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토트넘)이 사우스햄튼전에 선발 출격했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손흥민의 2경기 연속 골, 팀내 알리의 빈자리 메우기를 바탕으로 시즌 최종전 선발출전의 가능성 타진 등에 모아진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2015~16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그는 13일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기성용은 “이제 머리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음을 알렸다.
예상대로 손흥민과 기성용이 모두 출전하게 되면, 두 선수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 될 전망이다.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이번 주말 사우샘프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3일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스테판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다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간 기성용은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기성용은 이에 대해 “며칠 동안 두통으로 고생했다. 그러나 지금은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다 충돌이...
루이스 판 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사우샘프턴전 패배 이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6일(한국시간) “판 할 감독이 지난 23일 사우샘프턴과 정규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애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판 할 감독에게 가족과 먼저 상의해보라고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이...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애스턴 빌라의 졸리언 레스콧의 헤더를 골키퍼가 놓쳐 결승골을 헌납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날 패배로 승점 31점(9승4무8패)에 머물렀지만, EPL 21라운드 경기가 모두 마무리되지 않아 7위를 유지했다.
지난 10일 사우샘프턴과 FA컵 64강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청용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20일 열린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투입돼 4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26일 노리치시티와 홈경기에서도 후반 33분 델레 알리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갔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노리치를 3-0으로 꺾으며 승점 32점(8승8무2패)으로 EPL 4위가...
20일 열린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투입돼 4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정규리그 공격포인트는 1골 9어시스트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27일 노리치와 경기에서 득점을 노린다.
△석현준, 포르투갈 리그서 승승장구= 축구팬에게도 생소한 포르투갈 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활약 소식이 전해졌다.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은 리그 8골로 포르투갈...
지난 20일 사우샘프턴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쐐기골을 넣은 델레 알리는 당당히 베스트 11에 합류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구성된 17라운드 베스트 11 투톱은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과 이갈로(왓포드 FC)가 차지했다. 윌리안, 오스카(이상 첼시), 델레 알리(토트넘),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포백은 아담...
이날 손흥민은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투입돼 4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점차 출전 시간도 짧아졌다. 지난 6일 웨스트브롬전에서는 후반 19분, 14일 뉴케슬전에서는 후반 23분에 투입됐다.
올 시즌 기성용은 리그에서 아직...
FA는 “무리뉴 감독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사와 행동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올해 두 번째 징계를 받게 됐다. 앞서 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사우샘프턴 경기에서 패한 뒤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약 88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징계에 대해 29일까지 자신의 입장을 FA에 해명할 수 있고, 정확한 징계 내용은 이후 공식 발표된다.
앞서 무리뉴 감독은 4일 사우샘프턴전에서 1-3으로 역전패한 후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다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약 88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앞서 무리뉴 감독은 4일 사우샘프턴전에서 1-3으로 역전패한 후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무린 감독은 1-1로 비긴 상황에서 페널티킥이 주어질 상황을 심판이 인정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심판은 첼시에게 좋은 판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우리는 이번에도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FA는...
FA는 6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사우샘프턴 경기 후 언론을 통해 발언한 내용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8일 오후 6시까지 응답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무리뉴는 사우샘프턴에 1-3으로 패한 후 인터뷰에서 7분가량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그는 “심판이 첼시에 좋은 판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26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은 28일 왓퍼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선발 출전을 노린다. 또 26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구자철(26), 홍정호(26), 지동원(24)이 뛰는 아우스부르크와 김진수(23)가 속한 호펜하임이 맞붙어 ‘코리안더비’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인디펜디엔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긴 2006년 당시 1600만파운드를 손에 쥐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도 순위에 꼽힌다. 그는 FC세비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길 때 1850만파운드를 받았다.
루크 쇼는 단연 최고다. 그는 사우샘프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길때 3000만파운드를 받았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멤피스 데파이, 슈바인슈타이거, 다르미안을 잇따라 영입한데 이어 이번엔 사우샘프턴의 핵심 미드필더 모건 슈나이덜린 영입에 나섰다.
슈나이덜린은 지난 2년간 사우샘프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아스널, 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동안 사우샘프턴은 슈나이덜린에...
이번 신규 서비스 시작으로 1만TEU급 초대형선박이 칭다오(중국)를 출항해 상하이(중국)-홍콩-얀티안(중국)-싱가포르-로테르담(네덜란드)-함부르크-그단스크-사우샘프턴(영국)-싱가포르-얀티안-칭다오를 운항하게 된다.
첫 번째 서비스는 이날 칭다오를 출발해 그단스크에 8월10일 입항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Loop7에서 기항하던 이집트 포트사이드는 이...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스완지시티는 7위 사우샘프턴(승점 57)을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아스널과 애스턴빌라의 FA컵 결승 결과에 따라 리그 7위까지도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은 리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차(2점)를 늘리지 못하고 3위에 머물렀다.
전반 스완지 시티는 유효슈팅을 허용하지 않으며 아스널의 공세를...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을 비롯해 데이비드 메일러(헐시티), 달레이 블린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 레들리(크리스털 팰리스), 크리스 브런트(웨스트브로미치)가 뽑혔다.
수비수는 필 자기엘카(에버턴),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알베르토 모레노(리버풀)가 선정됐고 골키퍼는 훌리안 스페로니(크리스탈 팰리스)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