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관리위원회 대표는 3년마다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ICH 가이드라인 이행 등 자격 기준을 만족하는 규제기관·산업계 회원 중에서 선출한다.
식약처는 2016년에 ICH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2018년에 관리위원회 대표로 처음 선출됐다. 이후 2021년에 재선출됐고, 이번이 세 번째로 2027년 6월 차기 선거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상반기 ICH...
화학물질안전원은 업종 맞춤형 기준을 필요로 하는 산업계 수요조사를 토대로 현장조사,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맞춤형 시설 기준을 확대해 현장 이행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기술변화 등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국민 안전은 확실하게 담보하면서 현장에서 더욱 잘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유해화학물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계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3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품질경영의 기본 방향과 품질경영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 품질경영 기술의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제6차 품질경영...
자동차산업 동향
△석유화학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간 생태계 강화 및 사업 추진계획 논의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무역위원회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최종판정
21일(금)
△산업부 장관 11:00 하계수급 관련 현장방문...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산업계(정보‧물리보안 기업 및 협‧단체, 수요기업), 학계, 공공기관‧연구계 등 다양한 관계자가 주제에 맞게 자율 참여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개방형 체계로, 정책‧기술‧시범사업 분과로 구성된다.
정책분과에서는 협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협업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한다. 기술분과에서는 상호연동 활성화를...
최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업계 출신 국회의원이 드문 만큼 어깨가 무겁다. 규제에 막혀 발전이 더딘 산업을 정치를 통해 바꿔 임기 동안 제약바이오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당선 후 1호...
학계, 산업계 등에서 공학 및 기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공학기술인들을 회원으로 선출한다.
매년 국내 주요 산업체를 방문해 기술 교류를 하는데, 올해는 울산을 찾아 HD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를 방문했다.
이날 공학한림원 회원들은 HD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 및 대형엔진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종합연구동에서 HD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은 한국 원전 시설 견학을 위해 방한한 영국 원전산업계 14개 기업대표단과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영국 원전산업계 방한은 영국 정부의 강력한 원전 확대 정책에 발맞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국 기업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영국은 올해 1월 기준 6GW(기가와트)...
주장이 산업계에서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한국신용평가 자료 등을 분석해 13일 발표한 ‘반도체 공급역량 및 원가경쟁력 향상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주요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D램 반도체 공급증가 요인에서 ‘설비증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2020년 8%에서 2020~2022년 53%로 대폭...
식품제조‧유통업부터 소비자까지…편의성 높이는 표준 QR코드 지원
대한상의는 푸드QR사업 참여기관을 비롯해 산업계가 GS1 표준 QR을 원활하게 적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S1은 전세계 117개국이 참여하는 유통표준 국제기구로 편의점‧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계산할 때 스캔하는 1차원 바코드, QR로 대표되는 2차원 바코드 등의 표준을 만들어 국제적으로 통용될...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청장, 존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0여 개의 위성 관련 주요기업 관계자가 함께 모였다.
우주항공청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우주항공 분야 산업계의 의견을...
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투자설명회가 공간정보 기업이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펀드가 공간정보 분야에 투자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기에 공간정보 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산업 동향 등 정보 교류 및 협업을 다질 예정이다.
류탁기 Infra기술담당은 “오픈랜과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술은 6G를 포함한 이동통신 기술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이번 O-RAN얼라이언스 표준회의 한국 개최는 한국이 오픈랜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SKT는 국내외 다양한 표준 단체와 산업계, 학계 등과 긴밀히 협업해 오픈랜...
클라우드 네이티트 환경에서 구축된 시스템은운영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오류를 최소화하며, 스케일링을 통해 필요에 따라 자동으로 자원을 배분해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계 전반에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관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문 업체로서 올해 상장을 진행 중인...
않되, 중소기업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중앙회와 환경부가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는 정부와 산업계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창구”라며 “중소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이 같은 노력에도 철강업계의 경영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일로를 거듭해 불황의 어두운 터널은 끝을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지경”이라며 “수년간 이어진 산업계 전반의 저성장 기조에 더해 최근 주요 수요 산업의 침체는 한층 심화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무역장벽은 단순한 관세의 차원을 넘어 국가 간 이해관계 문제로 번지며 글로벌 철강...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의 결과를 관련 산업계와 공유하고,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동시에 해외기술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에 ‘해외기술규제대응정보시스템(KnowTBT)’을 통한 지원 요청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직무 전환 배치를 시행할 때 스킬, 적정 교육 수준, 전공 등 직무에 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 미스매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기술 분야는 여러 부문 간 융복합적 특성이 두드러지므로 산업계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업 적용 가능성 높은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외부 평가는 인상적"산업계, ‘보안 인재 모시기’ 경쟁도 치열전문가 "위험 줄이고 산업 진흥하는 법안 돼야"
산업계 내 ‘개인정보 보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개정되는 법안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패널토론을 통해서는 국내 산업계 탈탄소화에 있어서의 CCS의 역할과 과제, 기술동향과 트렌드에 대해서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정부 연설을 통해 양국의 CCS 정책과 로드맵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CCS 선도사업인 셰퍼드의 CCS 프로젝트 발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CCS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