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호화 해외 이사회’ 문제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18명의 차기 CEO 후보 ‘롱 리스트’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롱 리스트는 내·외부 평판 조회를 거쳐 추려진 1차 후보군이다.
후추위는 외부 평판 조회 대상자 15명 중 조회 결과를 토대로 12명을 롱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여기에 내부 후보자 6명과 함께 18명을 후보로...
코스콤도 사장 선임 절차 준비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사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사추위는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그외 전문가 2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코스콤은 모회사인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임 절차가 끝나면 본격적인 사장 선임에 나설 계획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4일 만료됐다....
KT&G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외후보 14명, 사내 후보 10명까지 총 24명을 차기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으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외후보군은 공개모집 응모자 8명과 서치펌 추천후보 6명의 사외 지원자 14명 전원이 포함됐다. 사내 후보군은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중 10명이 포함돼 총 24명의 롱리스트 구성이 확정됐다.
KT&G의 사장 선임 절차는...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남궁훈 이사회 의장을 신임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뒤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대형 현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 글로벌 투자와 미래 성장 전략에 집중한다.
남궁 내정자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해 신한투자증권 법무실장...
하지 않았지만, 이번은 언어유희로 주주와 사회를 현혹한다는 점에서 특히 질이 나쁘다”라 강도 높은 쓴소리를 던졌다.
2015년 KT&G의 사장으로 취임한 백복인 사장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된다. KT&G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차기 사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앞서 KT&G 정관 변경에 따라 내부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될 수 있다.
후추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코스피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정 전 원장을 유력한 차기 이사장으로 꼽고 있다. 정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증권선물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KT&G의 사외이사 6인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는 KT&G 지배구조위원회 6인 중 5명이 포함됐다. 이사회 역시 8인 중 6명이 사외이사로 구성돼 사외이사의 찬성 의결권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이 대표는 “3단계 모두 동일한 사람들을 괜히 복잡한 한자(漢字)를 쓰며 포장하고 있다. 간단히 ‘3중 바닥 철밥통 카르텔’이라 하면 될 일...
JB금융지주 홈페이지에 게시된 추천 양식을 통해 추천할 수 있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사외이사 후보군으로 선정된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 압축 및 최종 후보를 선정해 내년 3월 말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 관련 자세한 내용은 JB금융지주 홈페이지 내 'JB금융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KT&G 이사회와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 선정 계획,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사외 사장 후보 풀(Pool)은 공개 모집 및 서치펌 추천 방식을 통해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후보들로 구성된다.
사내 사장 후보 풀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인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및 사장으로 구성된다. 지배구조위원회는...
22일 한국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개시했다. 모집기한은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 종료 후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이사 후보 추천을 진행하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후추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코스피 상장사 대표 1명...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완전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이사인 김익수...
금일 CEO 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박희재 이사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회장 선임 일정과 내부·외부 회장 후보군 발굴 방안 등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회장 후보군 발굴은 내부 회장 육성 프로그램(톱 탤런트 프로그램)을 거친 임원진과 외부로는 주요 주주로부터 후보를 추천받기로 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사외이사후보추천자문단이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추천하는 사외이사 후보를 현재 3배수에서 5배수로 확대해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보다 다양한 후보군을 심사하여 주주총회에 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의 이사 후보 추천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사외이사역량지표(BSM), 차기 선임 분야 및 인원수, 선임 일정 등을 사전 공개해...
특히 이차전지소재사업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성과를 거뒀다.
최 회장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힌다면 포스코는 ‘CEO 승계 카운슬(협의회)’을 가동한다. 승계 카운슬은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로 구성되며, 이들은 회장 후보군 명단을 만들어 CEO 후보 추천위에 올리게 된다. 추천위는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내년 3월 주총에서 확정한다.
지주 내 자회사 CEO선임시 개별 회사의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도 강화된다.
가령 은행장 선발시 은행자회사인 은행의 임추위는 은행장 후보군 현황 및 선임 절차 진행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 받아야하고, 실질적이고 적절한 기능을 수행해야한다. 은행을 예로 들었지만, 카드, 보험 등 각 자회사에도 해당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은 CEO 선임시 상시후보군...
또한, 사외이사 후보군의 추천 경로를 다양화하고 적정 임기 정책을 마련하며 사외이사 선임 시 독립성, 전문성 등 자격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
이사회 및 사외이사 평가 체계는 이사회, 위원회, 사외이사의 활동에 대해 연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사외이사 재선임 시 활용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번 모범관행이 국제기준, 해외사례, 국내 모범사례를 종합하고...
KT&G는 이사회 내 주요 위원회(지배구조‧평가‧감사‧사외이사후보추천)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견제와 감독 기능을 강화했다. 이어 3년간 사외이사 비율을 75%로 유지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 왔다. 또 내부 감사조직을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직속으로 운영해 이사회의 상시 감시기능을 한층 높여 왔다.
KT&G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이사회 평가 도입을 통해 건전한 이사회 문화를 구축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이사회 승계 관행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ESG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는 “이번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은 ESG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사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거래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차기 이사장 후추위 위원추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유가증권 상장사 대표 1명...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 확립을 위해 감사위원회와 투명경영위원회, 보수위원회,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운영하며 견제와 감시를 기반으로 한 지배구조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