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대변인도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한 현안 브리핑에서 "누적된 민생현안을 생각하면 국회 정상화는 하루가 급한 상황"이라며 "한·중 FTA 비준동의안과 민생 관련 법안, 내년도 예산안 등은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 복귀 명분은 '오로지 민생을 위해 모든 국회 일정을 정상화하기로 했다'는...
그는 “청년일자리를 위한 노동개혁 5대입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을 처리해야하고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정의 중심에서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살려야 할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현실에...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새해 예산안 등도 정기국회 회기 내에 반드시 처리하도록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당·정·청은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 심사에 들어선 것과 관련, 법정 기한인 12월2일 통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원 원내대표는 “정부는 국회 예산심의에 성의껏 협력키로 했고, 당은 상임위 심사의 조속한 완료와 함께 11월 말까지...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동개혁 법안을 비롯한 4대 개혁 법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얼마남지 않은 정기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 현안이 아주 산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농성중인 야당을 겨냥, “새정치연합은 지난번 대통령...
김 대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에 대해서도 “모든 정책에는 적합한 시기가 있는 만큼 지금은 비준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비준 여부로 입씨름하면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야당은 4년 전에도 한·미 FTA를 반대하면서 당시 한나라당이 (비준안을) 통과시키자 ‘의회쿠데타’라고 주장했지만 한·미 FTA 덕분에 대미 수출이...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공개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본회의 안건에 대해서는 원내 실무진이 추가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원 원내대표와 이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 상임위 차원에서 주요 쟁점을 집중 논의한 뒤 본회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 [데이터뉴스] 은행 기업대출잔액 750조9000억
지난달 국내은행의 기업대출이 전월대비 7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15년 9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또 한중, 뉴질랜드·베트남 등 여러 나라와 국회 비준동의안이 필요한 FTA의 시급함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조속한 FTA 비준 동의에 공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중국과 FTA 비준을 서두르자는 목소리를 듣고 있고, 필요성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한다”면서도 “어느 때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사회적 중지를 모아야 할 때”...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내대표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 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경제계의 의견을 들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아울러 윤 장관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국회에 제출된 FTA 비준 동의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며 “특히 한ㆍ중 FTA는 12조달러 규모 시장을 선점하고 2차례의 관세 인하 효과(올해와 내년 각 1회)를 누리기 위해 연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내년에 320억원 규모로 민관이 공동 투자해 스마트공장...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조기 처리를 목적으로 여·야·정 정책협의체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야당을 설득하는 작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중 FTA 대책 점검 당정협의’ 직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정은 FTA 비준안이 처리될 때까지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정 FTA 협의체’의 정상 가동을 촉구했다. 당정은 FTA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내 발효를 강조하지만 야당은 높은 수준의 피해 대책을 요구하며 참여를 보류하고 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중 FTA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협정 비준 동의를 위해 당초 30일 개최하기로 한...
한·중 FTA 비준 문제에 대해서도 “비준이 늦어지면 하루 약 40억원의 수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며 “30일 가동되는 ‘여야정 협의체’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주시고 FTA 비준 동의안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국회에 계류되어 있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30일 가동되는 여야정협의체에서 원만한 합의를 이뤄주시고, FTA 비준 동의안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세 번째 가진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한중 FTA 경우, 비준이 늦어지면 하루 약 40억원의 수출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중...
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중 FTA와 경제활성화 법안의 실효성을 강조해왔다.
박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커진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이해도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직접 국민에게...