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초록뱀미디어,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285억 원 규모
△서희건설, 평택화양지구지역주택조합에 채무보증 결정…1730억 원 규모
△서진시스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웰바이오텍, 백승택 사내이사 선임 부결
△에코플라스틱, 보통주 700만 주 발행 유상증자…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
△KBI메탈,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만기 전 취득…7억 원 규모
6월 이용우 의원이 금감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모 메자닌 시장 1위 증권사 메리츠증권이 최근 5년 투자한 CB·BW 중 횡령과 부실 등으로 거래가 정지된 기업은 18개사며, 해당 기업에 공급한 금액은 7800억 원에 달했다.
최근에는 2021년 투자한 이화그룹 계열사 이화전기 발행 BW 400억 원을 올해 5월 김영준 이화그룹 회장과 김성규 총괄사장이 횡령·배임...
주요 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약 40억 원대 원금 손실이 발생했다. 2021년 상품 판매 이후 홍콩 H지수가 급락하면서다.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의 규모가 13조 원을 넘어서면서 손실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한 곳에서 판매된 홍콩 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원금 손실이...
中 부동산 기업 연쇄부도로 ‘고위험채권’ 시장 활기 잃어美 상업용부동산 뇌관 부상…해외부동산 펀드 도미노 위기국내서도 부동산PF 연체 ↑…증권사 부실 임계치 다다라
“아시아 정크본드의 주요 발행자였던 중국 부동산 기업의 연쇄부도로 고위험채권(하이일드) 시장은 활기를 잃었고, 중국의 부정적인 경기전망으로 문제는 더욱 악화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직전 반기 대비 29.2% 줄었으나 사모는 20.9%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금리연계 D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9.1%인 7조3816억 원, 신용연계 DLS가 19.8%인 1조8474억 원으로 두 유형이 전체 발행금액의 89.9%(9조2290억 원)를 차지했다.
DLS를 발행한 증권사는 전체 21개사로 집계됐으며, 하나증권이 2조4546억 원으로 가장 많이...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으로주가가 급락한 CJ CGV도 지난해 7월 4000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CB를 발행했다. 당시 청약률은 7.8%에 그치며 증권사들이 3700억 원가량의 실권 물량을 떠안은 상황이다. 현재 주가가 전환가액을 밑돌고 있어 당장의 주식 전환 가능성은 낮지만, 유상증자 이후 전환가액이 조정되고 주가가 상승하면 CB 물량이 풀리며 주가가 재차...
공모 발행금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9.2% 감소했으나, 사모 발행금액은 같은 기간 36.0% 증가했다.
기초자산 유형은 국내 및 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 금액의 76.3%인 16조7128억 원, 국내 개별주식이 기초자산인 국내주식연계 ELS가 17.0%인 3조7249억 원이었다.
해외지수인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신용등급 획득으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앞서 발행한 1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채권(Social Bond)에 더해 사모사채 46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에 총 560억 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ESG 채권 발행은 국내 상장 리츠 중 최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일반 회사채 발행이 어렵거나 이점이 크지 않은 경우, 요건을 맞춘다면 ESG...
올해 2월 신한카드는 3000억 원 규모의 사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지난해 3월에도 신한금융이 전액 인수하는 방식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바 있다. 현대카드는 7월, 3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발행을 앞두고 있고 롯데카드도 4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발행을 계획 중이다.
신종자본증권발행이 늘어나는 이유는 회사의 자본 적정성을 제고하기...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삼성증권(매각자문)·삼일PwC(회계자문)·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 등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하고, HMM 지분 총 40.7%를 본격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추진하는 SK해운 탱커선(유조선) 사업부도 대어로 꼽힌다. 매각 금액은 2조 원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온시스템 (4조 원)...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23일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사회적채권(Social Bond)으로 공모채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사모사채 460억 원도 사회적채권으로 추가 발행해 총 5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앞서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각각 신용등급 A-(안정적)을 취득한 바 있다....
위험등급을 산정할 때는 시장위험뿐만 아니라 발행사의 신용위험, 환율위험, 유동성위험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공모펀드는 변동성 측정 방법을 표준편차 기준에서 VaR(Value at Risk·발생 가능한 최대손실금액) 기준으로 변경했고, 사모펀드는 가급적이면 벤치마크의 수익률을 활용해 평가하되 불가능한 경우에는 최저 2등급 이상으로 위험등급을...
올해 들어 해외주식형 공·사모 주가연계증권(ELS) 상환 종목은 351개, 상환금액은 4113억 원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해외주식형 공·사모 ELS 상환 종목은 105개, 상환금액은 2465억 원이었다. 상환 종목은 3배 이상, 상환금액은 66.9% 늘어났다. 이 중 만기 상환된 해외주식 종목형 ELS는 58개, 조기 상환된 ELS는 293개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만기상환 11개, 조기상환...
2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해외주식형 공·사모 주가연계증권(ELS) 상환 종목은 349개, 상환금액은 4104억 원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해외주식형 공·사모 ELS 상환 종목은 105개, 상환금액은 2465억 원이었다. 상환 종목은 2배 이상, 상환금액은 66.5% 늘어났다.
ELS는 특정 종목이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주가가 일정 수준 밑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약정한 금리를...
현재 에코프로는 사모시장에서 2021년 발행된 1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CB는 2026년 7월에 만기 예정이다.
오는 8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변경에 에코프로의 편입 가능성도 함께 높아졌다. 지난 5월 에코프로는 MSCI 후보 종목에 포함됐지만, 단기 주가 급등으로 지수 편입이 불발된 바 있다. 이재림 신한투자증권...
인벤티지랩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155억원을 조달한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3%다. 전환가액은 9995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6997원이다. 발행대상자는 엔베스터, 아주IB투자, 하나증권 등 9개 기관이다.
인벤티지랩은 CB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이날 조기상환된 채무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제6회 사모 후순위사채’로 발행금액은 600억 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
지난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 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 원을 합해 총 10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을...
사모 CB발행 규모가 확대되면서 CB 인수 후 시세 조종,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주가를 상승시킨 뒤 주식으로 전환해 부당이익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CB를 발행사가 회수한 후 최대주주 또는 제3자에게 헐값에 재매각해 부당이익을 교묘하게 빼돌리는 등 CB 활용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사모 CB 발행금액은 총 23조2000억 원(1384건)으로 과거...
이밖에 사모 파생결합사채는 판매가 금지되며, 사실상 원리금보장상품에 해당하는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는 원리금보장상품 규제를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한편 금융위는 입법예고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다음달 2일까지 의견청취를 거칠 예정이다. 입법예고 종료 후 증권선물위원회,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3분기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김 회장은 2015~2017년 칸인베스텍코리아와 이화전기, 이트론으로부터 이화전기 등 발행 신주인수권증권과 전환사채(CB)를 시가보다 저가에 매도하게 해 187억 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파악됐다.
김 회장은 허위공시로 이화전기의 주가를 부양한 뒤 칸인베스텍코리아로부터 이화전기의 발행 신주인수권증권을 시가보다 저가에 매수해 주식으로 전환, 고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