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환준비금의 중앙회 의무예치 비율을 100%로 정한 농·수협, 산림조합과 수위를 맞추기 위해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의무예치 비율을 50%에서 80%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호금융업권 소비자보호를 위한 입법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신협만 적용대상에 포함하고 나머지 상호금융기관은 감독체계의 특수성 때문에...
기업 부문은 △현대위아 △BGF리테일 기관 부문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철원군산림조합) 지자체 부문은 △광명시 학계 부문은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 개인 부문은 △EBS 이혜정, 최이현 기자 청년 부문은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초청된 수상자만 참석했고, 유튜브 라이브를...
아시아녹화기구, 철원군, 철원군 산림조합은 13일 우리나라 최북단 지역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통일 묘목 나무심기 행사에 나섰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야외 방역 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위원장(전 총리), 기후변화센터 유영숙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평양과학기술대 김필주 학장 등 내빈 70여 명이...
더불어 롯데마트는 국산 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2016년 송정영농조합법인과 산림버섯연구센터와 함께, 버섯의 갓이 일반 표고보다 2배 이상 두꺼워 식감이 좋은 신품종 버섯인 ‘화향고’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8월에는 기존 아위버섯의 대와 갓을 더욱 키워낸 개량 신품종 버섯인 ‘향기로운 아위버섯’을 출시해 단독으로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산림청장의 감독을 받는 산하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최근 5년간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한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쳐 우려를 낳았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은행, 상호금융권(신협ㆍ농협ㆍ수협ㆍ산림조합), 보험사는 법정 금리를 초과한 대출이 없었다.
전재수 의원은 "저신용 취약계층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법정 최고금리를 인하한 지 2년이 넘었지만, 오히려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제2금융권에 초과 대출액이 남아있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서민들이 체감하기까지는 하세월...
천안에서는 숲노리누리협동조합이 호두 체험 산림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주숲에서는 사단법인한국교육공예협회가 목재교구재와 나뭇잎색종이 사업을 중심으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영동숲에서는 ㈜오감통통숲앤아이가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산림레포츠 활동 ‘트리클라이밍’과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횡성숲은...
방역마스크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비비안은 산림조합중앙회와 K94방역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해 주가가 전주대비 31.55% 상승했다.
정보시스템 구축 등 정보기술(IT)아웃소싱 사업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추진의 수혜 전망에 주가가 전주대비 28.90% 뛰어올랐다.
◇에이프로젠KIC, 회사 합병 계획 철회...
이어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올해만큼은 부모님과 친지분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벌초를 하는 대신 지역농협ㆍ산림조합의 벌초 대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고, 종교활동도 비대면으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최근 확진환자의 40%가 60대 이상으로 어르신께서는 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방문판매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분양가 상한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분양가 상한제 실시는 신규 분양 주택의 물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애초에 가격을 규제한다는 것은 시장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권 교수는 “분양 수익이 감소하더라도 조합원에...
이 외에도 농림수산정책자금 대출금이 정책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또는 집행과 회수는 제대로 이뤄지는지와 함께 농·수·산림조합과 일부 시중은행의 정책자금 대출금 관리실태도 검사한다.
올해로 운용 10년을 맞이하는 농식품모태펀드 조성액은 6월 말 기준 1조1730억 원으로 430개 기업에 8431억 원을 투자 완료했다. 현재 운영 중인 8개 펀드는 단순 수익률만 52%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성명을 내고 “노동시장 양극화의 근본 원인은 임금체계의 연공급이 아닌 재벌·대기업의 불공정 거래에 있다”며 “(직무급 도입은) 오히려 기업 주도의 임금 삭감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임금체계는 노사가 협상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게 상식인데 정부가 일방적으로 임금체계 개편을...
동서발전은 8일 산림조합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불 피해목 연료화 및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앞서 3월에는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산불 피해목 연료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참여 대상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7개 서민금융기관과 24개 증권사다.
카드사의 오픈뱅킹 참가를 위한 협의도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가동된 오픈뱅킹에는 은행과 핀테크 기업만 참여했다.
오픈뱅킹의 가입자(6월 기준)는 4096만명으로 등록 계좌는 6588만개다. 중복 제외 가입자와...
한국임업진흥원에 등록된 산림 분야 사회적 기업이나 산림청 인가를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등록된 사회적 기업이나 조림 대상지 인근의 마을공동체, 일반기업 등도 산림 분야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참가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사업 공모 서류는...
정부가 올해 성공사례 마련을 목표로 도심 내국인 공유숙박, 농어촌 빈집 개발활용, 산림관광 등 3개의 과제를 한걸음모델 후보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으로 상정된 ‘한걸음모델 구축방안’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한걸음 모델은 신산업...
정부가 올해 성공사례 마련을 목표로 도심 내국인 공유숙박, 농어촌 빈집 개발활용, 산림관광 등 3개의 과제를 한걸음모델 후보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한걸음모델 구축방안을 소개했다. 한걸음 모델은 신산업·신사업 영역에서 이해관계...
서울시 등은 현재 재개발ㆍ도시환경정비사업을 위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357곳 가운데 102곳이 구역 지정 후 10년 넘게 조합을 출범시키지 못한 것으로 파악한다. 정비예정구역 등을 합치면 후보지는 110곳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 가운데는 재개발 '블루칩'으로 꼽히는 사업장도 적지 않다. 도심 노른자 땅 재개발로 주목받은 중구 산림동 '세운5구역'이...
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점차 도입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강원도청과 '동해안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