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자체 음악 관련 지적재산권(IP)으로 INI(51만 장), JO1(43만 장) 및 빌리프랩 소속 엔하이픈(120만 장)의 앨범 판매가 호조를 나타냈다”며 “‘스우파’ 콘서트 15회 관련 수익도 인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NM의 다른 사업 부문은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CJ ENM의 광고 경기 회복 지속...
엔하이픈은CJ ENM과 하이브가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Mnet을 통해 선보인 아이돌 오디션 ‘아이랜드’를 통해 론칭한 팀이다. 2020년 11월 데뷔한 이들은 1년 만에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데 이어, 정규 1집 ‘디멘션 : 앤서’는 100만 장 이상이 팔려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얻었다.
성훈은 “밀리언 셀러 달성은 상상치도 못했다”고...
하이브는 2019년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공동 설립한 이래,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등 레이블들을 인수하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구해왔다.
민희진 대표는 앞으로 이 신규 레이블에 역량을 집중한다. 독자적인 음악 프로듀싱팀과 크리에이티브팀을 두고 제작, 사업,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2일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입장을 통해 “엔하이픈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치료 시설 이동 등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지난달 25일 촬영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6일부터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다음 날인 27일 방역...
빅히트 레이블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CJ ENM과 합작한 빌리프랩(신인 발굴 육성), 걸그룹 여자친구 소속사인 소스뮤직, 그리고 지난 5월 인수한 플레디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라인업은 그룹 뉴이스트와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엔하이픈이다.
빅히트 레이블즈 측은...
한편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인 대형 신인 엔하이픈도 오는 30일 'BORDER : DAY ONE'으로 전격 데뷔한다.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배출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와 Mnet 'I-LAND'를 통해 입증한 일곱 멤버의 역량, 그리고 역대급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 탄생을...
엔하이픈은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법인인 빌리프랩 소속으로, 앞서 BTS 동생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도 미니 3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엔하이픈의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은 28일(오늘)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현재 세트에 합숙하던 연습생들은 철수했으며 제작진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향후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총 4번의 테스트를 통해 최종 7명의 멤버들이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연내 컴백할 예정이다”며 “CJ ENM과의 합작 법인 빌리프랩이 이끄는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될 팀의 데뷔 조가 선정되고, 민희진 빅히트 CBO, 쏘스뮤직과 함께 준비 중인 걸그룹도 내년 데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IP 사업의 확장ㆍ콘텐츠 브랜딩 전략 집중...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과 가수 비, 지코가 프로듀서를 맡고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위해 '아이랜드'만의 독특한 세계관 구현을 위해 경기도 파주에 3000평 규모의 초대형 복합 공간을 만들었다. 제작비는 200억...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 군단으로는 방시혁 대표를 비롯해 비와 지코가 나서며, 스토리텔러는 배우 남궁민이 맡는다.
한편, Mnet '아이랜드'는 26일 밤 11시 엠넷과 tvN 동시 편성으로 첫 방송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6년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MC에 도전했으며 2017년에는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함께하는 ‘아이랜드’는 오는 6월 Mnet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는 “그동안 이연됐던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 수익 또한 3분기부터 정상 반영될 예정으로, 음악 확장성은 이제야 시작”이라며 “9월 말 일본(TBS)에서는 ‘프로듀스101 JAPAN’이 방영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에는 빅히트엔터와의 합작사인 빌리프랩의 글로벌 오디션이 예정돼있다. 음악 부문 수익 증대 및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0% 늘고 매출액은 1조2604억 원으로 11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미디어 부문 호실적은 회사 주가의 본격적인 반등 계기로 작용 가능하다”며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합작법인 빌리프랩을 설립한 만큼 향후 양사간의 협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ENM은 지난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공동출자하여 기획사 빌리프랩을 출범시켰다. 자본금 70억 원 규모로 설립, CJ ENM은 지분 52%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통해 2020년에 보이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방송, 음반 유통, 컨벤션, 콘서트 등의 밸류체인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빅히트의 프로듀싱 역량이 결합돼 방송과...
CJ ENM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 ㈜빌리프랩(이하 빌리프)을 설립하고 2020년 K-POP 아이돌 그룹을 세계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빌리프는 자본금 70억 원 규모로 설립됐다. 빌리프라는 레이블명을 사용한다. 빌리프가 제작하는 새로운 남자 아이돌 그룹의 총괄 프로듀서는 빅히트 방시혁 대표가 맡고, 2020년 데뷔를 목표로 한다. 빌리프는 이를 위해...
로봇 산업에서의 투자를 확대했고 SK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보안 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에이디티캡스, 캡스텍 등을 인수했다.
신세계는 이마트 가전제품 캐릭터를 영화로 제작하기 위한 일렉트로맨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를, CJ는 케이팝(K-pop)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빌리프랩을, 네이버는 웹툰을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엔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