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지난 15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oDAT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대전에 위치한 대덕산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방기봉 이사장과 KoDATA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2년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성과공유제 확산 등 대ㆍ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국토부는 이날 원 장관이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신수도청 장관,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자카르타 중전철(Mass Rapid Transit·MRT)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수도 공무원 주택 시범단지 추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G20 개최를 계기로 국토부가 인도네시아 교통부, 자카르타 주와 '자카르타 MRT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
이날 행사에는 주순선 광양부시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황의준 국토건설 대표이사, 포스코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전통적 자재관리 방식으로부터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현재...
윤정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도 “중견기업만 특별대우를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경쟁 국가‧기업과의 관계에서 우리만 특별히 규제하는 게 있다면 제거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중견기업법 상시법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성장 사다리의 핵심”이라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공유사택을 개방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지역 청년의 주거지원을 위해 ‘지역 청년 공유사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와 관련해 대구시와 공유사택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역 청년 공유 사택은 산단공 본사가 대구로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정주 여건 마련과 지역 청년의...
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근무 인원이 약 4500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진주혁신도시 시즌2 사업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면 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스카이라운지, 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보면 이곳에는 총 1만1432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반경 약 8km 거리에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 67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단지 근처에 전북 최대 규모인 롯데몰 군산점이 있으며, 이마트 군산점, 롯데시네마 군산몰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군산시청, 군산경찰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이번 포럼에는 한국공대 정두희 산학협력단장을 포함하여 Grand ICT연구센터장 배유석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주식 과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함은식 팀장, 경기도 최경진 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진만 경기지역본부장,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장, 독일 아헨공과대 ITA 센터장 Thomas Gries 교수 등과 참여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 회장은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와 동대학원, 미시간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를 비롯해 35개국 133명의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현장을 방문한 것은 2009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 이후 13년 만이다. 이 부회장은 캘거리 대회 당시 “마케팅과 경영도 중요하지만 제조업의 힘은 역시 현장”이라며...
-“고령자 많은 기업에 미래 있겠나...인구 감소 본격화하면 중소기업 문닫아야” -“정부 거액 투자에도 저출산 해결 못한 건 실효성 없는 대책 때문” -종교 시설을 보육 인프라로 활용...입소 경쟁, 보육 부담 낮추도록
“출산과 보육 등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선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지난달 5일 인천 남동산업단지공단에서...
윤창배 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대기업 같은 주도기업 유치가 매우 중요하고 노후화된 산업환경의 스마트화가 시급하다”며 “기업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도록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고 지방투자보조금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당시 프랑스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공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공장이 큰 산업단지가 아닌 꽃이 피는 허허벌판 한가운데 자리잡은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대표는 "지역 내 농가, 대학, 연구기관과 클러스터가 잘 돼있었다. 프랑스가 그런 클러스터 강점을 활용해 화장품 강국이 된 것 같았다. 언젠가 우리나라도 이런 시대 올 것으로 보고 '자연과...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1조495억 원 규모의 ‘SK실트론 New Fab.’(새로운 공장) 1차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SK실트론의 과감한 투자 배경에는 세계 경기 침체로 변동폭이 커진 반도체 업황이 짧은 다운 사이클 이후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SK실트론은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자본투자를 통한 설비...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음성군에는 금왕·원남산업단지 등 12개의 산업단지와 금왕농공단지 등 3개의 농공단지가 있다. 지난해 기준 총 15개 산업·농공단지에 약 1만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성본산업단지·금왕테크노산업단지 등 8개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상주 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인구 3만 명을 돌파한 충북 혁신도시도...
단장은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이 맡고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에선 무역금융과 물류, 해외마케팅에 관한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문 실장은 "하반기에 수출기업의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애로로 조사된 물류비와 해외인증 획득, 대규모 전시와...
철강협회와 무역협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원기관도 포함됐다.
TF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현장 복구상황과 수출입 영향 등을 점검한다. 단장을 맡은 주 실장은 이번 피해가 산업 전반으로 퍼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안전과 관련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정부는 TF 가동과 함께 전문가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