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적십자회비를 일괄기부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2만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 광주, 구미 등 각 사업장에서도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기금을 지역 단체나 병원에 기부해 왔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헌혈증을 기증 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임직원 가족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헌혈뱅크’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2대를 기증했다.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1004’ 모금 캠페인, ‘사랑의 책 모으기’ 운동, 헌혈, 방한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 시행해왔다.
‘사랑의 1004(천사) 캠페인’은 ‘한 달에 한 번 천사가 되는 날’을 슬로건으로, 연초 임직원들에게 저금통을 나눠주고 매달 14일에 1400원을 자유롭게 모금하도록 독려하는...
과거 한 아이가 ‘척추결핵’으로 거액의 수술비가 필요하게 되자 아이들을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에 출연토록 해 무사히 수술을 마치도록 했다.
최 수사관은 현재까지 67회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서를 여러 단체, 백혈병 환우 등에게 기부해왔다. 2003년부터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1대1 결연을 맺은 해외빈곤 아동(말라위, 보스니아)을...
한미약품은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 등에서 진행된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에서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
효성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2008년부터 10년 째 상ㆍ하반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국지엠은 9일 부평 본사와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임직원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지엠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회사는 2006년부터 11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 취약 계층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앞서 4월에는 보다 체계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세라젬 희망나눔 봉사단’을 창단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본부별 사회복지기관 봉사활동, 헌혈봉사활동 등을 추진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등의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는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은 임직원들의 헌혈 시 매칭기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헌혈증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병행한다.
삼성중공업 거제사업장 '사랑의 울림회 봉사팀'은 헌혈에 참가한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1996년도부터 누계 약 1만 장의 헌혈증을 거제 지역에 헌혈증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부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ㆍ평택공단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 37년째를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창업주인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또 사랑의 나눔보따리,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우리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은 사랑의 헌혈활동과 연탄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성기 일반지원부문 상무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것은 당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방침”이라며 “사랑의 연탄 나눔과 헌혈 캠페인은 앞으로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청소년 도서 기증 및...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어울림 김장나눔’, ‘군부대 제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전국에 있는 공장을 거점으로 현지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및 주거시설을 정비하고, 공장 주변의 공원이나 하천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Dream 나눔활동’은 롯데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문화체험과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롯데손보는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헌혈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롯데손보는 대한적십자사의 협조하에 본사에서 연간 2회에 걸쳐 임직원 대상으로 ‘사랑의 헌헐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최장기 공익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은 한미약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1981년 사내 캠페인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6년째를 맞는다. 누적 참여자 수는 5643명에 달한다.
이를 혈액량으로 환산하면 총 180만5760cc에 달하며 이는 총 1만6929명(1인당 320cc기준)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긴급히 수혈이...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국내 의료 활동에 사용될...
효성은 1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헌혈로 모인 혈액은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ㆍ창원...
인사돌 사랑봉사단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앞서 2011년부터는 매년 회사의 창립기념일에 즈음해서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헌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본사에서 근무 중인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단원들은 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빵 나눔, 유기견 보호 등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효성은 10일에 본사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