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는 23일 노리치 시티전에 나선다. 살라흐는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 뒤 23일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반면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한 표를 던졌다.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실제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 올렸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지난 10일에는 사우샘프턴과의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트렸다. 팀은 2-3으로 패했으나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는 상징적인 골이었다.
부상으로 두 달간 재활해온 황희찬은 팀 훈련에 복귀했으나 복귀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11일 치러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장을 밟지 못하고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13일...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의 백신으로 1, 2차 접종을 마친 지 최소 70일이 된 30세 이상 2878명을 대상으로 7종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시험 참가자들은 두 차례 접종한 백신과 다른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았다. 시험에 사용된 백신은...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국에서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16세 이상)은 4353만5098명으로 전체의 80.1%로 집계됐다.
텔레그래프는 “3차 접종에 대한 사우샘프턴 대학 병원 연구진의 연구 데이터는 이번 주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에 제출될 예정이며 이후 수일 내 방침이 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22일(한국시각)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 45분 페널티킥 결승 골(2-1)을 넣었어.
이로써 손흥민은 정규 리그 15골째로 토트넘 이적 뒤 리그 최다 골을 기록했지. 2016-2017시즌 14골 기록을 넘어섰지. 올 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이날까지 20골을...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리그 15호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하며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29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
장면 이후 맨유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 판독 결과 맥토미니의 파울이 인정돼 골이 취소됐다.
이에 맨유의 팬들은 손흥민에게 원색적인 비난과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감독과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간의 손흥민 관련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22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33라운드에서 다시 최다 골 기록에 도전한다.
기항지는 부산~상하이~닝보~옌텐~싱가포르-수에즈-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사우샘프턴~수에즈~옌텐~홍콩~상하이~부산 순이다.
HMM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인도받은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HMM의 서비스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며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 해운 재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가 홈에서 치른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반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건 2014년 4월 사우샘프턴전 이후 처음이다.
후반에도 달아나려는 토트넘과 뒤를 쫓으려는 애스턴 빌라의 노력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후반 3분 케인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오른발 슛이 골대를 벗어났고, 애스턴 빌라는 후반 16분 안와르 엘 가지가 왼쪽...
효성중공업은 최근 영국 최대 전력 투자개발사인 다우닝(Downing)과 영국 사우샘프턴 지역에 50MW(메가와트)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규모는 효성중공업이 지금까지 국외 시장에 공급한 제품 중 최대 용량이다. 영국 전력 공기업 내셔널 그리드의 송전망에 연결돼 사용된다.
효성중공업은 PCS(전력변환장치)...
영국 BBC방송은 “이번 임상은 런던, 리버풀, 브리스톨, 노팅엄, 사우샘프턴 등에서 시행된다”며 “추후 규제 당국이 승인한 다른 백신도 임상에 추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도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와 이종 투여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실험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ABC방송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비롯해 개별 제조사와 계약을 맺지 못한 국가들의 빠른 백신 보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향후 세계 백신 접종률도 지금보다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샘프턴대의 마이클 헤드 보건 연구원은 “이처럼 많은 백신을 우리가 갖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희소식”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가 얼마나 빨리, 또 멀리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2분 노마크 기회를 잡았으나, 수비에 막혀 골로 연결하진 못 했다.
이로써 승점 3을 챙긴 토트넘은 시즌 승점 17로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승점 16)을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홈경기를 가진다.
폴슨은 올여름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자택에서 기부금 모금 행사를 개최하는 등 여전히 트럼프의 팬이다. 그는 WSJ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경제에 관해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재선되면 더 잘 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트럼프의 승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이칸은 지난 대선 이후 입장이 다소 달라졌다. 그는 트럼프가 미국의 경기 확대를 지지할...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는 매달 10회에 걸쳐 폭스바겐그룹 승용차를 독일(브레머하펜)과 영국(사우샘프턴)에서 중국 상하이 등으로 운송한다.
현대글로비스는 그동안 한국에서 유럽으로 완성차를 수출한 뒤 돌아오는 선박에 실을 화물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극동→미주→유럽→극동으로 연결되는 세계 완성차 핵심항로...
현재 기량은 물론 잠재력까지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유럽 클럽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인다. 영국 가디언은 최근 "RB 라이프치히, 라치오, PSV 에인트호번 등 많은 구단이 김민재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왓포드, 에버턴, 사우샘프턴, 아스널, 포르투도 언급했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세라믹 타일이나 유리, 고무,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표면에서 최소 5일 동안 살아남았다. 반면 구리와 구리 합금을 포함한 '항균 구리' 표면에선 바이러스가 30분 이내 비활성화되며 사멸했다.
회사관계자는 "기존 살균제 판매를 기반으로 생활방역 신규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토트넘은 전반전을 2-1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지난 노리치시티 전부터 사우샘프턴 전까지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EPL 통산 50호골도 달성했다.
한편 현재 승점 37로 6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5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날 우승으로 인해 4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최다 보유 팀은 리버풀의 오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총 45개를 보유 중이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17일 사우샘프턴과 2019-20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첼시는 19일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