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자회견 당시 허위 기사를 유포하고 공중파 방송에서까지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노종언 변호사 및 서주연 변호사에 대해 지난해 5월 진실을 밝히기 위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이어는 “그들은 많은 관계자의 증언, 증인, 사실 확인서까지 제출됐으나 현재까지도 출석 및 진술에 응하지 않고 있음이...
이후 A씨는 피해 사실을 SNS에 공론화 했고, 이에 B씨는 A씨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서도 일부 혐의가 있다고 판단,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A씨를 송치했다.
재판부는 B씨가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면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김 씨 부부는 이 같은 발언이 허위 사실을 적시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냈다.
하급심 판단은 엇갈렸다. 1심은 부부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으나 2심은 김 변호사가 위자료 200만 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2심 재판부는 “이 사건 발언들은 단정적이고 구체적인 사실의 적시이자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 허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성병을 앓은 적 없는 A씨가 성병에 걸렸고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등의 취지로 매우 치욕적인 허위의 사실 등을 적시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을 범했다”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A씨의 신원이 노출돼 A씨는 더 이상 첼로 연주자로 생활할 수 없게 됐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례적인 청구 금액일 수 있지만...
황 선수 측은 유포자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해당 영상이 지난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뛸 당시 도난당한 휴대전화 안에 있었던 것들이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찍은 영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폭로 글 내용도 허위이고 해당 사안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협박을 당해왔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유포자 A씨를 검거해...
그러면서 황 씨는 A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황 씨는 자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에게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 행동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지난 14일 불륜설을 유포한 네티즌 1명과 유튜버 4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16일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을 접했다. 사실인 것도 있고,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의 지난날을 다 기억 못 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판사 역시 SNS의 영향력을 고려할 때 A 씨의 책임이 가볍다고 볼 수 없으며 A 씨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들어 A 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와 같이 사실을 적시한 행위도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형법 제307조 1항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 측은 전날 불륜설을 유포한 5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중 1명은 인터넷 사이트에 불륜설에 관한 댓글을 게재했으며 다른 4명은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달...
이에 남현희는 김 의원을 무고·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 10월 23일 전청조와의 재혼 소식을 알린 뒤 그의 사기 혐의 등이 드러나며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현재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로 확인된 피해자만 23명, 피해 규모는 28억원에 달한다.
경찰은 전청조의 사기 행각에 대해...
다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 인정되기 위해선 ‘공연성’ ‘특정성’, ‘사실의 적시’, ‘비방의 목적’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법원의 판단이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Q. 블루레이에 단독으로 수록된 유명 감독의 특별 인터뷰 영상을 찾았어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이 내용을 널리 알리고 싶은데 제 유튜브에 게시해도...
이에 남 씨는 지난달 31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파경찰서에 무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 의원을 고소했다.
한편, 남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사기 의혹이 불거진 전 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이들로부터 비상장 회사 또는 앱 개발 투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3일 구속됐다.
현재까지...
이에 남씨는 자신도 피해를 봤다며 전씨를 사기, 사기 미수, 스토킹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지난 31일에는 제기한 김 의원을 무고,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전씨를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체포된 상태다. 경찰은 2일 오전 전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지난달 30일 더기버스 측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대표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우에 따르면 전 대표는 어트랙트 소속 유명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아무런 근거 없이 여러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더기버스...
혐의는 사기와 사기미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주거침입,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이다.
고소장에는 전씨가 남 씨를 상대로 신분을 속이면서 남 씨의 펜싱아카데미 운영을 방해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남 씨는 전 씨의 친어머니라고 밝힌 인물에 대해서도 사기와 사기미수 등 혐의로, 남 씨와 전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30일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오유진의 스토커를 8월 서울지방경찰청 마포경찰서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이후 진주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되었고 경찰 조사결과 스토커가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피고인이 2013년 출간한 도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였던 피해자들에 대해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그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표현에 관해 유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벌금 1000만 원)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다”고 26일 밝혔다.
박 명예교수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진행되기는 2017년...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형수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18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어제(1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마포경찰서에 형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그간 임신과 낙태 관련 루머와 소문의 출처로 형수를 지목하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어트랙트 측은 이날 “8월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내부 관계자를 사칭해 인터뷰한 A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고소인 A 씨는 당시 방송에서 “전 대표는 노래(피프티 피프티의 곡 ‘큐피드’)가 갑자기 잘 되자 ‘나도 한번...
소속사는 “고발인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자의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및 아이디를 비롯해 아티스트를 상대로 비방을 일삼는 무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고발인의 인적사항이 확보되는 즉시, 고발인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기 위한 절차 또한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발인의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