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으로 연수3동 주민센터, 인천우체국, 인천적십자병원,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솔밭공원,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대학공원, 인천광역시 연수도서관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연수초등학교, 인천연일학교, 인천중학교, 인천여자고등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도 단지와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47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방문단에는 또 독립운동가 김관제 선생의 후손인 김병국(78) 목사와 사할린에 거주하다 영구 귀국한 박연동(90)씨도 포함됐다.
출신지역별로는 황해 17명, 평남 17명, 함남 15명, 평북 10명, 강원 10명 등의 순이다.
이들의 현 거주지는 경기(24명)와 서울(21명), 충북 7명, 부산 6명, 충남 6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가족관계는 형제 자매 37명, 3촌이상 37명, 자녀 14명...
노부스콰르텟 소속사 MOC프로덕션 이샘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러시아 사할린 안톤체홉극장에서 열린 '한ㆍ러 우호축제' 오프닝 공연의 드라마틱한 사연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무대위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ㆍ김영욱이 사할린 오케스트라와 바흐 협주곡 3악장을 연주 중이였다"며 "열악한 현지 상황에 대한 각오는 많이 했지만 본...
16년 이상의 글로벌 전문 인력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외 미국, 싱가폴, 사할린, 중국, 미얀마 등에 해외지사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최근 홍콩과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 지사를 추가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코엔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77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54억원과 1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일제강점하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희생자 한국유족회'는 일찌감치 서명운동을 벌여 이미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상태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2011년 등재)과 새마을운동 기록물(2013년 등재)에 이어 한국의 근현대 역사와 관련한 3번째 등재 사례가 된다.
NHK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오전 사할린 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이투룹에 도착해 현지 수산 가공장 등을 시찰했다.
그는 또한 현지에서 열린 청년교육포럼에 참석해 "대륙붕에는 거대한 자원이 있다"고 강조하며 "육지에서부터 오호츠크해로 연결된 대륙붕까지 국경을 확장한다"고 했다. 또한 "쿠릴 개발계획으로 이곳(이투룹)의...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러시아 사할린에서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농어촌희망재단은 26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금난새와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러시아에서 공연한다"고 말했다.
연주회는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와 러시아 현지 연주단의 합주로...
사할린주 코르사코프시에 위치한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는 1947년에 설립되어, 현재 총 974명(초등학생 350명, 중학생 500명, 고등학생 124명)의 하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 중 15%가 한인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재학생 중 120명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의 글과 문화를 익히고 있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작년 11월 자매 결연을...
구조 당국에 따르면 현재 구조된 선언들도 장시간 물속에 있어 심각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여명은 의식이 없는 중태다.
한편 사고를 당한 '극동'은 사할린주 네벨스크항에 등록된 5700t급 냉동 저인망어선으로 오호츠크해에서 명태·청어 잡이 조업 중이었다. 극동의 사고 원인으론 조업 규정 위반과 유빙과의 충돌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
양사는 협의를 통해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아시아나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추가키로 했다.
특히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은 S7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계절노선이며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호수 등이...
앞서 고려포리머는 2010년 계열사를 통해 러시아 사할린 지역의 유연탄 6만여톤을 한국남동발전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 체결은 고려포리머의 첫 자원개발 사업에 있어 가시적 성과로, 향후 자원기업으로서의 사업 DNA 전환을 모색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고려포리머 김성곤 대표는 “고려포리머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한전과의 유연탄 공급...
일제강점기 일본 경찰에 의해 작성된 사할린 조선인 강제징용자 명부가 발견됐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6∼8월 러시아 국립사할린문서보관소 등을 방문한 한국외대 방일권 교수를 통해 최근 '행정수사서류철'·'각종 요시찰인 명부'·'시리토리광산 회사직원 명부' 등 7종의 문서를...
1983년 9월 1일 뉴욕을 출발해 앵커러지를 경유해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007편 보잉 747 여객기는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추락했다. 사고로 탑승객 269명 전원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사조산업의 원양어선 '501 오룡호' 침몰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은 구조신호를 받고 선박을 급파 60명 선원 가운데 8명을...
2005년 상반기에는 ‘오일 게이트’와 ‘행담도 의혹’ 사건이 잇달아 터졌고, 유전 개발과 전혀 관련이 없는 철도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철도교통진흥재단(철도재단)이 느닷없이 사할린 유전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급작스럽게 사업을 접고 그 과정에서 우리은행의 엉터리 대출까지 받았던 오일 게이트는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광재 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이름이...
청호나이스는 러시아 사할린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의 직원 봉사모임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뒤 컴퓨터·책상·도서 등의 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는 현재 총 974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이등 줄 15%가 한인학생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사할린 한인역사기념관 건립
러시아 사할린에 한인역사기념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내년 ‘광복 70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된 수많은 사할린 한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것.
러시아 사할린주 한인협회 등 4개 현지 동포 단체와 국내 동포 지원단체인 지구촌동포연대(KIN) 및...
이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오전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동포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지난주부터 민생행보를 통해 경제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야당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용산소방서 소속 119 안전센터를 찾아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 나라 안 역사
배우 장진영, 위암으로 사망
지하철 분당선 수서-오리 구간 개통
외국산 담배 국내 판매 개시
일반인에게 무선전화기 사용 허가
KAL 007기, 사할린 근해 상공에서 소련 전투기에 피격돼 탑승자 269명 전원 사망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철도청 발족
전국 인구조사 사상 첫 실시
국군 징병제 시행
만해 한용운, 불교 월간지 ‘유심(惟心)’ 창간...
사할린 부근 상공서 소련 전투기는 미사일을 발사했고 승객과 승무원 269명 전원이 사망했다.
당시 소련은 객기인지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크게 반발했다. 사건 이후 1984년에 국제 민간 항공 협정이 개정돼 영공을 침범하였다 하더라도 민간 항공기를 격추하지 못하도록 명시됐다.
세 번째 사고는 우리나라가 올림픽 열기에...
사할린 부근 상공서 소련 전투기 미사일에 격추. 승객ㆍ승무원 269명 전원 사망. 소련 측 민간 여객기인지 몰랐다고 주장. 한국ㆍ미국 비롯 서방 국가 큰 반발. 이 사건 이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관계 다시 악화. 국제민간항공기구(ICAG) 민간항공기 무기사용 금지. 1984년 국제민간항공협정 개정. 영공 침범 시라도 민간항공기 격추 금지.
▲1988년 7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