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박성관 위니아 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성명기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는 기존 대유R&D센터 부지 일부를 활용했다. 연면적 2만800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로 지난 2019년 6월부터 3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월 말 준공을...
“산단 입주기업 피해상황 파악 및 지원방안 강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 기업의 수출·공급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피해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최근 6년간 64개 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와 화재·화학·폭발사고 등의 중대 사고가 126건 발생했다. 특히 126건의 사고 중 조성 20년 이상 노후 산업단지의 사고는 123건이나 됐다. 사상자는 230명이 발생했으며 이 역시 조성 20년 이상 노후 산업단지의 사상자는 226명에 달했다.
산업단지 내 산재가 발생해도...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발전 단지에서 중국산 모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21.6%에서 2020년 35.8%, 지난해 상반기 기준 36.7%까지 늘었다. 반면 국산 모듈 비율은 2019년 78.4%에서 2020년 64.2%, 지난해 상반기 기준 63.2%로 감소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국내 태양광 생태계를 보호하는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중국 업체들이 저렴한 전기요금과...
1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산단 연혁별 중대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최근 6년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하는 64개 산업단지에서 중대사고가 126건 발생했다. 산업재해, 화재사고, 화학사고, 폭발사고 등이다.
이 중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만...
이어 "아까 우리 준표 형님(홍준표 의원)과 약속한 대구 신공항을 조속하게 이전해 대구 경제에 거점이 되도록 하고 기존 공항 부지는 첨단 산업과 생업에 중심지로 멋지게 살려놓겠다"며 "동대구와 서대구 역세권을 개발해 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반드시 되찾고 대구 미래를 견인할 스마트 기술 산업 단지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성서산업단지가 있어 이곳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성서산업단지에는 약 2703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4만4110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산업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신보는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산단공, 생기원과 ‘탄소중립 산업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환과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를 서울 및 수도권, 울산, 창원, 부산 등 주요 산업단지가 집중된 지역에 공급하며 일본 등 일부 국가에는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수소의 저장 및 활용을 위해서는 연산 1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2곳을 건립하고, 액화수소 충전소도 전남 주요 지역 9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액화수소의 해상 운송을 추진하는 등 그린수소 산업의...
인천 산업 지원책도 내놨다. 글로벌 백신 허브를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고, 항공 산업에 대해선 영종도에 특화단지를 조성하며, 남동공단을 위시한 노후 산업단지들도 스마트 그린 단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흥 석탄발전소의 그린 수소 발전소 전환과 인천내항 공공 재생사업, 제2인천의료원 설립 지원, 강화~강원 고성 동서평화도로 건설 등도 거론했다.
본교 학생증 발급 업무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에 있다.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1998년 개교했고 총학생 6800명, 교직원 690명 규모다. 올해 3월엔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할 예정이다.
저탄소 청정연료 전환사업(100억 원)은 산업단지에 열을 공급하는 할당 업체가 유연탄 연료를 바이오매스,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저탄소 연료로 전환할 경우 설비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는 이번 공모 기간에 상시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병화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온실가스 감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3일 대구 본사에서 `2021년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는 민간전문가 3인과 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자문기구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ESG 경영의 체계적 도입과 현황 관리, 경영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ESG...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22일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총 1억9000만 원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업종ㆍ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LX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산단의 ‘3D 산단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 LX공사는 3년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에너지 혁신, 안전성 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하고 민간에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