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산단공에 따르면 내년 1월1일자로 조혜영 산업입지연구소장이 1급으로 승진한다. 이는 1997년 산단공 통합 후 처음이다.
올해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6점으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인 28위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꼴찌다. 여성 임원 비율을 의무적으로 30%까지 확대하는 ‘여성임원 30...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산단공이 진행한 ‘지(G)밸리 구(舊) 정수장 부지개발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에서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구로구 222-16 등 4개 필지 근처 부지 1만9090㎡(5774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3000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넷마블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비의 90...
센터 안엔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산단공 익산지사 등이 입주한다.
향후 익산국가산업단지에는 종합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국제컨벤션센터와 기숙사형 오피스텔 등 문화 복지시설도 조만간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2600억원의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본이 투입될 계획이다.
산단공은 이번...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업단지 안전ㆍ재난관리체계, 제도개선 등 각종 안전정책에 대한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한다.
안병도 산단공 부이사장은 “안전위원회에서 도출된 안전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 시흥시,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산단공간 기업성장프로그램 구축 운영 등 총 9개 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발전 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스마트허브 창조경제 거점화 전략 마스터 플랜 발표’와 ‘비전선포식’이 예정돼 있다. 산단공은 지역내 스마트허브 공감대 확산과 함께 세부과제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이어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체험ㆍ기부물품 전달식도 개최된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회색빛 산업단지에 문화요소가 도입되면서 산업단지의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며 ”이번 행복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산업단지를 근로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형편이 어려운 산업단지 근로자와 가족들의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산단공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1:1로 매칭한 마련됐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지원을 하게 돼 기쁘고, 수술받으시는 분들이 모두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업단지 내외로 사회적...
26일 산단공에 따르면 2013년 기준 기업성장지원센터 수혜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127.7%로, 일반기업 평균치(167.3%)보다 39.6%포인트 낮았다. 또한 총자본투자효율(투자된 총자본이 1년간 산출한 부가가치 비율)은 기업성장지원센터 수혜기업(45.6%)이 일반기업(26.3%)보다 19.3%포인트 높았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수도권ㆍ대경권ㆍ동남권ㆍ호남권 등 4개 센터에서 올해...
정상근 대표의 강연 후 참석자들과 멘토들 간의 자유소통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주관한 산단공 관계자는 “올해 담소 개최를 통해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취업 인식변화,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왔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제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시설용지내 첨단융합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정밀화학 및 수송기계 업종을 유치하고, 내년 상반기 중 공장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조성공사 착수 후 기공식을 1년 뒤에 하게 됐는데 이번 사업은 단순히 제조업 입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인재가 유입되는 산학연 융합형 연구개발단지로 특화하기...
이번 업무협약은 산단공과 환경공단의 고유사업을 연계한 것으로,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부산물, 폐열을 다른 기업에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산업과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태 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간 우수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업단지 자원재활용을...
지난해부터 '글로벌메이트 수출지원다'을 운영 중인 산단공은 올 2월부터 9개 산업단지에 전담 관세사를 배치해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중국을 방문했고, 이를 통해 100여개 진성바이어를 초청했다.
산단공은 지난 6월부터 광동성조선민족연합회...
산단공은 9일 경남 창원시 경남지역본부에서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주도로 산단 전용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에 기반해 생산ㆍ경영, 에너지, 안전 분야 등 산업전반에 ICT를 접목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단공은 지난 8월 시범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해 반월ㆍ시화, 창원국가산업단지에 KT, 포스코ICT...
산단공에 따르면 현재 43건, 4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장에서 22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총 3일간 진행된 학술 컨퍼런스는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총 6개의 주제강연과 70여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미국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의 기조강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클러스터...
성공적인 클러스터의 특징은 무엇일까. 클러스터 관련 세계적인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케텔스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는 성공적인 클러스터에 대해 "임금, 생산성, 고용이 향상되는 '성장'을 보이는 것은 물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새로운 클러스터로 전환하기 위한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는 곳"이라고 정의했다.
케텔스 교수는 4일 대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를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산단공과 TCI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이 이날 총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산단공과 전 세계 클러스터를 대표하는 TCI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강 이사장을 포함해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권영진 대구시장 등 국내 정부ㆍ지자체 인사들과 크리스티안 케텔스 하버드대 교수, 양위첸 중국 횃불 첨단기술산업개발센터 부주임 등 외국...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산단공과 TCI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전 세계 클러스터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인 이번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를 한국을 대표해 산단공이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러스터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전 세계 클러스터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인 이번 총회를 한국을 대표해 산단공이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클러스터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성장 전략으로, 선진국에서도 정부ㆍ민간차원에서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의 산업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