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자금에 전기요금 감면을 합하면 사업체당 최대 지원액은 600만 원을 넘는다.
고용안정지원금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80만 명에 50만~100만 원이 지급된다. 매출이 감소한 법인택시기사 8만 명은 70만 원을 받는다.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게는 50만 원이 지원된다. 한계근로빈곤층 80만 가구에 대해선 50만 원이 지급되며, 노점은 사업자...
방문돌봄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며, 노점상도 사업자등록을 전제로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계근로빈곤층에 대해선 간편심사 절차를 거쳐 8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의 한시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재난지원금 외에는 긴급 고용대책으로 2조8000억 원이 집행된다. 고용유지,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서비스, 돌봄 및 생활안정 등으로...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 50만 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또 한계근로빈곤층 80만 가구에서 한시생계지원금을 50만 원 지급한다. 4차 지원에서는 약 4만 명으로 추정되는 노점상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지자체 등 관리 노점상은 사업자등록을 전제로 지원하고 기타 생계곤란 노점상도 지원한다.
아울러 학부모 실직·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1만...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거리두리 강화에 따른 고용충격은 대면 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업에 집중됐다. 지난달 숙박·음식업 종사자 수는 전년보다 24만 명 줄면서 1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 갔다. 24만 명 감소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 감소다.
또 다른 대면 서비스 업종인 사업시설관리 임대(-6만9000명)...
관련해 산업연구원은 이날 ‘영세 자영업 지원을 위한 사업체 분류기준의 주요 쟁점과 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피해를 봤지만 3차 지원에서 빠진 5∼9인 종사자 개인·법인사업체와 법인 소상공인도 4차 지원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최대 수준은 400만~500만 원 선이 거론된다. 아울러 특수형태근로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앞서 지난해 12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35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3만4000명(-1.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4월 36만5000명 감소한 이후 두 번째로 큰 감소폭으로, 지난해 10월(-4만명)과 11월(-4만5000명)에 크게 줄었던 감소폭이 다시 급증하면서 지난해 5월(-31만1000명) 이후 처음으로 30만 명대에 재진입한 것이다. 통계청의 1월...
최근 확진자 발생은 의료·요양기관과 사업체에 집중되고 있다.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가 171명으로 31명 늘었고, 인천 부평구 의료기관에선 총 12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에선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1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 대부분(119명)은 공장 종사자다.
남양주 공장 사례와 관련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 여파로 사업체 종사자 수가 다시 3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3차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식품·음식업 등 대면 서비스업 고용 사정이 더욱 악화됐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충격이 내달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국내 관광업체 숫자는 지난해 2만1671개로 전년(2만2283개) 대비 600개가량만 감소했다”며 “매출은 없고 일엔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사업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여행·관광업종을 위한 지원책은 마땅히 없다. 이에 중소 여행업체들은 정부와 국회에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중소 여행사를...
이장한 우리여행협동조합 이사는 “그럼에도 국내 관광업체 숫자는 지난해 2만1671개로 전년(2만2283개) 대비 600개가량만 감소했다”며 “매출은 없고 일엔 심각한 타격을 입었지만 사업체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중소 여행업체 종사자들은 “못살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 이사는 “울지 않으면 젖을 주지 않는게 사실인가보다”며...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플랫폼 기업 및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
29일(금)
△’21년도 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 공고(석간)
◇환경부
25일(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3회 녹색금융 추진전담반 회의 개최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립생태원, 생태모방관련 신기술 등 2건 특허 출원
27일(수)
△환경부 장관...
6%) 등의 순이었다.
신규채용은 9538명으로 전년 대비 6.6% 늘었으며, 이 가운데 정규직이 8699명으로 91.2%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 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 중 한 가지 이상의 광고 사업을 영위한 전국 187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등 관련 신규 사업 수주 등이 종사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공간정보산업을 구성하는 사업체 수는 5589개로 전년 대비 26개(0.5%)가 늘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공간정보 관련 정보·영상 기기 및 용품 제조업, 출판․정보서비스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은 증가했다. 반면 공간정보 관련 기술 서비스업 중 탐사 및 측량업 등이...
지난달 말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는 1873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5000명 줄면서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달(-4만 명)과 비교해서는 감소폭이 확대된 것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고용 쇼크가 지속되는 있는 숙박‧음식업 종사자 감소폭이 18만6000명으로 확대되고, 제조업의 경우 6개월째 7만 명대의 감소폭이 지속됐다....
통계청은 28일 발표한 ‘2019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잠정)’에서 지난해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부동산업, 전문과학·기술업, 사업시설지원업, 교육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여가업, 수리·기타서비스업 등 11개 산업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277만 개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사자 수는 644만2000명으로 1.9% 늘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 개로 전년 대비 3만 개(1.1%) 늘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32.1%(89만 개), 숙박ㆍ음식점업 23.8%(66만 개), 제조업 13.0%(36만 개) 순이다.
종사자수는 64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만 명(1.9%) 늘었다. 형태는 개인사업자가 90%, 법인사업자가 10%다. 연령별로는 50대(34.2%)가 가장 많았고, 40대(26.7%), 60대 이상...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해업종 종사자에 대한 직접적인 소득지원을 권고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3일 발표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김미루·오윤해 연구위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5월 전 국민에 총 14조2000억 원의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사용기간과 사용처를...
또 55세 이상 고령자,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지역 사업주, 장애인직업재활·자활·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등 취약계층은 300인 미만 사업체까지 지원된다.
내년 지원 수준은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5만 원, 5인 미만 사업체는 1인당 월 7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하향 인상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려해 올해 대비 각각 4만 원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서비스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매출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성장이 두드러진 가운데, 도·소매업은 성장이 정체됐다.
통계청은 22일 발표한 ‘2019년 서비스업조사(잠정)’ 결과에서 지난해 서비스업 사업체 수가 297만6719개, 종사자는 1253만2880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1.9%.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산업별...
우리나라 소상공인은 사업체 기준으로 274만개, 종사자 수로는 632만명으로 추정된다. 결국 정규직 직원 한 명이 소상공인 약 1만 명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소진공은 올해 초부터 대출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에 힘써왔다. 올 2월부터 3조 원가량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돌입했고, 올 9월부터는 소상공인 241만 명에 2조3000억 원 규모의 ‘새희망자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