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회전교차로 100개소당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급감하는 등 ‘안전한 교차로’로 안착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차가 원형의 교통섬을 반시계방향으로 통행하는 도로로, 일반교차로보다 통과속도가 낮아 교통안전의 효과뿐만 아니라 통행시간 감소·통행속도 향상 등 교통 운영 측면의 효과까지 입증돼...
부상 1145명ㆍ실종 6명여진 600회 이상 감지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고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전히 고립돼 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 국립소방청(NFA)은 "관광지 타이루거 국립공원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해 총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며 "수습된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사망자 12명, 실종자도 16명에 달해최초 강진 후 사흘새 여진만 500여 회대만 기상서 "강한 여진 2~3일 더 발생"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을 강타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강진 발생 사흘째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여진만 500여 회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대만 현지매체이자 미국 CNN 계열사인...
특히 가자지구 구호활동가 7명을 사망하게 한 1일 오폭 사건으로 이스라엘은 사면초가에 빠졌다. 사망자들은 미국·캐나다 이중국적, 영국, 호주, 폴란드, 팔레스타인 국적자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시에 의도치 않게 벌어진 일”이라며 자국군을 애써 두둔하려다 논란을 키웠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분노를 표하기도...
나머지 사망자 9명은 모두 진원과 가까운 화롄에서 나왔다. 그중 3명은 관광명소 ‘타로코’ 협곡에서 낙석에 의해 숨졌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 1명도 낙석 피해로 사망했다.
대만 지진 당국은 현재까지 여진이 200여 회 발생했으며, 앞으로 2∼3일가량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3일 오전 7시58분께 화롄현에서 남동쪽으로 25...
발디비아 지진 (칠레 대지진)_날짜: 1960년 5월 22일_규모: 9.5_진앙: 칠레 발디비아 해역_피해: 쓰나미 경보(칠레 모차섬 연안 25m), 최소 1000명 이상 사망2. 알래스카 지진 (굿프라이데이 지진)_날짜: 1964년 3월 27일_규모: 9.2_진앙: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해역_피해: 대해일 경보(알래스카 쇼프 베이 67m), 사망자 131명3. 남아시아 대지진 (인도양...
오전 드론으로 고립된 사람들을 촬영한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호텔 직원 약 30명과 중허 광산에 갇힌 1명 등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9명은 모두 화롄시에서 나왔다. 관광명소 타이루거국가공원에서 4명, 쑤화 고속도로에서 1명, 다칭수이터널 휴게구역에서 2명, 광산 지역에서 1명, 건물 붕괴로 1명이 각각 사망했다.
1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건물 폭격으로 붕괴 IRGC 대원 7명 사망…총 사망자 13명으로 집계
이란 최고지도자가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으로 이스라엘이 “매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아랍뉴스에 따르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테헤란에서 열린 연설에서 “가자지구에서 시온주의 정권의 패배가...
대만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 일본·필리핀 등 쓰나미 경보 발령 후 해제
대만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3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대만 국립소방청(NFA)은 “규모 7.4의 강진과 이후 발생한 여러 차례의 여진으로 최소 7명이 사망하고 73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NFA는 “전국적으로 125채 건물이...
앞서 지난달 26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먹고 신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2명, 입원 환자가 106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같은 달 30일 사망자는 5명, 입원 환자는 11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31일 대만 식품약품관리서는 대만인 6명이 고바야시 제약의 붉은 누룩 원료를 사용한 대만 업체 제조 제품을 섭취한...
대만 당국과 미국 지질조사국(USGS),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등이 측정한 지진 규모는 7.2에서 7.5까지 저마다 달랐지만, 7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 것은 1999년 9월 21일 2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던 규모 7.6 지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강진으로 최소 4명이 죽고 100명 가까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다. 도시 곳곳에는 건물이 파손되거나 기울기도 했다.
강진 발생 후...
소비자가 일본에서 가지고 왔을 경우 등을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고바야시 제약은 제품 원료에 “의도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관련 제품 사용 중단을 당부했다. 회수 대상은 일본에서도 회수가 발표된 ‘붉은 누룩 콜레스테롤 헬프’ 등 5개 제품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기준 붉은 누룩으로 인한 일본 내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발표를 인용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와 달리 이란 타스님뉴스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란 프레스TV 등 5∼7명이 숨졌으나 아직 사망자 규모는 확실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아크바리 대사는 이스라엘을 겨냥해 "이 정권은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팔레스타인의...
금융거래자가 사망하면 금융회사에 예치된 재산(예금, 증권, 보험 환급금 등)은 상속인의 소유가 된다. 대표상속인은 공동상속인 전원의 동의를 얻어 금융회사에 사망자 계좌의 인출‧명의변경 등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금융사별 요구하는 제출 서류가 다르거나 일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어도 상속인의 영업점 방문을 요구하는 등...
하르키우·도네츠크·리비우서 사망자 발생 우크라 공격으로 벨고로드 지역서 사망 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최소 3명, 서부 리비아 지역에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레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이날 저녁 민간 기반 시설을 겨냥한 러시아군의 공격이 있었다고...
이로 인해 시리아 군인과 레바논 헤즈볼라 대원 4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날 새벽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이들리브지역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민간인과 군인 등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에 근거하는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역시 시리아 알레포...
이후 갈수록 피해 보고가 늘고 있으며 전날 밤까지 집계한 사망자 수는 5명, 입원 환자 수는 11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70~90대의 노인으로, 병원에 다니거나 통원을 희망하는 소비자로는 6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제약은 “곰팡이에서 건강에 해를 주는 성분이 생성됐을 가능성을 있으나, 명확히 해명되지는 않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28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바야시제약은 홍국 건강보조제 섭취와 관련된 사망자 2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틀 전 고바야시제약은 제품 섭취 후 신장 질환 발생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106명이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제품에 독성 물질이 함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오사카시는 피해 확대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사망자가 발생한 4~49인 사업장 33개소 중에선 6개소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정부지원을 신청했다.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 자가진단 45만 건, 정부지원 신청 사업장 30만 개소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간재해예방기관(900개)을 통한 개별사업장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차원의...
사망자 2명 중 1명은 2021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붉은 누룩 콜레스테롤 헬프’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다 지난달 사망했다. NHK는 2번째 사망자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장 손상이 있었다는 의료진의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조사인 고바야시 측은 제품과 사망 사이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시중에 유통 중인 관련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