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산업부 1차관 10:00 정밀화학 한일연구포럼(로얄H)
△정밀화학분야 한·일 기술협력체계 기틀 마련(석간)
△디자인강국 도약 위한 K디자인 혁신전략 발표
△민·관 합동 무역장벽 대응으로 수출회복 기반 다진다
△디지털무역 촉진 기반조성 강화 추진
△5월 ICT 수출입 동향
△철강업계 탄소중립 현장 방문
△액화수소 기업 규제혁신 간담회...
오준호 KAIST(카이스트) 명예교수 겸 레인보우로보틱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서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AMR은 상용화 직전으로 내년 초 카탈로그를 제작한 뒤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MR이란 카메라, 내장 센서 및 소프트웨어(SW)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이 직접 감독하지 않아도 스스로...
MUM-T 최신 기술력・수출 시장 겨냥 해양유도무기 전시
LIG넥스원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이하 MADEX)’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군의 미래전을 책임질 수상, 수중, 공중 유무인 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의 최신 기술력과 수출...
세토피아는 5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오노마 호텔에서 독자적인 국내 희토류 제조 기술 및 재활용 기술 개발 등 희토류 산업 및 기술 발전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자문위원단은 국내 희토류 분야 공학 박사와 제조 장비 설계 전문가 등 4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희토류 소재의 효과적인...
윤 대통령은 “나아가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고속열차가 시속 400킬로미터로 달리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고속철도 건설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또) 대선 과정에서 약속드린 대전, 세종, 충북 광역 철도가 청주 도심을 통과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저는 늘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요소로...
스타트업의 기술에 정부나 대기업의 투자가 접목되면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진일보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36세 직장인 성민수 씨)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이날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첫 날부터 다양한 스타트업 콘텐츠와 산업 동향을...
클러스터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정부·지자체 등)이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기술을 창출하는 결집체로 기업 성장, 국가 산업발전,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그러나 그간의 클러스터 육성 정책에도 클러스터 생태계 고도화 미흡,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연결 부족, 지역 내 우수인력 확보 애로...
산업부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선점을 위한 글로벌 속도 경쟁을 고려해단지별로 기술 초격차 실현 및 경제안보 확보 가능성을 검토해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특화단지 전문위에서 △특화단지의 필요성·시급성 △선도기업의 투자 계획 △기반시설 확보 가능성 △전문인력 확보 용이성 △집적화 효과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조 정책관은 “우주산업 개발의 역사가 짧지만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연구기관과 산업체 여러분들이 치열하게 노력한 덕”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과학기술 역량과 산업기술의 역량이 축적돼 우주까지 활용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국가지도자의 애정과 특히 국민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
2호기와 산업체 큐브위성 2기도 수신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양방향 교신은 전날 오후 7시 7분경 남극 세종기지에서 처음으로 위성신호를 수신했다. 이어 오후 7시 58분경 대전...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콘덴싱 에어컨,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 수소 보일러 등 친환경...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해 꾸려졌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6개 멤버사가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나선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장은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과 함께 산업 도메인 기반 데이터·AI 기술을 지속 확보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미래혁신센터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업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만 카이스트 교학부총장은 “디지털 혁신 시대에서...
WCE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 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다. WCE는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등으로 꾸며진다.
롯데는 WCE ‘탄소중립관’ 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솔루션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 BU 등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WCE2023은 개별적으로 열리던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컨퍼런스’, ‘탄소중립EXPO’ 등 관련 행사들을 통합해 역대 최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 주재로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로봇 분야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스타트업 육성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로봇 분야에 대한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관련 스타트업의 규제 및 애로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이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SEOUL FOOD 2023’에도 참가해 삼양사의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를 알릴 예정이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판촉 강화를 위한 영업 기회 확대 차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식품 소재를 선보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