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자문단은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해 서류 평가 의견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전달하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인선자문단의 의견을 참고해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다.
KT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첫째 주 중 최종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1인으로 선정된 후보는 8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이 사건은 KT새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지난해 11월 구 전 대표와 윤경림 사내이사, 강충구‧이강철 사외이사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이다.
쪼개기 후원금 사건으로 구 전 대표 등 임원들이 재판에 회부되자 미국증권거래소(SEC)는 2022년 2월 KT에 75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불법 후원으로 컴플라이언스 경영...
지난 2월 KT차기대표이사 후보자 모집에는 사내 후보자 16명, 사외 후보자 18명 등 총 34명이 지원한 바 있다. 구현모 전 KT 대표가 중도하차해 33명이 최종 심사를 거쳤으며 이 중 윤경림 KT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이 최종 후보자로 낙점됐지만 그 마저도 중도하차하며 경영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사외 후보자가 대표이사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한국환경공단의 사내 벤처 제도를 통해 민관 협업으로 개발한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신기술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공단은 미세조류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실험실과 장비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협업하기로 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억3000만 원의...
운영, 사내 카페 론칭 등 임직원 복지 향상,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통한 다양성 추구, 우리사주제도 운영 △지배구조: 주주 친화 배당 정책,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전자투표제 도입,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 운영, 준법경영 부문 신설을 통한 윤리·준법경영 강화 등이다.
롯데오토케어, 롯데오토리스, 그린카 등 자회사의 ESG 활동도 늘었다....
이번 전략적 지분투자는 갑진 주요 임원이 아우딘퓨쳐스에 사내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본격적 협업을 위한 것이다. 민맥스는 갑진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우딘퓨쳐스는 민맥스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관련 업체를 지속 인수한다는 구상이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갑진이 하드웨어라면 민맥스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라며 “이차전지 관련 다양한 분야로...
대표이사가 4일 그동안 회사에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입장을 처음 냈다. 언오픈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세종’은 최근 언오픈드 및 이 회사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다바(DAVA)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언오픈드의 입장문을 대신 전했다.
언오픈드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해시드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또 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KT그룹 재직 2년 이상이면서 부사장이상 임원 중 경영 전문성과 KT 사업 이해도를 갖춘 자를 사내 대표이사 후보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만일 KT 그룹내 전무급 이상 임원이 공개모집을 통해 대표이사 후보에 지원할 경우 사내 대표이사 후보군에 포함하기로 했다.
KT 관계자는 “이사 선임 및 정관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55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를 주제로 △유관부서별 자율준수 담당자 임명 △자율준수 우수현장 포상 △자율준수 선서 △공정거래 관련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정직과 신뢰’라는 창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내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DL건설은 대표 직속으로...
김성태 IBK기업은행 은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사업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중소기업 사내 복지 확충에 힘을 보태 직원의 장기근로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의 양극화가 심화하는...
KT는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내이사 수를 3인에서 2인으로 축소해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경영 감독 역할을 강화한다. 대표이사 책임 강화를 위해 복수 대표이사 제도를 폐지하고,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의결 기준을 의결 참여 주식의 50% 이상 찬성으로 하는 보통결의에서 60% 이상 찬성으로 상향해 대표이사 후보자의 선임 정당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포기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회계기준에 따른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에 따라 반납된 스톡옵션 관련 잔여 주식보상비용이 일시에 인식될 수도 있으나, 이는 비현금성 비용으로 회사의 현금 흐름 및 영업 실적과는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7월 임시주총을 통해 사내이사 5인에게 총 143만 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한 바 있다.
바이낸스와 인수 절차를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는 고팍스는 3월 6일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을 비롯해 바이낸스 측 인사 3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는 임원 변경 신고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FIU는 변경 신고를 접수하고 45일 이내인 지난 4월 19일까지 심사 결과를 통지해야 했지만, 미국에서 바이낸스의 사법 리스크가 불거지며 심사에 신중을 기하는...
아우딘퓨쳐스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상만 진양건설 부회장, 나현수 팀장, 최기 갑진 전무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다만 사외이사 후보였던 신용준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 계획에 따라 사외이사에 선임하지 않고 부결됐다. 엔케이에스인베스트먼트는 나종국 갑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사다.
나현수 팀장은 갑진 사주인 나종국 대표의...
정관 변경안으로는 △사내이사 수 축소 △복수 대표이사 제도 폐지 △대표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기준 상향 △이사 임기 관련 규정 개정 △대표이사 자격요건 규정 △이사회 내 위원회 구성 및 역할 변경이 안건으로 올랐다.
사외이사 후보자 6명은 △곽우영 전 산업통상자원부산하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운영위원장 △김성철 국무총리 소속 미디어...
28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5.9% 급락했고, 장중 10% 수준까지도 하락했다”며 “최근 발생한 사내 횡령사고 소식과 대표이사 사임 소식이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CJ CGV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제시한 미래사업 진화 전략 중에 ‘콘텐츠 역량 강화’가 CJ ENM‧스튜디오드래곤과의...
목요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에, 3주 간격으로 금요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법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탓에 등기이사 복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회장 승진 이후에도 현재까지 미등기 임원 신분을 유지 중이다. 지난 2019년에도 사법리스크를 고려해 사내이사 연임 결정을 포기했었다.
피플바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5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는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와 사내이사인 조대원, 김신원으로 각각 30억원, 18억원, 6억원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809원이며, 납입일은 6월 29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