제조 선도 공급기업과 기관이 모여 만든 파트너십이다. 반월시화 혁신데이터센터 운영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을 포함해 LS일렉트릭, SK텔레콤...
주로 철재와 부품 등 산업 기자재 점포가 밀집돼 있다.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구로ㆍ영등포 등 공단 수요 등으로 활황을 누렸으나 이들 공단에서 제조업 공장이 줄고 중국산 제품이 밀려들면서 활기가 예전만 못하다. 재건축 움직임이 움튼 것도 이 같은 배경에서다. 주변에 아파트촌이 들어서면서 재건축 압력은 더 커졌다. 현재 고척공구상가는 고척 아이파크...
◇산업부 출신 산업정책 전문가=한편 산기대는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1만9000여 부품 소재 기업이 밀집한 우리나라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 내 설립한 4년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제8대 산기대 총장인 박 총장은 산업 정책 전문가이자 고위 관료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전환과 에너지ㆍ탄소 절감에 앞장선다.
산단공은 올해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관련 사업을 이달 내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산업단지의 생태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절감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는...
광역지자체는 혁신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사업은 시‧도별 명확한 타킷 산업의 제시와 업종 진단, 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 등을 위해 혁신계획 수립 전에 콘셉트와 스토리라인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광역지자체가 예비 접수한 혁신 계획에 대한 본 컨설팅도 진행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5일까지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지식산업센터, 스마트물류시설, 연료에너지시설...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유증기회수설비의 고장이나 기능 저하 여부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작한다.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VOCs)인 유증기는 벤젠, 1,3-부타디엔 등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고, 대기 중에서는 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전환돼 환경을 오염시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정부는 산업단지, 대기보전특별...
지원센터는 서울시와 G밸리의 개발ㆍ관리와 기업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간을 매입해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가 센터를 조성한다. 내년부터 3년간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센터는 G밸리 내 1단지 전용면적 약 660㎡(200평) 규모의 공간에 기업지원공간, 기초실험연구실, 기술지원실 등을 갖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공공기관 최초로‘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전환 인증을 취득했다.
18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KOSHA MS 전환 인증은 건설사업 발주처이자 ‘안전관리 중점기관’으로서 높은 실행력 확보와 빈틈없는 현장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공사·감리단 등 협력사가 동참하는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또 군장 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도 같은 날 개통해 영업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10일 군산항역~장항선 신 대야역을 연결하는 군장산단 인입철도(28.6km)와 장항선과 호남선을 연결하는 익산~대야 (14.3km) 복선전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인입철도는 철강, 석탄 자원과 컨테이너 등 주요 품목을 산단·항만에서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공단 병원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재해근로자의 재활과 사회·직업복귀 촉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이다. 전국의 산업단지 및 탄광 밀집지역에 10개의 병원과 도심권(서울·대전·광주)에 3개 의원이 설치됐으며 총 109개 진료과와 2922개 병상이 운영 중이다. 공단 병원 사업은 의료사업과 재활사업으로 나뉜다. 산업재해 환자에게는 병원 내에서 치료는 물론...
LS ELECTRIC(일렉트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반월·시화공단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오픈형 스마트 공장 플랫폼 ‘테크 스퀘어’(Tec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지원 등 다양한 입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LH와 유턴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KOTRA, 유턴보조금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유턴기업의 사업장 입지 물색을 도와...
한편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추진되며, 주관기관으로 KETI, 지자체로 시흥시, 참여기관으로 KST모빌리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지컨트롤스, 서울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2개 기관, 결과활용 기관으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온시스템 등 36개사가 참여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과 이영건 산단공 노동조합 위원장은 ‘온누리상품권 캠페인’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에 이어 성과급 지급분에 대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LG유플러스와 하나로TNS, 신세계건설, 보우시스템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경기반월시화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전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플랫폼은 산업단지 내 물류 자원을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류체계다. 지금까지 물류 관리를 위해 기업별로 모든 설비를 갖춰야 했던 것과 달리, ‘창고’...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시흥시 일자리센터, 안산 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참여해 면접 참여자들에게 사회 수요에 맞는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해 잡 매칭을 지원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산기대 취업박람회는 이벤트 위주의 일회성 취업행사와 달리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들 위주로 참여시켜 구인 직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