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산림사업으로 숲을 해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산림청이 추진 중인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은 산림이 다른 용도로 전용되거나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는 활동으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고 반박했다.
이 국장은 "그동안 다양한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절감한다"며 "9월까지...
또 부정한 방법으로 산지전용 허가를 받은 경우도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국장은 "산림청과 지자체는 산림 생태계 건전성을 제고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고의적 입목고사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예외 없이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등산객이 입산 시 인화 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산불 가해자는 처리할 방침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의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산림청ㆍ소방청ㆍ군ㆍ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등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근거도 마련했다.
이주명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양봉산업을 넘어 농업 전반과 생태계에 공익적 가치가 높은 꿀벌을 보호하고 양봉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봉산업법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흡연ㆍ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 가해자는 실수로 불을 냈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지난 5년간 서울 전역에 총 2203개 숲과 정원이 탄생했고 여의도공원 약 6배에 달하는 공원 면적(1.26㎢)을 확충했다”며 “3000만 그루 나무를 심으면 노후경유차 6만4000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시숲’의 양적 확대와 함께 기능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 도시숲이 단순히 녹지...
특수·공중진화대의 상시 출동준비 태세를 갖추고 예방진화대의 초동대응으로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전국적인 건조특보 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영농철이 도래하면서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만일 산불을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19나 산림 관서로 즉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 무단 이동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 정책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MOU 협약식에는 짜빈성 인민위원회 응위엔 반 다이 위원장, 짜빈성 산림보호국 뿌옹 국장이 베트남을 대표해서 참석했고, 유엔환경계획(UNEP)을 대표한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베트남 국방부 해군 소속으로 화물물류 1위기업인 SNP를 대신하여 SK에너지와의 합작기업인 ‘SNP-SK energy’의 응위엔 반 헝 대표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을...
이미라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건조주의보 지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하고 산행 시 산불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1981년 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19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지냈다. 산림행정 전문가로 통하면서 국무총리표창과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구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임업진흥원은 설립 6년차에 접어든...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 차단을 위해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단속을 강화한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림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