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군과 산·학·연의 연계 협력을 통해 국방 R&D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국방과학기술의 군-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은 15일 열리며,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참석한다.
이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39개 공공기관의 총부채는 2018년 181조7768억 원에서 2020년 198조377억 원으로 2년 새 약 16조5000억 원 늘었다.
기관별는 한국전력이 53조4046억 원에서 59조7720억 원으로 약 6조3000억 원 늘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30조6530억 원에서 36조784억 원으로 5조원 넘게 증가했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도 각각...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공업공단의 설립준비가 완료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제7차 공단설립위원회를 열고 공단설립위에서 의결한 주요 사항을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내정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해광업공단법과 이법 시행령을 준수해 임원 수, 임원 임면, 임직원 보수, 해외자산계정, 이사회 심의·의결사항 및...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무역·투자 포럼에서 디에고 메사 푸요(Diego Mesa Puyo)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콜롬비아의 수소 생산 여건, 한국의 수소활용 분야 기술력 및 보급 경험 등 양국의 강점을 살린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
그러면서 “전통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수급은 물론, 탄소중립에 필요한 핵심 광물자원 공급망 관리, 전력과 ICT의 융복합에 따른 사이버 보안 등 에너지 안보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탄소중립 추진이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 뿐만 아니라, 에너지IT 등 디지털과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C등급에는 대한석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이 이름을 올렸다. 매년 E~D등급을 받아온 대한석탄공사는 이번엔 C등급으로 올라가 성과급을 지급 받게 됐다.
D등급을 받은 곳은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로 전년도보다 한 계단 내려 갔다. 에너지공기업만 놓고 보면 최하위 등급이다. D등급을 받은 양사엔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와 대용량 배터리, 희토류 등 필수광물, 제약 등 미국의 4대 주요품목에 대한 100일 검토보고서가 발표되자 2월부터 핵심품목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대비해왔다고 9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지난 2월 24일 미 행정명령 발표 이후 범부처 및 민관 협업체계를 가동해 반도체 등 핵심 품목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대비해 왔다.
산업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항 기준 철광석 가격은 24일 톤(t)당 192.42달러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이달 6일 200달러 선을 넘어선 데 이어 12일에는 역대 최고치인 톤당 237.57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약 20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정부의 개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당국은 최근 원자재 가격 안정화를 위해 거래소의...
푸시풀시스템이 ‘제로게이트’에 사용하는 광물성 소독제는 30초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5% 제거하는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었다.
푸시풀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입주기업으로 디지털 도어록 ‘바바(BaBa)’ 제품을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금상(산업자원부 장관상) 2회, 서울...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이사장을 지냈다.
황 신임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하여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취임...
2013년 설립된 푸시풀시스템은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 금상(산업자원부 장관상) 2회, 서울 국제발명대전 금상,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 금상, 미국 피츠버그 발명 및 신기술전 금상,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전 금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17 우수상표, 디자인권 공모전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aBa’라는...
한국광물자원공사는 2018년 5월 김영민 전 사장의 면직으로 2년 반 넘게 수장이 공석인 상태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서 정치권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최종 선임은 무산됐다. 최근 재차 신임 사장 모집을 공모,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이다.
관심은 이들 기관장이 연임될지 새로운 수장으로 교체될지에 쏠리고 있다. 공공기관 운영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철광석(중국 칭다오항) 가격은 톤(t)당 160.13달러로 2013년 2월 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 10월 톤당 110~120달러 선을 유지했지만 11월 들어 상승세를 타더니 이달 들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시장은 원가 부담보다는 업황 개선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철광석 가격 상승에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13일 철광석(중국 칭다오항) 가격은 톤당 160.13달러이다. 이는 2013년 2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철광석 가격은 올해 10월 톤당 110~120달러 선이었으나 11월부터 상승 조짐을 보이더니 이달 들어 급등세가 더 가팔라졌다. 연초보다는 70%, 전달보다는 28% 뛰었다.
철광석 가격 상승의 원인은 중국 정부의 대규모...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13일 철광석(중국 칭다오항) 가격은 톤당 160.13달러이다. 이는 2013년 2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철광석 가격은 올해 10월 톤당 110~120달러 선이었으나 11월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으로 수요는 늘어나는 데 반해 재고는 감소하고 주요 수출국인 호주와 브라질에서 생산량이 급감한...
또 지난해 11월 제29차 에너지 및 광물 자원 협력 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대로 에너지 협력 분야를 수소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은 "이번 공동위에서 논의한 원산지 기준, 에너지 협력, 통관 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이행 현안을 바탕으로 호주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통관 기준)이 458억 1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 10월에 이어 하루평균 기준으로는 두 달 연속 성장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역성장을 이어오던 수출은 4분기 들어 0.02%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종이·목재(-2.67%)와 비금속광물(-0.06%), 통신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