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민호도 이대호의 롯데 복귀를 반기며 사직구장을 팬들의 '부산갈매기' 노래로 물들여 보자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이대호와 4년 총액 15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FA 계약 사상 최대 금액이다. 기존 FA 최고 계약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말 삼성 라이온즈에서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광판인 빅보드가 등장했고, 사직구장의 LED 조명은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했다. 무더위를 날려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워터 페스티벌과 추억의 라이벌 매치 롯데-삼성의 '1982 클래식 시리즈'와 같은 특색있는 이벤트는 즉각 팬들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올 시즌 최다 홈 관중수를 기록한 구단은...
2014년 9월 신장암이 발견돼 투병 생활을 시작한 유 전 코치는 올해 4월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홈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유 전 코치의 차남인 유재신(29)은 넥센 히어로즈에서 선수로 뛰고 있다. 빈소는 일산동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이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달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대표 이창원)와 장애어린이를 위한 ‘넥슨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넥슨 스페셜데이’에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조성에 동참한 박은총(14) 군(이하 은총이)이 직접 시구를 맡아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은총이와 5년 전부터 ‘철인 3종...
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구장의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대전구장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사직구장의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마산구장의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LG(잠실), 두산-한화(대전), kt-롯데(사직), 삼성-NC(마산)의...
4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와 사직구장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광주),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사직)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규정에 따르면 우천 시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김재환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재환은 두 개의 홈런을 작렬시키며 홈런 단독 1위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8대4로 앞선 5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롯데 두 번째 투수 이성민의 직구를 받아쳐 1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사직구장 밖으로 넘긴 비거리 140m의...
◇봉구비어,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직야구장에서 돌아다니는 봉구비어 인형탈의 사진을 촬영 후 SNS에 올리면 야구장에 입점된 봉구비어에서 튀김쥐포 안주를 무료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이벤트는 경기가 있는 5월 10일부터 12일...
발디리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9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쳤다. 발디리스는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하며 올 시즌 첫 만루포 주인공의 영예를 누렸다.
발디리스는 앞선 5경기 중 4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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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 홈 개막전 시구자로 유두열 전 코치가 나섰다. 앞서 롯데 측은 "롯데의 첫 우승의 주역이 마운드에서 희망을 던진다"고 발표했다.
유 전 코치는 1984년 삼성 라이온즈와 가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8회 3점 홈런을 날려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은퇴 뒤에는 롯데를 비롯한 프로팀과...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등기우편, 방문접수(사직구장 1층 자이언츠샵)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우편접수의 경우 3월 10일 15시까지 도착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심사 결과발표는 3월 11일 개별 유선 발표하고 합격자 대상으로 3월 15일 14시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승준은 지난 9월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기아 경기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송승준은 3이닝 6안타 3볼넷 5삼진 4실점(2자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4회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신종길에게 번트 안타를 허용한 뒤 쓸쓸히 마운트를 내려오던 송승준은 모자를 벗고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송승준은...
화보 속 두 사람은 파스텔톤의 한복을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연은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소곳이 앉아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강민호가 호감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5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김연아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야구 라이벌 빅매치 부산고와 경남고의 친선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이대호는 29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일본시리즈 5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대호의 활약에 힘입어 소프트뱅크는 5차전 5-0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해...
사진 속 강민호는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강민호 뒤쪽에는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신소연의 모습이 보인다.
강민호는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먼저 호감을 표했고, 이후 강민호와 신소연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아섭과 황재균은 16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취임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두 선수는 서로 조금 떨어진 자리에 앉았다.
앞서 손아섭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도중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황재균은 15일 메이저리그행에 관심이 있다며 깜짝 발표를 이어갔다.
두 선수가 함께 메이저리그 진출...
조 신임 감독은 16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등번호 74번이 박힌 유니폼과 모자를 받았다.
이날 조 신임 감독은 “선수단에 격식 없이 짧게 몇 가지만 강조하고 싶다”며 짧고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팀 승리를 위해 한 명, 한 명 희생하면 그게 쌓여서 강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한채아는 과거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한채아는 유니세프데이를 맞아 사직구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채아는 시구 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고 "저 시구했어요. 두근두근 셀카도 찍어보고"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활약하고...
29일에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치른다. 한 경기라도 패하면 5강의 꿈을 접어야 하는 한화는 26일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하고, 29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또 남은 정규리그 경기 동안 삼성과 NC 다이노스의 1위 다툼도 기대할 만하다. 넥센 히어로즈는 두산 베어스와 3위를 두고 다투는 중이다.
긴장감 넘치기는 프로축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