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진이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라며 “현재 무대를 나와 빈소로 향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효진은 지난 2021년 12월 멤버들과 동반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
전역 2개월을 앞두고 전해진 비보에 팬들 역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보낸...
가수 현미(85·김명선)의 빈소가 7일 차려진다. 현미의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대선배 현미의 장례식은 7일~11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조문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며...
현재 이와 관련한 추가 촬영도 진행 중이며 오는 9일 방송된다.
한편 현미는 지난 4일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85세.
현재 빈소는 차려지지 않은 상태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귀국한 뒤 마련될 예정이다.
이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유명 작곡가인 고(故) 이봉조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다. 현재 현미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 이들이 귀국하는 대로 고인의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이날 기준 고인의 네이버 지식인 답변은 5만3839건에 달한다. 답변 채택률은 70.5%로 높다.
부인인 늘샘 권오실(1936~2022) 씨는 1980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서예 부문) 대상을 받고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까지 지낸 국내 유명 서예가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6시 15분.
10일 오후 1시께 전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성남시의료원을 찾은 이 대표는 인근에서 7시간을 기다리다 오후 7시 45분께 빈소를 찾아 20여 분 정도 조문하고 현장을 떠났다.
유족이 이 대표를 반기지 않아 조문이 늦어졌다는 주장에 대해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유족이) 경황이 없는 상태라 이 대표가 밖에서 기다리고...
지난해에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 ‘배우 권병길, 빛을 따라간 소년’을 펴내면서 연극배우로 한국 사회 격동기를 지내며 경험한 연극계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2020년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다.
2013∼2018년 선주협회장을 맡아 정부의 해운 5개년 계획 수립과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에 기여했다. 2005년 바다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론 부인 박은자씨와 사이에 1남1녀(이정욱·이가영)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40분, 장지 천안 풍산공원묘원. ☎ 02-3010-2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A 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42분께 경기 성남 소재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당초 이 대표는 오후 1시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유서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전북 김제 화재현장 인명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 빈소를 찾았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을 찾아 성 소방교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무거운 얼굴로 성 소방관 영정 앞에 서서 고개를 숙인 뒤, 유족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유가족과 만난 한 총리는 성...
아들인 유세현 씨는 지난해 10월 부친에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시장) 보유자로 인정됐다.
빈소는 경기 파주시 메디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백순현 씨, 아들 유세현·창현 씨 등이 있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벽제승화원. 031-570-9093.
소속사 앤드마크는 "전종서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상태로, 전종서와 가족들을 포함해 이충현 감독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됐다....
주검으로 수습된 이들의 빈소는 각자의 연고지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구조 당국은 이날 실종자 가족들에게 '선내 수색을 위한 인양' 동의를 얻고 200t급 크레인선을 사고 해역에 급파했다. 인양 작업은 사고 해역에서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전남 신안군 대허사도 해상의 '안전지대'에서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작업은 대허사도 주변에 어망이 산재한 탓에 이날 2시...
지방의료원에 오기를 꺼려 큰 걱정”이라고 하자 “그러면 내가 가서 도와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고인의 제안으로 경기도립의료원이 2006년 국내 처음으로 노인난청센터를 개설했다.
유족은 부인 최윤보 씨와 사이에 1남 3녀(노동영 서울의대 명예교수·노윤정·노경주·노동주)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7일 오전 5시. 02-2072-2091
저혈당 및 갑상선 질환, 장폐색 등 합병증에 시달리다 지난달 31일 급성 호흡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보가 전해진 뒤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WKBL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 전 후배들은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천 다니엘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